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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칼럼] 기후위기시대, 축제의 고민
몇 년 전부터 축제나 공연, 투어 등 야외 이벤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어려움이 되고 있는 것은 단언컨대 '날씨'다. 기후위기시대가 도래하면서 갑작스런 폭염과 폭우는 물론 파괴적인 태풍, 예측할 수 없는 기온변화 등은 야외 행사의 가장 큰 변수로 떠올랐다. 특히 수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한 장소로 밀집하는 축제 현장에서는 이 같은 날씨의 변화가 안전문제와 직결될 수 있어 민감할 수 밖에 없다.문제는 기후위기시대가 도래하면서 날씨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은 점점 더 어려운 영역이 돼가고 있다는 점이다. 요즘은 기상청이2025.08.05@ 임창균 -
"민생·미래 동시 잡는 예산으로 도민 기대 부응"
"전남도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예결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사명감을 갖고 임하겠습니다. 도민의 혈세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최근 전남도의회 신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된 류기준 위원장(더불어민주당·화순2)은 27일 "예산은 도민 삶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류 위원장은 "예산은 민생 회복과 지역 균형발전, 미래세대 투자까지 전남의 모든 변화를 견인하는 동력이다"며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 문화 정착이 핵심이다"고 강조했다.그가 가2025.08.05@ 이정민 -
사라진 일본군 '충혼비'···행방은 어디에?
일제가 무안군 일본인소학교 정문에 건립했던 '충혼비'의 행방이 묘연해 시민단체가 행방을 찾아나서고 있다.(사)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일제가 러일 전쟁 등에 참전해 사망한 일본군을 추도하기 위해 무안 망운면 일본인 소학교 정문에 세운 '충혼비'의 행방을 찾고 있다고 5일 밝혔다.비석에는 충혼비 글이 새겨져 있으며, 글씨는 일본 육군대장 출신 이치노헤 효에(一戶兵衛)가 썼음을 밝히고 있다.2016년 무안군 홈페이지에 소개된 이 비의 내력을 보면 "일본인 소학교 정문 앞에 서 있었던 '忠魂碑'라는 비석인데 육군대장 一戶兵衛가 세운 비이다.2025.08.05@ 김종찬 -
극한 호우, 비상 모래주머니 제작
최근 극한 호우로 모래주머니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5일 광주 북구청 하천방재과 직원들이 동림동 영산강 수방자재보관소에서 침수 예방에 사용할 모래주머니를 만들고 있다.양광삼 기자ygs02@mdlibo.com2025.08.05@ 양광삼 -
조선대 의과대학도 수업 재개 공식화
광주지역 의과대학들이 본격적인 학사 정상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전남대학교에 이어 조선대학교도 전 학년 수업 재개 일정을 공식화하며 복귀에 속도를 내고 있다.조선대는 오는 11일부터 의학과 1~4학년 전 학년의 수업을 전면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또 의예과 1·2학년은 9월 1일부터 개강할 예정이며 이에 맞춘 세부 학사일정도 현재 준비 중이다.수업은 대면 방식을 기본으로 하되 필요시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유연한 방식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조선대는 특히 전 학년 수업을 일괄적으로 재개함에 따라 강의실 확보, 분반 운영 등 실무적인2025.08.05@ 한경국 -
종교단체, 6일 광주서 '정교유착' 비판 선언 발표
시민·종교단체인 '건강한교회와 사회포럼'이 정교(정치+종교)유착을 비판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한다.이들은 오는 6일 오후 2시 광주YMCA 백제실에서 최근 잇따라 드러난 개신교계의 정치권력과의 유착 실태에 대한 깊은 참회와 성찰을 선언문에 담아 발표할 예정이다.이날 선언은 포럼 상임대표 이박행 목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회원 2인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뒤 질의응답을 통해 향후 활동 방향도 밝힐 예정이다.최근 특검 수사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사태와 종교계의 협력 정황, 신천지와 통일교의 정당 가입과 청탁 시도, 채상병 사2025.08.05@ 김종찬 -
수험생 학부모들, 수능 앞두고 기도
5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을 앞두고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광주 서구 쌍촌동 무각사에서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양광삼 기자ygs02@mdlibo.com2025.08.05@ 양광삼 -
서영대, 직업계고 취업동아리 대상 '카페브런치 실습' 교육 실시
서영대학교는 최근 광주시 교육청이 주관하는 '2025년 1학기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대학연계 상호학점인정 교육과정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자연과학고, 전남공업고 등 직업계고에 재학 중인 취업동아리 학생 6명에게 '카페브런치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대학연계 상호학점인정 교육과정 사업'은 서영대를 비롯해 조선이공대, 남부대 등 지역 6개 대학이 참여해 총 11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127명의 직업계고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일학습병행 경로로 대학에 진학할 경우, 해당 과정을2025.08.05@ 한경국 -
법원, 조규연 5·18 부상자회장 등 집행부 4명 등기 말소 처분 취소
조규연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법원 등기가 말소 처리된 것은 부당하게 이뤄졌다며 원상복구 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5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지법 민사31부(황은정 부장판사)는 지난달 29일 조 회장과 최창수 5·18 부상자회 상임부회장 등 4명이 제기한 광주지법 등기국 등기관의 처분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아들였다.앞서 조 회장 등은 자신들이 불신임된 지난 6월 14일 열린 임시중앙총회는 소집요건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총회인 데다가, 직무대행자도 아닌 이사가 직인을 도용해 불법으로 집2025.08.05@ 박승환 -
[인터뷰] "넷플로 영화보는 시대, 비평을 왜 하냐고요?"
"관객이 더 이상 극장을 찾지 않고, 자신의 방에서 디스플레이를 통해 영화를 관람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관객이 여전히 '영화적 소통'을 원한다고 믿어요. 비평지는 단지 영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매체가 아니라, 영화를 매개로 관객과 대화하는 '파트너'예요. 관객의 질문과 감상을 받아내고, 다시 비평적 사유의 언어로 되돌려주는 대화의 장으로 기능하기 때문이죠."광주 유일의 영화비평지 '씬1980'이 최근 통권 20호 발간과 함께 창간 6주년을 맞았다.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 플랫폼이 영화 시장을 빠르게 바2025.08.05@ 최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