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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플라스틱 물 속 다슬기 잡아요
4일 전남 순천시 주암면 주암댐 밑에서 원동마을 한 주민이 깨끗한 물에 서식하는 다슬기를 잡기 위해 투명 플라스틱으로 물 속을 살피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9.04@ 양광삼 -
유해조수 쫓으려다 사람잡네···불법 전기울타리 관리 사각 '심각'
해남에서 전기 울타리에 의한 감전 사망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임의설치 전기울타리'에 대해 지자체의 전수조사와 관리가 적극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임의설치 전기울타리의 경우 지자체의 관리도 받지 못하고 안전장치가 부족해 많아 사고 위험이 높을 뿐더러, 단속도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3일 해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1분께 해남군 화산면 부길리의 한 고구마밭에서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당시 A씨는 "고구마밭을 둘러보고 오겠다"고 집을 나섰다가 돌아오지 않아 경찰에 신고 접수가 된 상태였다.2025.09.04@ 차솔빈 -
[날씨] 광주·전남 폭염 속 이틀간 소나기
광주·전남에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틀간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3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당분간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31~33도 사이를 오르내리겠으며, 낮부터 저녁 사이 5~4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5일 역시 아침 최저기온 22~25도, 낮 최고기온 30~32도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도 전날과 비슷한 양의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2025.09.04@ 강주비 -
'멀어지는 가을' KIA, 4연패 허우적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가을야구 진출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KIA는 3일 SSG랜더스에게 패하면서 4연패의 늪에 빠졌다.KIA는 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SSG와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63패(57승 4무)째를 당한 KIA는 승률이 0.475로 하락했다.8위에 머무르고 있는 KIA는 가을야구에 진출해 디팬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살리기 위해서는 연승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오히려 연패에 빠지면서 시간이 갈수록 점차 가을과 멀어지고 있다.KIA는 윤도현(3루수)-박2025.09.03@ 이재혁 -
[기자의 눈] 복개된 물길 따라 걷는 길, 빗물은 왜 '괴물' 됐나
악어의 입 속에 머리를 들이미는 듯했다. 숨 막히는 악취 속, 맨홀 뚜껑을 열고 손전등을 켠 채 용봉·서방 복개하천을 살펴보던 기억이다.관로를 치달리는 저 물의 출처야 분명했지만 끝 간 데를 가늠하기조차 어려웠다. 이 빗물은 도대체 어디로 흐르는 걸까.지난 7월 지역을 뒤덮은 '극한 호우'로 두 명이 목숨을 잃었다. 교각을 붙잡고 물살에 휩쓸리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던 이, 침수차량 위로 피난갔던 이들의 모습이 뇌리를 스친다. 8월에도 피해가 가중되면서 광주는 비에 잠겼다기보다 비애에 잠겼다. 시민들은 왜 수난이 반복되며 대안은 없는2025.09.03@ 최류빈 -
복병 만난 광주 소각 시설, 이익 공유 모델이 답될까
광주 광역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 건립이 '위장전입 의혹' 복병을 만나면서 원점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나온다. 주민 수용성을 높일 체감도 높은 인센티브를 제시하지 않고서는 그간의 갈등 구조가 재현될 것이란 우려다.3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광산구 삼거동에 자원회수시설을 건립하는 절차를 잠정 중단됐다. 입지선정 과정에서 일부 주민이 위장전입을 통해 공모 조건인 '주민 동의율'을 맞췄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데 따른 것이다.시는 재공모보다는 검찰 수사를 신중하게 기다리겠다는 입장이다. '2030 가연성생활2025.09.03@ 이삼섭 -
펭귄마을, 신선한 감각으로 채워지다
"지난해 양림골목비엔날레가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한 민간 사업으로 호평을 얻었는데,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이것을 좋은 사례로 본 것이 이번 전시로 이어졌습니다."15인의 청년작가와 펭귄마을공예거리가 함께 하는 전시 'Awakening Spaces : 일상을 깨우는 공간'을 기획하고 주최 주관하게 된 정헌기 호랑가시나무창작소 대표는 이번 전시에 대해 지난 1일, 이같이 설명했다.이번 전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한 2025광주디자인비엔날레 연계 행사로 기획됐다. 내외국민의 방문이 이어지는 국제행사인만큼 이들의 동선을 도심으로 확장하게 만들고2025.09.03@ 김혜진 -
[사설] 광주서 쏘아올린 평화와 인권의 화살, 세계 화합으로세계 양궁인인들의 한 판 축제가 메카 광주에서 열린다.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5∼12일, 광주 국제양궁장과 5·18민주광장에서 70여 개국 500여 명의 선수가 함께한다. 옛 전남도청(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마당을 경기장으로 확장한 이번 대회는 광주의 역사·문화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로 발신하는 상징적 무대다.광주출신의 서양순을 비롯한 걸출한 선수들이 한국 양궁의 세계 재패를 이끌었고, 오늘날에도 이곳에서 나고 자란 안산, 김우진 등 세계 최고의 궁사들이 포진해있다. 예술의 도시 광주는 스포츠 도시라는 또 하나의 빼어난2025.09.03@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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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남 국립의대 2030년개교···더는 흔들림 없어야정부가 전남 지역민들의 숙원 사업인 국립 의과대학을 2030년으로 확정한 것으로 확인돼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다.당초 전남도가 목표했던 2027년 개교가 무산된 것은 아쉽지만, 정부가 국정과제로 못 박은 만큼 이번 일정은 반드시 지켜지리라는 기대다. 전남 의대 설립은 단순한 대학 신설이 아니라 지역민의 생명과 안전, 건강권이라는 국민기본권의 회복이라는 점에서 중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전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광역자치단체다. 그에 따른 지역 내 의료 인력 부족과 응급의료 체계 취약은 수십 년 동안 계속돼왔다.2030년2025.09.03@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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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양농협 사상 첫 9천 상호금융예수금 달성
동광양농협이 이돈성 조합장 취임 이후 기록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견고히 다지고 있다.동광양농협은 사상 처음으로 상호금융예수금 9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지역 농·축협의 건전 경영과 내실 있는 성장을 독려하고, 예수금 달성 성과를 상징적으로 시상함으로써 농·축협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 중인 제도다.동광양농협은 2023년 7천억 원, 2024년 8천억 원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9천억 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매년 1천억 원씩 성장하는 쾌거를 이뤘다.2025.09.03@ 이승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