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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까지 봉사하는 광주 지하철 공사 모범신호수..."사고날까 걱정"
"지하철 공사장 주변을 통행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는 고마운 분들이잖아요. 밤늦은 시간까지도 나와 있던데 사고라도 날까 걱정됩니다."광주 도심 곳곳을 파헤친 지하철 공사가 6년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모범신호수'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이 끊이지 않고 있다.눈에 잘 보이지 않는 늦은 심야시간까지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이재명 정부 들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심야시간대만이라도 '신호수 마네킹'을 비롯한 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대책 마련이2025.08.08@ 박승환 -
광주 길거리 나뒹구는 공유 킥보드, 이거 하나면 해결?
광주 도심 곳곳을 점령한 공유 킥보드 불법 주차 문제를 해결할 수단으로 'PM 가상 지정주차제'(가상주차구역)가 떠오른다. 별도의 물리적 주차시설 없이 GPS 기반 앱만으로도 주차 질서를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구시 등 일부 도시에서 이 제도의 도입으로 높은 주차 준수율을 기록하며 효과가 입증됐다.광주시 또한 가상주차구역 활용을 검토 중이지만 경찰청의 부정적 입장에 막혀 속도를 내지 못하는 실정이다. '친환경'과 '이동권' 측면에서 PM과 도시가 공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경찰청이 보다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2025.08.08@ 이삼섭 -
정청래 民 대표, 전남서 현장 최고위 개최···호남 챙기기 계속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직후 호우피해를 입은 광주·전남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한 데 이어 현장 최고위원회를 여는 등 호남 챙기기 행보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정 대표는 지난 대선 기간에도 호남지역 골목골목 선대위원장을 맡고, 한달 살기를 하는 등 민주당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호남지역에 애정을 쏟고 있다.정 대표는 8일 오전 민주당 전남도당 회의실에서 열린 전남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호남은 민주주의의 성지이고 민주당의 심장과도 같다. 대한민국 민주화의 성지다. 호남 없이는 민주당도, 민주주의 역사도 존재할 수 없다"며2025.08.08@ 이정민 -
'케데헌' 열풍에도···노 젓지 못하는 광주박물관
최근 넷플릭스에 공개된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한국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 열풍이 광주까지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더구나 국립광주박물관은 지난 5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대규모 공사를 진행 중이라, '물 들어올 때 노 젓기'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아쉬움을 사고 있다.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올해 7월1일부터 30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 수는 총 69만4천552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관람객(33만8천868명)의 2배를 넘긴2025.08.08@ 최소원 -
광주 남부경찰서, 비행 청소년 대상 '희망동행교실' 운영
광주 남부경찰서는 광주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비행 청소년 선도를 위한 '희망동행교실'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희망동행교실은 경찰이 주도하는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차에는 사이버 불법도박에 적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도박예방 전문 강사를 초청해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과 딥페이크 예방을 주제로 한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김종득 남부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이 불법 사이버 도박이나 딥페이크 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교육과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2025.08.08@ 강주비 -
진입차단시설 미설치 광주 지하차도, '제2의 오송 참사' 우려
올여름 광주·전남을 강타한 기록적 폭우로 침수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침수 시 인명 사고로 직결될 수 있는 지하차도 상당수에 진입차단시설 등 필수 안전장비가 미비한 것으로 확인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7일 광주시·전남도 등에 따르면, 광주시종합건설본부(이하 종건)가 관리하는 지하차도 16곳 중 농성·효덕·비아·하남2·산정·운수 등 6곳에는 진입차단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다. 진입차단시설은 지하차도 내부 수위가 15㎝ 이상 상승할 경우 차량 진입을 자동으로 차단해 사고를 방지하는 장치다.종건은 해당 6곳 모두 방재등급 3~42025.08.08@ 강주비 -
과학이 이렇게 재밌어? 과학관서 보내는 신나는 여름방학
'수포자'를 넘어 '과포자'까지 늘어나는 요즘, 광주와 전남의 과학관이 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리 아이들의 이번 여름방학은 과학관에서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크는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아이들 눈높이 맞춘 체험형 과학교실광주 북구에 있는 국립광주과학관은 오는 14일까지 총 7종 26개 반으로 구성된 여름방학 특별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환경과 건강을 주제로 한 '초록별탐험대'는 초등 1~3학년 아이들이 ESG 개념을 배우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2025.08.08@ 최소원 -
곡성 한 주택서 캠핑카 배터리 충전 중 불...인명피해 없어
곡성의 한 주택에서 캠핑카 배터리를 충전하던 중 불이 났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는 없었다.8일 곡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3분께 곡성군 삼기면 원등리의 한 주택에 세워진 캠핑카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소방차 9대와 소방대원 23명을 동원해 진압 21분만에 불길을 잡았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캠핑카 일부가 불에 그을리면서 재산피해가 일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캠핑카 배터리를 충전하던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5.08.08@ 박승환 -
[날씨] 광주·전남 '2차 장마' 시작···9일 최대 120㎜
광주·전남에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비가 예보되며 '2차 장마'가 시작될 전망이다.7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8일까지 고기압 가장자리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폭염이 이어지겠다. 아침 기온은 20~24도, 낮 기온은 31~34도,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안팎으로 매우 무덥겠다.이후 정체전선이 북상하고 중규모 저기압이 발달하면서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9일 새벽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광주·전남 전역에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30~80㎜이며, 많은 곳은 120㎜ 이상이2025.08.08@ 강주비 -
반환점 돈 후반기 전남도의회··· 성과와 과제는?
지난해 7월 출범한 '제12대 후반기 전남도의회(의장 김태균·광양3)'가 어느덧 임기 반환점을 지났다. 여러 지역 의제를 논의하고 정책을 마련해온 만큼, 남은 1년여 의정활동의 귀추가 주목된다.7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의회는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 등 현안을 중심으로 대응해 왔다.먼저 의회는 지난해 전남에서만 6천여 명의 청년 인구가 지역을 떠난 문제를 인식하고 '청년 유입 정책'을 강화했다.그 일환으로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가 하면, 전국 최초로 '청년특화구역 조성 및 지2025.08.07@ 최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