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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아무것도 아닌' 수괴 부인 김건희···이제야 심판대내란 수괴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씨가 특검 포토라인에 섰다. 김씨가 검찰 수사 대상으로 지목된 지 5년 3개월여 만이다.그간 온갖 법기술과, 윤석열의 지위를 악용해 법 위에 군림해온 김씨가 국민의 한 사람으로 사법적 심판대에 섰다.김씨는 2019년 6월 자신이 운영하던 '코바나컨텐츠 대가성 협찬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서면조사'를 받았고, 이후 윤석열이 대통령이던 시절에는 디올백 수수와 관련해'검사들을 불러서, 휴대폰을 압수한 상태'로 황제 조사를 받는 등 법 위에 군림했다. 또 죄상이 명백한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는 관련2025.08.06@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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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개신교, '정치 도구화' 고리 끊어야···교계 내부 비판반 헌법적 비상계엄이라는 헌정사상 초유의 내란 정국에서, 일부 개신교 집단의 극단적인 '정교유착'에 대해 개신교계가 성찰을 촉구하고 나섰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 개신교 연대단체와 교회 35곳으로 구성된 건강한교회와 사회포럼이 광주에서 '한국 개신교의 공공신앙회복을 위한 성찰과 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 개신교의 정교유착에 대한 참회'를 촉구했다. 이는 전광훈과 손현보 등이 노골적으로 내란과 내란수괴를 옹호하는 대규모 집회를 자행해 국민적 충격을 준데서 기인한 측면이 크다. 그간 일부 개신교회들은 국가적 위기와 사회적 혼란을2025.08.06@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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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노후 공동주택, 화재예방 안전지대로 바꾼다
최근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노후 공동주택 화재는 우리 모두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다.최근 부산의 한 아파트 화재로 어린 두 자매가 숨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지역에서 부모가 생계를 위해 일터로 나간 사이 8살, 6살의 두 자매가 화재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이 두 사건 모두 화재 원인이 콘센트에서 시작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되고 있다.최근 5년 전남소방본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아파트 화재 354건 중 210건(59.3%)이 노후 아파트에서 발생하였고, 그중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42건(20%)이며, 인2025.08.06@ 강주비 -
"또 당하면 어쩌려고"...'장도리 테러' 피해자 보호 외면한 경찰
경쟁 업주를 장도리로 테러한 사건과 관련해 광주경찰이 피해자에 대한 보호 조치에 소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의 보호 조치를 고민해보겠다는 피해자의 말만 믿고 재범 위험이 큰 관계성 범죄에 느슨하게 대응했다는 지적이 나온다.6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오전 금호동에서 식육 판매점을 운영하는 50대 남성 A씨가 동종업계 업주 50대 남성 B씨에게 장도리로 머리를 가격당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된 이후 A씨의 전화번호 등을 112시스템에 등재했다.112시스템에 등재되면 경찰은 위험요소가 사라졌다고 판단2025.08.06@ 박승환 -
광주시의회 예결특위 공백 길어져···호남고속도로·지하철도 미뤄지나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전원 사퇴로 해산된 지 열흘 가까이 지났지만 재구성 논의는 여전히 시작되지 않아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등 주요 의정 일정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6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예결특위는 지난달 30일 소속 위원 9명 전원이 사퇴하며 해산됐지만, 이후 후속 논의는 전무한 상태다.광주·전남지역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일부 시의원의 윤리심판원 회부 등이 겹치면서 예결특위 재구성은 후순위로 밀려난 상황이다.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은 "수해 현장 방문과 윤리심판 준비 일정이 겹쳐 예결특위 구성 논의가 사실상 어려운2025.08.06@ 이관우 -
폭염·폭우에 해수욕장 이용객도 '뚝'···전년 比 21% 감소
최근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가며 지속되면서 전남지역 해수욕장 이용객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여름철을 맞은 피서객들이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실외 해수욕장 보다는 실내,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발걸음을 옮긴 것도 이용객 급감의 한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지자체는 레저 스포츠 무료 이용, 해변가요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며 해수욕장 이용객을 몰이에 열을 올리고 있다.6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5일부터 여수, 완도, 고흥, 해남 등 해수욕장 53개소를 개장해 운영 중이다.개장 후 현재(5일 기준)까지 30만7천426명의 이2025.08.06@ 이정민 -
[르포] 1억 들여도 해결 어렵다?···전남 고흥 해파리 전쟁
"처음엔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지만 허벅지에 물컹물컹한 해파리가 스친 뒤부터 물에 들어가기 무서웠어요. 모래사장으로 나와 보아도 해변에마저 죽은 해파리가 있더라고요. 다시 물에 들어가기 꺼려져요."6일 오전 고흥군 득량만의 한 해수욕장. 모처럼 휴가를 맞아 이곳을 찾은 김주향(여·38)씨는 딸 주혜(6) 양이 바다에서 해파리로 추정되는 생물을 느꼈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곧장 다리를 살펴봤으나 다행히 쏘인 흔적은 없었다.이날 김 씨와 함께 모래사장을 걸으며 해변 위를 들여다 보니 원형을 갖춘 보름달물해파리를 비롯해 토막 난 해파리 사2025.08.06@ 최류빈 -
불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해체 본격화···주민설명회 개최
대형 화재가 발생했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2공장(정련동) 건축물 해체가 본격화된다. 국토안전관리원이 최근 해체계획서를 승인함에 따라, 금호타이어 측은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공사 계획과 안전·환경 대책을 설명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6일 광주 광산구 등에 따르면,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1일 금호타이어가 제출한 정련공정 건축물 해체계획서에 대해 최종 승인 결정을 내렸다. 건축법에 따라 기둥 간격이 20m 이상인 특수구조물은 해체 전 국토안전관리원의 검토를 거쳐야 한다.앞서 금호타이어는 지난 6월 해체계획서 초안을 제출했으나,2025.08.06@ 강주비 -
(약수터) 극한호우(極限豪雨)언제부턴가 집중호우라는 말 대신 극한호우라는 단어를 더 자주 듣는 것 같다.기상청에서 1시간 누적 강수량이 50㎜ 이상이면서 3시간 누적 강수량이 90㎜ 이상인 비 또는 1시간 누적 강수량이 72㎜ 이상인 비를 극한호우로 분류하면서 더 그렇게 느끼는지도 모르겠다.요즘에는 '극한호우'보다 '괴물 폭우'라는 말이 더 자주 쓰일 정도로 한번 비가 내릴 때마다 무섭게 내리고 있다.단순히 소나기 같은 개념이 아닌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내리다가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해가 쨍하고 내리쬐는 걸 보면 그냥 날씨가 정상이 아니구나라는 생각 밖에2025.08.06@ 도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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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장관에 '고향' 공직자들 환호성···"통합돌봄 배우러 왔습니다"
"통합돌봄 적용 사업을 하려면 다들 광주를 제일 먼저 가봐야 한다고 해서 오게 됐습니다. 여러분들이 3년 가까이 통합톨봄을 해보시면서 느꼈던 좋은 점은 작게 얘기해주시고, 부족한 부분과 보완해야 할 부분을 중심으로 말씀해주시면 모든 지자체에서 효율적으로 이 제도를 정착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6일 오후 2시 광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광주 보건·의료 분야 현장 간담회. '코로나 여전사'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들어서자 우레와 같은 함성과 박수가 쏟아졌다. 코로나19 방역을 지휘하면서 국민의 생명을 지켜냈던 질병2025.08.06@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