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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으로 되살아난 80년 5월 '안병하 치안감'[극단 도깨비, ‘경찰은 시민을 향해 총을 겨눌 수 없다’ 공연]
21~22일 서빛마루문예회관
이재의 작가 ‘평전’ 바탕 제작
발포 거부‥신군부 모진 고문
최용규 연출…12명 배우 참여
“치안감 위민 정신 기억해주길”
2025.06.17@ 최소원 -
[종합] 조규연 5·18 부상자회장 당선 1년 만에 불신임 가결일부 대의원 단체 혼란 극복 위해 총회 소집
재석 대의원 과반 찬성으로 불신임 안건 가결
조 회장 “총회 결의 무효 가처분 소송 낼 것”
2025.06.14@ 박승환 -
옛 전남도청 운영주체, 새 정부 문화정책 기조 맞춰 전면 재검토해야도청 운영 주체는 ‘문화전당’ 정체성 문제
조성사업 상징이자 성패 달린 중대 사안
흐트려진 조성사업 바로잡을 절호의 기회2025.06.12@ 조덕진 -
"복원 옛 전남도청, 명칭에 '국립' 쓰고 정부가 운영해야"■ 옛 도청 명칭 및 운영방안 토론회
명칭에 국립 표현 사용 한 목소리
민간보다 정부 운영 상대적 적절도
추진단 “효과적 운영 위해 노력할 것”
2025.06.11@ 박승환 -
5·18특별법 있어도 왜곡·폄훼 처벌 ‘하세월’온라인·SNS에 거짓 글 난무
北개입·가짜 유공자설 등 여전
재단, 고발사건 재판 진행 0건
전문가 “법 허점투성이 개선”2025.06.10@ 박승환 -
"기동타격대, 그날의 물음이 오늘을 겨눈다"홍인화 전)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
2025.06.09@ 이용규 -
5·18 국가폭력 피해자 증언대회 개최13일 국회 제2세미나실서 진행
중대한 인권침해 45년 묵인
5·17예비검속·해직 피해 등
2025.06.08@ 김종찬 -
"12·3 비상계엄 불법성 극복, 5·18 정신 힘 덕분"■ 두 번의 계엄 마주한 광주 청년, 민주주의를 묻다
▶2부. 계엄과 5·18, 전문가가 답하다
③ 이재의 5.18기념재단 연구위원
2030 주체적 상황인식 바람직
'극우 파시즘'이 갈등심화 영향
경제.사회전반 민주화로 출구 모색
2025.06.08@ 차솔빈 -
"새시대 출발 5·18 정신 헌법 수록으로 시작돼야"■ 두 번의 계엄 마주한 광주 청년, 민주주의를 묻다
▶2부. 계엄과 5·18, 전문가가 답하다·끝
③ 이재의 5·18기념재단 연구위원
직접민주주의 경험 밑바탕 작용
5·18 헌법수록으로 뿌리 명시해야
2025.06.08@ 차솔빈 -
[속보] 게임위, 5·18재단과 '광주런닝맨' 삭제 '협력'5·18민주화운동 국내·외 역사적 의미 등 전달 예정
2025.06.05@ 김종찬 -
"더는 계엄 없는 안전한 나라 만들길"[이재명 대통령에게 바란다]
김형미 ㈔오월어머니집 관장
2025.06.04@ 박승환 -
5월단체·서경덕 교수 "전두환 사진 내건 5·18왜곡 게임, 정부 대처해야"역사왜곡 모니터링 대응 시스템 등 구축 필요성 강조
2025.06.04@ 김종찬 -
법원, 조규연 5·18 부상자회장 당선 무효조규연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회장의 당선은 무효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29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지법 민사13부(정영호 부장판사)는 29일 오후 부상자회2025.05.29@ 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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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전 미안함 이제야 털어내"··· 민주광장 채운 오월 동지애광주항쟁 최후의 날 기리며
길놀이·판굿·퍼포먼스 채워
기동타격대원 끝까지 함께
“이제 위기와도 외면 안 해”
2025.05.29@ 박승환 -
옛 전남도청 전시콘텐츠에 한강 '소년이 온다' 활용한다2026년 1월 준공…5월 정식 개관
상무관 영상 초입에 문구 일부 활용
완충지역·전시 영상 생동감 등 필요
2025.05.28@ 박승환 -
"바다 같은 광장서 연대의 힘 느껴"■배우 지정남씨 인터뷰
"혼자는 힘 발휘 못 해도
연대 큰 힘 느낄 수 있어"
2025.05.27@ 박승환 -
법원, 고 안병하 치안감 '강제 퇴직' 인정재판부 "의원면직 처분 취소…사망한 날에도 재직한 것으로 봐야"2025.05.25@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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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전 그날처럼···" 민주기사들, 차량시위 재현1980년 5월 20일 택시·버스 금남로로 향해
옛 무등경기장부터 전일빌딩까지 30분 이동
시민들 박수 갈채·외국인 인증사진 등 ‘호응’
2025.05.20@ 김종찬 -
5·18 기념 주간 대중교통 무료 운행···65만명 시민 이용최근 한달 주말 대비 27% 증가…지하철 43% 급증·시내버스 24% 늘어
2025.05.20@ 김종찬 -
노태우 부인·아들 광주 찾아 5·18 영령에 고개 숙여 사죄민족민주열사묘역·5·18민주묘지 잇따라 참배
"5·18 영령 희생 가슴 아파. 다시 한번 사죄"
2025.05.19@ 박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