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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혈세 2,100억 강탈?"…포스코 중재 연기에 분노 폭발한 광주시민단체
포스코이앤씨와 광주시가 SRF 중재를 일시 연기하고 실무 협의에 나서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시민단체가 "즉각적인 중재 중단과 시민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포스코의 시민혈세 강탈 시도 저지 광주시민대책위'(이하 시민대책위)는 6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월 25일로 예정된 대한상사중재원 제8차 심리를 포스코와 광주시가 연기한 것은 '비윤리 경영'에 대한 비난 여론을 피하기 위한 시간벌기"라고 비판했다. 이어 "중재 절차를 즉각 중단하고, 대화를 통한 해법을 공식적으로 재천명하라"고 요구했다.앞서 포스2025.08.06@ 이삼섭 -
광주·전남 교사 임용 줄줄이 축소···초등은 최대 33% 감소
광주·전남지역 공립학교 교사 임용 규모가 내년 대폭 줄어든다. 특히 초등교사 선발 인원은 광주에서 33%, 전남에서 15% 넘게 감소해 지역 교육 수급에도 일정한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교육부가 6일 발표한 '2026학년도 공립 유·초·중등·특수·비교과 신규교사 임용시험 사전예고'에 따르면 광주는 초등교사 30명·중등교사 17명을, 전남은 초등 131명·중등 357명을 뽑을 계획이다.광주는 지난해 초등교사 45명을 선발했지만, 올해는 30명으로 33.3% 줄었다. 전남도 지난해 초등 155명에서 올해 131명으로 감소해2025.08.06@ 한경국 -
계속되는 비, 움푹 파인 도로 포트홀
광주·전남에 연일 계속된 폭우로 도로 포면의 일부가 부서지는 포트홀이 급증한 가운데 27일 광주 서구 금호동 일대 일반도로에서 운전자들이 음푹 파인 포트홀 인근을 서행운전으로 지나가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8.06@ 양광삼 -
[르포] 열(熱) 받은 완도 바다…광어 양식장 3곳서 하루 4만6천마리 떼죽음
"7월 이후 하루하루가 전쟁입니다. 매일 수백 마리씩 죽어가는데, 속수무책이에요."5일 오후 완도군 군외면의 한 넙치 양식장. 17만 마리 규모의 넙치를 키우는 김재홍(66)씨는 수조 위로 고개를 떨군 채 긴 한숨을 토해냈다. 수온계는 이미 30도를 훌쩍 넘긴 상태. 수조 곳곳에는 하얗게 변색된 채 바닥에 가라앉은 폐사체들이 눈에 띄었다.완도군 내에서도 수심이 얕아 고수온 경보가 잦은 군외면은 7월 들어 이미 폐사가 시작됐다. 지난해도 전체 생산량의 38%에 달하는 8t의 넙치를 고수온 피해로 폐기해야 했던 김씨는 올해도 같은 악몽2025.08.06@ 강주비 -
잇따르는 다이빙 사고···한여름 광양 계곡에서 무슨 일?
광양의 백운산 4대 계곡에서 올해만 2번의 인명사고가 발생하고, 십수년째 안전사고가 이어지고 있다.계곡의 경우 해수욕장과 달리 안전기준이 없고 지자체가 직접 안전관리를 해야 하지만, 광양 관내에서 잇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하면서 광양시의 안전관리에 빈틈이 있다는 지적이다.5일 광양시와 광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2시39분게 광양시 진상면 황죽리 어치계곡에서 "계곡에서 다이빙하던 중 머리를 부딪혔다"는 50대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출동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머리 왼쪽이 찢어지고 팔이 마비되는 증상을 보2025.08.06@ 차솔빈 -
소나기 내리는 날 가방이 우산
이른 아침부터 소나기가 내린 6일 광주 동구 서남동에서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한 시민이 가방으로 우산을 대신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양광삼 기자ygs02@mdlibo.com2025.08.06@ 양광삼 -
지자체가 만든 '화순팜', 연매출 30억 돌파···성공 비결은?
화순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몰 '화순팜'이 올해 1월부터 7월 말까지 누적 매출 32억원을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다.2021년 5천만원에 불과했던 연 매출이 지난해 36억원을 기록하며 74배 성장을 이루는 등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두면서다.5일 화순군에 따르면 군 자체 온라인몰인 '화순팜'의 연 매출은 ▲2021년 5천100만원 ▲2022년 1억6천700만원 ▲2023년 16억4천300만원 ▲2024년 36억7천400만원으로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특히 올해 1월부 7월까지 누적 매출액이 지난해 연간 매출액과 큰 차이가 나지 않은2025.08.06@ 강승희 -
연일 계속되는 비, 침수 취악지 방역 분주
광주남구청 감염관리과 방역팀이 6일 백운광장일대에서 풍수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연일 계속되는 비로 인한 침수 취악지 방역을 하고 있다.양광삼 기자ygs02@mdlibo.com2025.08.06@ 양광삼 -
호러·콘서트·다큐···광주극장으로 바캉스 떠나자
무더운 여름, 폭염을 잊게 할 다채로운 영화들이 광주극장을 찾는다. 드라마부터 다큐멘터리, 콘서트 실황까지 다양한 장르와 시선이 담긴 영화들이 영화 마니아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광주극장의 8월 상영작은 '수연의 선율', '여름정원', '뱀파이어', '추적', '스탑 메이킹 센스', '제프 맥페트리지:드로잉 라이프' 등이다.6일 개봉하는 '수연의 선율'은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13세 소녀 수연과 사랑받고 싶은 7세 소녀 선율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종룡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방과 후 교실 강사와 사회부 기자로 활동했던 감2025.08.06@ 최소원 -
출범 4년 맞은 '전남문화재단협의체'···문화격차 해소 '앞장'
지역문화 창달과 문화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2022년 출범한 전남문화재단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올해로 4년 차를 맞았다. 협의회는 전남문화재단(회장 기관)을 중심으로 목포·순천·담양군문화재단, 해남·화순군·강진군·영암문화관광재단 등 기초 단위 재단들이 참여해 왔으며, 지난달 나주문화재단이 합류해 외연을 확장했다. 협의회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보고 성과와 과제를 톺아본다.◆지역문화 꽃피우는 '공론의 장' 마련그동안 협의회는 '지역을 잇고 문화를 피우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지역 문화정책과 관련한 공론의 장을 마련해 왔다. 출범 이래 지역문2025.08.06@ 최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