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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양궁 장비로 세계 무대 도전 지원"
"양궁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여야 합니다. 여건상 장비를 갖추기 어려운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은 우리 기업의 철학이자 책임입니다."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막일인 5일 ODA(공적개발원조) 초청 선수단에게 1억원 상당의 리커브 활과 부속 장비를 지원한 국내 대표 양궁 장비업체 ㈜파이빅스의 백종대 대표는 이번 후원의 의미를 이렇게 설명했다.백 대표는 "전 세계에는 양궁을 접하고 싶어도 장비 문제로 도전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많다"며 "저희는 자체적으로, 또 협회를 통한 협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광주 대2025.09.05@ 강주비 -
[광주세계양궁대회 이모저모]세계 양궁 선수들, 기념품·관광 부스서 '광주 매력' 체험
"이게 마스코트 '에피'인가요? 가방에 달고 싶네요."'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막일인 5일 오후 남구 주월동 광주국제양궁장에는 파란 천막이 줄지어 들어섰다. 무료 음료를 나눠주는 부스부터 응급 의료 지원, 양궁 장비 체험·홍보 부스까지 다양했다.그중 가장 눈길을 끈 곳은 단연 '기념품 부스'였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운영하는 이 부스에서는 마스코트 '에피(E-Pea)' 인형을 비롯해 키링, 우산, 티셔츠 등 공식 굿즈를 판매했다.연습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선수들 대부분이 이곳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부스 곳곳에는 영어2025.09.05@ 강주비 -
[광주세계양궁대회 이모저모] 뙤약볕 아래 분주한 걸음···자원봉사자들의 '숨은 땀방울'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막일인 5일 오후 남구 주월동 광주국제양궁장. 땡볕 아래 연한 하늘색 옷을 입은 자원봉사자들이 경기장 안팎을 쉴 새 없이 오갔다. 얼음물 박스를 나르고, 길을 묻는 선수단을 안내하며,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 땀방울을 닦을 새도 없이 움직였다.타지에서 달려온 청년 봉사자도 눈에 띄었다. 경기 파주에서 온 정준혁(19)씨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자원봉사 경험을 계기로 스포츠 봉사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단 숙소와 경기장을 오가는 버스의 승하차 보조와 안내를 맡았다"고 소개2025.09.05@ 강주비 -
호남대, 세계교육기행 결과발표회···글로벌 마인드 함양 성과
호남대학교가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와 전공 역량을 확장하는 교육 기행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호남대 대학혁신본부 비교과통합지원센터는 지난 3일 오후 IT스퀘어 1층 강당에서 '2025 제3기 세계교육기행: 월드뷰 프로그램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공과 연계된 현장 학습을 통해 리더십과 국제적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특히 종전 아시아권(일본·싱가포르)에 국한됐던 활동 무대를 영국·캐나다·독일 등 유럽까지 넓혀 학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발표회에서는 총 8개팀의 학생들이2025.09.05@ 한경국 -
[광주세계양궁대회 이모저모] 세계 선수 활쏘기 눈앞에서···시민들 "본 경기 더 기대돼"
"집 앞에서 양궁대회 볼 수 있어 기뻐요."'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막일인 5일 오후 1시30분께 남구 주월동 광주국제양궁장에는 컴파운드 공식 연습을 앞두고 시민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다. 낮 기온이 32도까지 치솟는 무더위에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활시위를 직접 확인하려는 발걸음은 끊이지 않았다.이날은 공식 경기가 아닌 연습일이었지만, 현장은 경기 못지않은 열기로 채워졌다. '집 앞'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소식을 듣고 나온 주민들은 광활한 경기장 전경과 선수들의 활쏘기 장면을 지켜보며 다가올 본 경기에 대한 기대를 키2025.09.05@ 강주비 -
모두가 행복한 북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5일 광주 북구 행복어울림센터 강당에서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북구'라는 주제로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문인 북구청장과 시민참여단 등이 양성이 평등한 북구 만들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9.05@ 양광삼 -
광주아파트 가격 하락 여전···정부활성화 대책 효과 나타날까
비수도권 아파트 추가 매입 시 취득세 50% 감면 등을 골자로 지방세법 개정안이 추진되는 가운데 여전히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의 하락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투자수요를 살리는 지방세법 개정안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지방 아파트시장 침체의 주요인이기도 한 투자수요가 제한적이나마 형성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나온다.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첫째 주(1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보합(0.00%)을 유지했다.서울은 0.08%로 상승폭이 그대로 유지됐으며 수도권(0.03%→0.02%)은 상승폭이 다소 축소됐다2025.09.05@ 도철원 -
"어린 날처럼 강에 낚싯대 드리운 그런 날은 올까?"
갯가에서 어둑어둑 날 저문 줄 모르고 맛조개 캐고 기(게)잡고 오 리 길, 십 리 길 갯바구리(바구니) 그득 머리에 이고 지고 집으로 가는 길 걸음이 급하기만 하다. 엄마 기다리던 아이들은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마중 나가게 되는데 저 멀리 들리는 것은 들 건너 보리밭 사이 갯것들의 소리였다. 주파수 있는 신호음 같은 것이었다. 쓰쓰 사사….방학 때가 되면 아이들은 강으로 갔다. 영산강, 대 막가지 낚싯대 하나씩 꺾어들고 갯바닥으로 달려간 것이다. 물도랑이 있는 수문은 아이들의 낚시 포인트, 물이 드나드는 곳에 망둑어 아니 운절이2025.09.05@ 최소원 -
[광주세계양궁대회 이모저모] "추가 구매 안 되나요?"···'에피' 기념우표 인기몰이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막일인 5일 서구 화정동 서광주우체국은 아침부터 활기가 넘쳤다. 평소 우편 업무를 보려는 시민들뿐 아니라 대회 기념우표를 수령하려는 '우취가(우표 수집가)'들까지 몰리면서 직원들은 우표 정리와 포장에 분주했다.우체국 문을 가장 먼저 열고 들어온 한 시민은 우표를 받아 들고 활짝 웃으며 "추가 구매는 안 되나요?"라고 묻기도 했다.서광주우체국은 이번 기념우표 제작을 위해 지난 5월부터 광주시와 대회 조직위원회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하며 준비를 진행해 왔다. 디자인 선정부터 예약 접수, 발송·배부2025.09.05@ 강주비 -
5년간 광주·전남 캠핑장 사고 4건···9명 사상자 발생
지난 5년간 광주와 전남지역 캠핑장에서 4건의 사고가 발생해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5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광주와 전남에서 발생한 캠핑장 사고는 4건이었다.시기별로 보면 2020년 12월13일 고흥의 한 캠핑장에서 무시동 히터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2021년 1월2일에는 난로에 의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해남의 한 캠핑장에서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2022년 10월19일 광주와 같은해 10월21일 영광에서는 가스질식으로 각각 1명과 2명의 캠핑장2025.09.05@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