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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축구, 전국대회 준우승 릴레이···대학·고등부 모두 빛났다
광주 축구가 전국 무대에서 저력을 과시했다. 대학과 고등부에서 모두 결승 무대에 오르며 탄탄한 선수층과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다.2일 광주시체육회에 따르면 호남대는 '제20회 죽죽장군기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예선에서 2승 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 호남대는 토너먼트에서 연속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올랐으나, 한남대에 0-1로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광주대 역시 '제20회 황가람기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결승에 올랐다. 조별리그를 무실점으로 통과한 광주대는 상2025.09.02@ 한경국 -
세계양궁연맹 총회, 광주서 개막···규정 논의·회장단 선출(종합)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에 이어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2019년 세계수영대회 등 굵직한 국제스포츠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온 광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들 대회의 유산(레거시)인 '광주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전 세계 105개국 양궁 대표단이 속속 집결하는 등 광주에서 문화·스포츠가 어우러진 국제 외교무대가 본격 펼쳐지면서다.광주시는 2∼3일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 세계양궁연맹 총회' 본회의가 열린다고 2일 밝혔다. 개회식에는 강기정 시장과 세계양궁연맹 우르 에르데네르 회장, 요르그 브로캄2025.09.02@ 유지호 -
[청년칼럼] 잊지 않겠다는 약속
얼마 전, 천명관의 소설 '고래'를 읽었다. 마지막 문장이 기억에 남는다. 죽어가는 인물이 이제 영영 사라지는 것이냐고 묻자, 누군가 이렇게 대답한다."우린 사라지는 거야, 영원히. 하지만 두려워하지 마. 네가 나를 기억했듯이 누군가 너를 기억한다면 그것은 존재하는 것과 마찬가지니까."기억의 힘을 잘 보여주는 문장이라고 생각한다. 다 죽고 사라져 버린다 해도, 혹은 현실에서는 그 흔적 한 점 찾을 수 없더라도, 누군가의 기억 속에 살아 숨 쉰다면 결코 사라지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그러나 뒤집어 보면 기억하지 않는다면 존재하지 않았2025.09.02@ 임창균 -
[무슐랭] 이런 꽃게 요리가 있다고?…꽃게 제철에 가기 좋은 광주 맛집
오늘은 무엇을 먹지? 먹거리로 고민이 많은 요즘, 무등일보가 당신의 맛집 가이드가 되어드릴게요.꽃게철인데 먹어야겠지?딱 지금 꽃게를 먹어야 최고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시기.탕이나 찜으로 다양하게 먹어보자.▶오자미해물포차 동명점▶더킹덤 꽃게담다운천점▶오자미해물포차 동명점_꽃게탕 먹어야지.광주 서구 쌍촌동에 위치한 '오자미 해물포차'.포장마차 형태의 선술집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실내는 비교적 깔끔하게 꾸며져 있다.조개찜과 해물탕, 꽃게탕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늦은 시간까지 운영하고, 쌍촌동 중심 상권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2025.09.02@ 박준서 -
제14기 무등CEO아카데미, 중국 칭다오서 해외문화탐방
무등일보가 주최하고 있는 제14기 무등CEO아카데미가 지난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산둥성의 대표 해양 도시 칭다오에서 해외문화탐방을 진행했다.이번 탐방에는 김동기 원우회장을 비롯해, 무등일보 김종석 사장, 그리고 40여 명의 원우들이 함께 칭다오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교류의 시간을 갖는 뜻깊은 일정으로 꾸려졌다.탐방단은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칭다오 맥주박물관을 비롯해 중국 현대사의 상징인 5.4 광장, 도심 속 명산으로 불리는 노산, 칭다오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해천(海天) 빌딩 전망2025.09.02@ 박승환 -
'영산강 르네상스···500만 관광도시 나주' 기획
무등일보 문화관광매거진 월간 '아트plus' 9월호(통권 273호)가 발간됐다.이번 호는 윤병태 나주시장이 표지와 커버스토리를 장식했다.윤 시장은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의 꿈을 바탕으로 정부의 RE100 산업단지 조성 계획과 연계한 에너지 공급기지 육성 계획을 밝혔다.나주시는 세계 최초 직류(DC) 산업 특화지구로 지정돼 직류 전 주기 생태계를 완비한 국내 유일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기에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한국에너지 공과대학교를 중심으로 정부가 지정한 탄소중립 10대 핵심기술 산업의 인프라2025.09.02@ 최소원 -
“응급실 뺑뺑이 끝나나”…전남대·조선대병원 전공의 복귀
"의료 공백이 메꿔진다는데, 환자와 보호자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죠."전공의들이 수련병원 등 의료현장으로 돌아온 첫 날, 전남대학교병원과 조선대학교병원을 방문한 시민들은 그간 공백이 발생했던 의료 시스템과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 해소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1일 무등일보 취재진이 방문한 광주 동구 학동 전남대병원 1층 접수처와 외래 병동은 수많은 방문환자와 입원환자로 붐비고 있었다. 산부인과 병동은 환자들을 위해 마련된 50여석의 벤치가 가득 차 사이사이 서 있는 환자들도 찾아볼 수 있었다. 신경과2025.09.02@ 차솔빈 -
“수돗물 괜찮을까” 광주·전남 식수원 주암호 녹조에 주민들 한숨
"호수 색이 이렇게 짙은 녹색으로 변한 건 처음 봤습니다. 수돗물은 괜찮은 건지 걱정이 되네요."1일 오후 찾은 순천 송광면 신평교 인근 주암호. 한낮 뜨거운 햇볕을 받은 호수는 투명한 물빛 대신 녹색 물감을 풀어놓은 듯 짙게 물들어 있었다. 바람이 스칠 때마다 초록 물결이 일렁이며 흙내와 비릿한 냄새가 섞여 코끝을 찔렀다.멀리서 보면 마치 산의 초록빛이 비친 듯 착각할 정도로 호수 전체가 녹조로 뒤덮인 모습이었다. 수심이 얕아 바닥이 훤히 보이는 지점조차 짙은 녹색으로 변해 있었다.이곳을 지나던 인근 마을 주민들은 발걸음을 멈추고2025.09.02@ 강주비 -
바닥 드러낸 풍암 호수
광주 도심에서 큰 호수로 알려진 풍암호수가 수질·시설·경관 등 명품 호수공원을 조성하는 공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2일 극심한 가뭄 상황에서도 만수위를 유지했던 풍암 호수가 훤히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9.02@ 양광삼 -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광주 북구청 아동청소년과 청소년팀이 2일 중흥동 한 편의점에서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9.02@ 양광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