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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제노사이드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시기에 발생한 의료 대란은 단순한 행정 실패를 넘어 국민 생명과 안전에 중대한 위협을 초래한 사안이다.지난해 2월 의대 정원 2천명 증원 발표 이후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과 파업으로 병상 부족과 의료진 부재, 수술 거부 등 진료 공백 사태가 빚어졌으며 이로 인해 응급환자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현상이 전국에서 발생했다.당시 골든타임을 놓친 일부 환자들은 결국 목숨을 잃어야만 했다.이를 '제노사이드(genocide·집단학살)' 개념과 연관 지어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2025.08.04@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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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표 공식' 깨진 민주 8·2전대···광주·전남 지방선거 '안갯속'
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에서 광주·전남 지역구 국회의원(지역위원장) 대다수가 박찬대 후보를 지지했지만, 대의원 표심이 박빙으로 갈리며 지역위원장 책임론과 함께 내년 지방선거 구도도 안갯속에 빠졌다는 평가가 나온다.지역위원장과의 연결고리를 앞세운 지방선거 입지자들 역시 입지가 불확실해졌다는 분석이다.4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이번 전당대회 대의원 투표 결과는 기존 지역위원장 중심 조직 체계가 약화되고 당원 중심 표심이 뚜렷해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조직표'로 인식됐던 대의원 투표에서 박찬대 후보가 53.09%, 정청래 후보가 462025.08.04@ 이관우 -
넘쳐나는 광주 아파트···'국가주도'산정지구 개발 중단될까
오는 2030년까지 1만 4천 세대를 공급할 예정인 광주산정 공공주택 지구(이하 산정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지역 사회의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 강행 의지가 없다고 밝히면서 사업 축소 또는 연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사실상 협의를 거부하고 있는 광주시가 국토교통부와 어떤 방향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느냐가 향후 사업 재개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4일 LH와 지역 경제계 등에 따르면 산정지구 개발사업은 국토부의 '공공주도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광산구 산정·장수동2025.08.04@ 도철원 -
강기정 시장 "서방천 복개 구간, 생태하천 복원 중장기 검토"
강기정 광주시장이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서방천 복개 구간(용봉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방안을 중장기 과제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극한의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기후위기 시대에서 도시 홍수와 열섬 현상을 일으키는 도심 하천 콘크리트 덮개를 벗겨내는 논의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강 시장은 4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기자차담회에서 서방천 복개도로인 북구청~신안교 1.6㎞ 구간(용봉로)에 대해 생태하천 복원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강 시장은 "지난달 17일 대규모 침수 피해 이후 일차적인 검토를 했지만 서방천(북구청~신안교) 12025.08.04@ 이삼섭 -
[르포] 홍수방어벽이 오히려 침수를…주민들 광주시·북구 상대 손배소 추진
"복구한 지 일주일도 안 돼 또 침수라니… 하늘이 정말 절망스럽습니다."밤사이 186.7㎜의 폭우가 쏟아진 광주 북구 신안동. 불과 보름 전 '괴물 폭우'로 깊은 상처를 입은 상가 일대가 다시 진흙투성이로 변했다. 침수의 악몽이 반복되자 상인들은 청소를 포기한 듯 허탈한 표정으로 흙탕물에 젖은 가게 안을 바라봤다.샷시 가게를 운영하는 정모(59)씨는 새벽부터 가게로 달려와 바닥에 고인 물을 퍼내고, 문 앞에 쌓인 토사물을 빗자루와 삽으로 쉴 새 없이 치워냈다. 정씨는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를 보고 전날 저녁 물건들을 모두 위로2025.08.04@ 강주비 -
태풍 ‘꼬마이’ 나비효과…시간당 142㎜ 물폭탄에 광주·전남 피해 속출
2025.08.04@ 강주비 -
[무잇슈] '또 침수' 광주 북구·신안동 일대···강기정 시장, "재난지역 촉구"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요약 및 포인트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46127▶ 강기정 시장이 광주 북구·어룡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조속히 지정해달라며 정부에 공식 요청했어요.▶ 북구 178억, 어룡동 14억 원 피해…기준 넘겨 지정 요건은 이미 충족했다는 거죠.▶ 강 시장은 "행안부 장관에게도 직접 전달했다"며 피해 주민 위로를 강조했어요.▶ 신2025.08.04@ 박현 -
"아직 안심 못해"···농산물·철강 등 지역민 품목별 관세 '촉각'
최근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된 가운데 전남지역 산업계는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미국이 '최혜국 대우'를 약속했지만 품목별 관세 부과가 남아있고, 농산물 개방 등 양국의 발표 내용이 달라 변수가 작용할 수 있어 안심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지역 산업계는 향후 한미 정상회담 이후 세부적인 조건이 반영된 관세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4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워싱턴에서 상호관세를 15% 부과하는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무역합의를 타결했다.전남지역 산업계는 25% 관세를 12025.08.04@ 이정민 -
강 시장, 소비쿠폰 조치 보고하니 李 대통령 "벌써 그렇게?"
최근 논란이 된 광주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색상 차등 지급 문제와 관련, 강기정 광주시장이 시정 전반에 걸쳐 '인권 감수성' 긴급 점검을 실시한 뒤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특히 강 시장은 광주시가 실시한 긴급 점검에 대해 전국 확대를 건의했고, 이 대통령이 이에 긍정적으로 화답하면서 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강 시장은 4일 광주시청에서 진행된 기자 차담회를 통해 지난 1일 대통령 주재 전국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에 소비쿠폰 색상 차등 지급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그 자리에서2025.08.04@ 이삼섭 -
"올해 수능 변수 많아···끝까지 준비하는 수험생이 기회 잡는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100일 앞두고 입시 주요 변수로 고3 재학생 수 증가, 의과대학 지원 집중, 사회탐구 과목 선택 증가 등이 지목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끝까지 실전 중심의 학습과 생활 관리에 집중한다면 기회는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4일 정훈탁 광주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장학관은 올해 수능과 관련해 "세 가지 주요 변수가 수험생의 전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입시 지형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첫 번째 변수는 고3 재학생 수 증가다. 올해 고3 학생 수는 전국적으로 전년 대비2025.08.04@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