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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마치고 승리 가져왔다···KIA, 삼성 3-1 격파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의 홈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10일간의 긴 휴식 후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KIA는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6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이날 경기는 선발투수 올러는 6이닝 동안 사사구 없이 탈삼진 6개를 솎아내며 단 4피안타 1실점만 허용하는 호투를 펼쳤고, 타선에서는 김태군이 적시타와 희생플라이로 팀의 점수를 책임지며 승리를 이끌었다.1회와 2회 올러는 연속해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2회말 KIA의 공격2026.08.11@ 차솔빈 -
준공 39년 봉선동 아파트 옥상 난간 ‘와르르’···남구, 정밀안전진단 명령
준공 39년째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봉선동의 A아파트 옥상 난간이 무너지자 남구가 긴급 보수·보강과 단지 전체 동 옥상 구조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명령했다.전문가들은 장기간 빗물이 스며들면서 철근이 부식돼 난간 단면이 끊어진 것으로 추정했다. 남구는 사고 단지 전체 동을 점검하기로 했지만, 관내 준공 20년 이상 공동주택 155곳으로 점검을 확대할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11일 남구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2시25분께 봉선동의 A 아파트 옥상에 설치된 시멘트 난간 구조물 약 25m가 옥상 안쪽으로 무2026.08.11@ 김종찬 -
'계획 못 따라가는 지원'...무등산수박 육성 마지막 해도 흔들리나
광주 대표 특산물인 무등산수박의 명맥을 잇겠다며 전남광주특별시(광주특별시)와 북구가 3개년 육성계획을 세웠지만 사업 2년 차부터 예산이 삭감되는 등 재정·행정적 뒷받침이 당초 계획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특히 올해 예산이 계획보다 1억원 이상 줄어든데다 육성계획 마지막 해인 내년에 재배기술을 확대·정착시킬 수 있는 기술이 단절될 것으로 보여 무등산 수박 육성 사업이 파행되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11일 광주특별시와 북구 등에 따르면 시와 구는 지난 2024년 ‘광주대표 특산물 무등산수박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2025~2027년2026.08.11@ 박소영 -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1호도 몰랐던 정청래···"정책 숙지 부족"
이재명 정부의 공식 국정과제 1호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연임에 도전한 정청래 후보가 현 정부의 공식 국정과제와는 다른 ‘내란 청산’이란 답변을 내놓으면서다. 당내에선 “검찰개혁과 내란 청산에 집중하면서 정작 정부의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송영길 민주당 당대표 후보 캠프는 11일 논평을 내고 “정 후보가 국정과제 1호를 제대로 답하지 못한 것은 물론, 주도권 토론에서 질문과 무관한 김민석 후보를 겨냥한 발언을 이어갔다”며 “동문서답과 적반하장으로 일관하는 ‘윤석열식2026.08.11@ 박찬 -
전남광주 찾은 임미애 "민주당, 강성 지지층 아닌 국민 봐야"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11일 전남광주를 찾아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이 특정 지역만의 혜택이 아니라 지방주도성장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이를 가장 절실히 바라는 것은 영남의 민주당”이라고 밝혔다.임 후보는 이날 오후 5시30분께 전남광주 북구 용봉패션의거리 상인회 교육장에서 열린 핵심당원 간담회에서 무등일보와 만나 “지금 민주당은 지역주도성장 전략을 성공시키고 2028년 총선 승리를 통해 정권 재창출을 준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임 후보는 지역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광주 반도2026.08.11@ 박찬 -
[사설] 정부 반도체 ‘전격전’ 선언···초격차 결단, 실행력 관건정부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에 압도적인 자원과 역량을 집중시켜 세계 반도체 전쟁의 판도를 장악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 회의에서 ‘앞으로 1년’을 국운이 걸린 골든타임으로 제시하며 범정부적 총력전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부지 확보부터 인프라, 금융, 생태계 조성에 이르는 전방위적 정책 수단을 동시다발적으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대통령은 착공부터 준공까지 5년 공기를 기적적으로 단 22개월 만에 일궈낸 일본 구마모토 TSMC 공장 사례를 거론하며 전격전을 선언했다. 우선 2028년2026.08.11@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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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후 변동 제조·서비스업 직격, 대응 체계 틀 바꿔야기후위기에 따른 불확실성이 전남광주 지역 제조업과 서비스업에 직격탄으로 작용할 수 있어 근본적인 대응 체계 전환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분석에 따르면, 최저기온 불확실성이 1도 높아질 때 제조업의 5년 누적 성장률은 3%포인트, 도·소매 및 금융·보험업은 각각 2%포인트가량 하락할 것으로 우려됐다. 기후 불확실성이 지역 주력 산업과 민생 경제의 밑바탕을 직접 타격하고 있다는 강력한 경고다.기존 정책이 단순한 평균기온 상승 적응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예측 불가능한 ‘기온 불확실성’ 자체를 독립된 경제 위험 요인2026.08.11@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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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선택은···與 당권주자들 승부처 호남 올인
더불어민주당 8·17전당대회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을 향한 당권주자들의 구애가 최고조에 다다르고 있다.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가 1.48%p차 접전을 벌이면서 권리당원의 30% 이상이 쏠린 호남이 사실상 승부를 가를 분수령이나 다름없어지면서다.선호투표제로 인해 3위인 송영길 후보의 득표율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최고위원 마지막 한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11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전남광주와 전북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며, 12026.08.11@ 임창균 -
투표전 ‘쇼케이스’···반도체 성공·호남정치 회복 ‘어필’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호남권 순회경선을 앞두고, 3명의 당대표 후보들이 지난 10일 KBC 주관 TV토론회에서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에 대해선 한목소리를 냈지만 ‘신천지 개입 의혹’등을 두고 거센 공방을 벌였다.후보들은 저마다 호남과의 인연을 강조하며 차기 당대표로서 호남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공언했다. 하지만 세부적 발전 전략에 대해선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단체장·당대표·총리 경험, 호남 발전에송영길·정청래·김민석(기호순) 후보는 저마다 강점과 호남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자신이 차기 당대표로서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2026.08.11@ 임창균 -
목포대·순천대, 주도권 싸움 말고 대승적 결단 필요
국립의과대학 신설을 둘러싼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의 행보를 두고 지역 내에서 대승적 결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정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국립의대 신설 추진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했지만, 양 대학이 의대와 대학병원 소재지 등을 놓고 소모적 논쟁만 이어가고 있어 자칫 지역의 오랜 바람을 송두리째 날려버릴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11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당초 전남 국립의대 신설 논의는 섬과 농어촌 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절박함에서 출발했다.2026.08.11@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