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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일보 최류빈 기자 한국지역언론보도 최우수상
서남해안 갯벌의 진흙 성분 감소에 따른 피해를 보도한 기획 시리즈를 통해 무등일보가 '2025 한국지역언론보도대상' 최우수상을 차지했다.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은 3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5 한국지역언론보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무등일보는 최류빈 기자의 '서남해 갯벌이 사라진다, 모래화의 경고' 기획시리즈를 통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무등일보는 지난 9월 8일부터 2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갯벌의 기능과 생물다양성을 위협하는 모래화 문제를 집중 보도했다. 토사 유실, 해안 침식과 같은 눈에 띄는 변화에 비해 상대2025.12.03@ 임창균 -
姜 "이보다 좋을 수 없는 예산"···광주시 국비 증가 '역대급'
2일 국회가 확정한 내년도 정부 예산에는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헬스케어 등 광주시가 미래 발전 전략 차원에서 확보하려 한 사업비 대부분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이보다 좋을 수 없는 예산"이라며 기쁜 표정을 감추지 않은 이유다. 무엇보다 광주시 숙원사업이던 국가AI컴퓨팅센터가 불발되면서 대안으로 추진했던 AI 사업 대부분이 내년도 정부 예산에 담기거나 증액됐다.3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 중 광주시가 확보한 국비는 3조9천497억원이다. 지난 8월 정부가 국회에 제출했던 3조2025.12.03@ 이삼섭 -
조호권 전 광주사회서비스원장,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에
조호권 전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장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됐다.이번 임명은 지역 복지·사회서비스 분야에서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행정 이해도를 당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조치로 알려졌다.조호권 부의장은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 초대 원장을 지내며 공공돌봄 체계 구축, 요양·보육·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의 공공성 강화 등 지역 복지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했다.또한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민주당 시당 대변인 등을 역임하며 지역 현안과 국가 정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쌓아왔다.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2025.12.03@ 최류빈 -
[무등칼럼] '12·3 내란' 사태가 6·3 지방선거에 던지는 경고
'12·3 내란' 발발이 어제 (3일)로 1년을 맞았다. 힘겨운 계엄의 밤 터널을 통과하는 감회가 새롭고, 한편으로는 갑갑한 감정이 교차한다. 작년 12월3일 윤석열 전대통령의 한 밤중 불법 비상계엄선언으로 촉발된 1년은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기 위한 힘겨운 여정이었다. 내란 재판과 특검 재판에서 우두머리 윤석열과 그날밤 국무위원들이 보여준 처신은 한때 대한민국의 공직자로서 위신은 찾아볼수 없었다. 시정잡배와 같은 행동으로 국민들의 자존심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급기야 내란 세력 변호사와 지지자들이 신성한 법정을 모독하고 판사에 대한2025.12.03@ 이용규 -
2025 한국지역언론보도대상 수상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은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갖고 2025 한국지역언론보도대상과 지역발전대상을 시상했다.2025 한국지역언론보도대상은 울산매일신문 신섬미, 조나령 기자, 강원도민일보 이채윤 기자, 경북매일 홍성식 기자가 공동 기획 취재 보도한 '동해선 K-관광의 미래 로컬들 매력을 잇다'가 수상했다.한국지역언론보도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택환 미래전략정책연구원장)는 "올해 부산 부전역에서 강릉까지 동해선 운행을 계기로 지역 킬러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통해 인구감소지역의 생존전략을 찾는 시2025.12.03@ 강병운 -
고령층이 떠받치는 광주·전남 고용시장···청년 유입 해법은?
광주·전남의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청년층 취업 비중은 줄고, 고령층의 노동시장 참여는 커지는 등 지역 고용 구조가 뚜렷하게 변화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3일 발표한 '최근 광주·전남 지역 고용 현환 및 시사점'(경제조사팀 허수정 과장·정윤재 조사역 작성)에 따르면, 미 관세정책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경제 여건이 악화되면서 지역 고용 상황도 부진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특히 광주·전남 지역 인구는 타 광역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고 청년층(15~29세)과 핵심 연령층(30~64세)은 감소한 반면, 고령2025.12.03@ 강승희 -
이강하미술관 캐나다 협업 전시, 전국으로
이강하미술관이 지난해 캐나다, 웨스트 바핀 코어퍼레이티브와 공동으로 기획한 2024 광주비엔날레 캐나다 파빌리온 전시가 지역 순회전시를 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중앙 미술관의 유명 컬렉션이 아닌 지역 미술관에서 기획한 전시를 순회전으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이강하미술관이 오는 6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용인의 다올갤러리에서 '지역 순회전시'를 갖는다.이번 전시는 지난 9월 천안시립미술관에 이어 두 번째로 갖는 자리로, 지난해 이강하미술관이 지역 예술가·기획자들, 캐나다 웨스트 바핀 코어퍼레이티브 소속 이누이트2025.12.03@ 김혜진 -
[무잇슈] 항쟁의 시작과 끝···'광주의 심장' 금남로 그리고 민주광장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NezemK/750646▶ “광주시민, 도청으로!” 80년에도 12·3에도 같은 외침이 있었던 거죠▶ 도청 앞 민주광장과 금남로, 항쟁의 심장부로 집단기억이 쌓였다는 거고요▶ 피 흘린 거리엔 행진·헌혈·주먹밥·연대까지 오월정신이 움직였던 자리랍니다▶ 지금도 금남로는 시민이 모이고 방향을 정하는 공론장이자2025.12.03@ 박현 -
무등일보, 올해의 기자상 2관왕
무등일보가 광주전남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25 올해의 기자상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3일 광주전남기자협회는 2025 올해의 기자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그 중 무등일보는 신문·통신 취재보도 부문과 신문 편집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신문·통신 취재보도 부문 우수상은 이용규·김현주·박승환·차솔빈 기자의 '전남도청 마지막 지킨 기동타격대 그들은 누구인가'가 차지했다. 1980년 5월 마지막까지 계엄군의 진압에 맞서 도청을 사수한 무장 조직인 기동타격대 대원을 만나 당시의 활동과 그동안의 세월을 반추한 기획 보도이다. 총 7회에 걸쳐2025.12.03@ 김혜진 -
(약수터) 다시는 우리의 겨울이 얼어붙지 않아야 한다지난해 12월3일, 대한민국의 한복판에서 민주주의가 통째로 흔들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법적 근거도, 국가적 위기도 아닌 개인의 욕망에 기대어 내려진 불법적 비상계엄 선포는 많은 시민을 공포 속으로 밀어 넣었다. 특히 5·18민주화운동의 기억을 몸에 새기고 살아온 광주시민들에게 그날은 '또 다른 그날'이었다.하지만 이번에 거리로 나온 사람들은 40대 이상만이 아니었다. 압도적으로 눈에 들어온 건, 계엄을 직접 경험해본 적 없는 10대와 20대, 30대였다. 그들은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걸 눈뜨고 볼 수 없다'며, 차갑게 얼어붙2025.12.03@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