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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길과 탑(塔)길과 탑(塔)길(路)은 태초부터 사람과 사람, 물류, 문명을 잇는 고리였다. 길은 땅을 연결하는 육로 뿐 아니라 파도와 물결을 넘는 배를 매개로 한 해로도 있었다. 사람들은 때로2026.07.08@ 최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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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광주 5·18공동체가 배재고에게 손을 내민다면5·18민주화운동을 조롱의 수단으로 삼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무수히 많은 희생자가 존재하고, 그 유족들이 여전히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최근 고교 야구 대2026.07.08@ 이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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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새클턴과 홍명보이용규 신문디자인국장
2026.07.06@ 이용규 -
(약수터) 정주여건까지 바뀌어야 천지개벽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각각 400조원씩, 총 80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생산거점을 조성하겠다는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를 내놓으면서 지역 분위기가 후끈 달아2026.07.05@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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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오월을 짓밟는 말과 행동5·18민주화운동은 광주의 역사이기 이전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다. 국가폭력에 맞선 시민들의 희생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와 민주주의가 존재한다. 그럼에도 최근 5월 정신2026.07.05@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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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통합특별시 명예시민 1호통합특별시 명예시민 1호광주와 전남이 다시 하나가 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라는 새 역사를 열었다.수많은 수식어를 제외하더라도 전국적인 첫 통합사례라는 특수성과 상징성으로 인해 많은 관2026.07.01@ 도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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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소외를 넘어 산업의 심장으로대한민국 산업 지형이 대전환의 갈림길에 섰다. 지난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는 그 서막을 알리는 역사적인 현장이었다. 특히 이번 발2026.06.30@ 한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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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병가상사최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실패가 확정되면서 후폭풍이 거세다. 홍명보 감독의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는 짧은 입장문은 오히려 전 국2026.06.29@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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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월드컵 설왕설래월드컵 설왕설래4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의 스포츠제전 월드컵은 ‘꿈의 무대’로 불린다. 둥근 공 하나에 80억 인류가 가슴을 쓸어내린다. 지난 16일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 32026.06.24@ 최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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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공모의 가면 쓴 엽관제이용규 신문디자인국장
2026.06.23@ 이용규 -
(약수터) 껍데기뿐인 광주역이 호수공원이 된다면곧 장마다. 광주 원도심(제1순환도로 내)은 또 온통 물난리가 일어날 예정이다. 지난해는 비극적인 사망 피해를 내기도 했다. 장마철만 되면 혹은 집중호우가 쏟아지기라도 하면 광주2026.06.23@ 이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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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본질은 '참정권'6·3 지방선거가 끝났지만 서울 송파구 등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후폭풍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선거 당일 투표소를 찾고도 투표를 하지 못한 유권자들의 분노는2026.06.21@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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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참교육의 통쾌함, 그 뒤에 남은 씁쓸한 숙제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의 이목을 끈 드라마 참교육의 인기는 우리 사회의 곪은 상처를 그대로 보여준다. 교실 안에서 교권이 무너지고, 학교폭력과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교사들의2026.06.15@ 한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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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닭발 가로수여름의 문턱, 광주 도심을 걷다 보면 기이한 풍경과 마주하곤 한다.푸른 녹음 대신 굵은 몸통만 앙상하게 남은 채 하늘을 향해 잘려 나간 나뭇가지들, 이른바 ‘닭발 가로수’다.누가2026.06.14@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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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지방선거의 부메랑말도 많고 탈도 적지 않았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났다.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광주와 전남은 40년 만에 하나의 지방정부로 통합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공식 출범을 앞둔2026.06.09@ 최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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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특별시장, 공신이 아니라 적임자 찾아라이용규 신문디자인국장
2026.06.08@ 이용규 -
(약수터) 맥락맹 혹은 선택적 분노‘맥락맹’(Context Blindness)이라는 신조어가 있다. 글이나 대화의 전체적인 흐름과 맥락을 파악하지 못한 채 특정 단어나 문장 하나에만 집착해 엉뚱한 해석을 내놓는 사2026.06.07@ 이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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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신뢰 잃은 선거 관리6·3 지방선거가 끝났다. 승자와 패자가 갈렸고, 민심은 다시 한 번 표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번 선거는 결과와 별개로 결코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될 문제가 나타났다.서울 송파구를2026.06.04@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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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지방선거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일꾼들이 탄생한다.지방선거는 유권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표가 모여 앞으로 4년간 지역을 위해 일을 할 지방자치단체장부터2026.06.02@ 도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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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15분만에 포기하던 쥐가 60시간을 버틴 이유존스홉킨스 대학교의 생물학자 커트 리히터 박사가 1950년대에 진행한 야생 쥐 실험은 인간의 심리와 회복탄력성을 이야기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 전설적인 연구다. 이 실험은 우리가2026.06.01@ 한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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