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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포토(2026.09.22) 기록
한가위를 앞둔 2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우산동 한 전통시장에서 한가위 대목장이 펼쳐진 제수용품, 선물 등을 구입하려는 가운데 손님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내 손으로 가꾸는 아름다운 우리 마을 정원 마을정원사 양성교육 실습이 열린 2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송암동 굴다리 마을정원에서 송암동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송암동 주민 정원교육참가생들과 송원대학교 학생들이 아름다운 우리마을 정원 조성을 위해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 송암동 굴다리 정원은 팜파스그라스, 상사화, 일일초, 수국 등으로 아름답게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한가위를 앞2026.09.22@ 양광삼 -
왜곡 뒤집어쓴 섬박람회···전라도 혐오 먹잇감 됐다
천혜의 자연인 ‘섬’을 테마로 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희생양으로 삼은 전라도 혐오·조롱이 도를 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등에선 합리적 비판을 벗어난, 무차별적 지역 비하와 허위사실 유포가 기승을 부리면서다. 섬박람회 운영 등 준비 미숙이나 시설·콘텐츠 부실에 대한 생산적인 지적에 그치지 않는다. 사실관계를 고의로 왜곡한 루머와 전라도를 겨냥한 모욕성 발언이 확산하면서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21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스레드·X·인스타그램 등)를 중심으로 섬박람회2026.09.22@ 이삼섭 -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대만에 5-0 승리...팀 완봉승 달성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대만과의 예선 1차전 경기에서 완벽한 투타 조화를 뽐내며 기분 좋은 첫승을 거뒀다.한국은 21일 오카자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만과의 예선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이날 선발투수로 등판한 곽빈은 6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2사사구 10탈삼진의 완벽투를 펼쳤다.2회말 한국의 공격에서 문보경이 실책으로 출루한 뒤 김주원의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잡았다. 이후 박재현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아내며 1-0으로 앞서 나갔다.3회초 선발 곽빈은 선두타2026.09.21@ 차솔빈 -
'전남권 의대' 법정 공방 오늘 첫 심문···결과 나올까
22일 옛 전남권 국립의과대학 신설 후보 선정을 둘러싼 법적 절차가 시작됨에 따라, 그 간 수없이 되풀이 돼 온 소모적인 논란과 지역 갈등이 매듭지어질 지 주목된다. 법원의 판단에 따라 순천대를 후보대학으로 선정한 국립의대 설립 후속 절차가 계속되거나 잠정 중단될 수 있어서다. 전남광주 행정 통합에 따른 의료 인프라 확충과 지역 의료서비스 개선이라는 당면 과제를 감안하면 지역 정치권이 장기화에 따른 분열 대신, 조속한 결론을 통한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지법 행정1부2026.09.21@ 이정민 -
[기획] 교육재원 감소 안된다 전남광주 교육계 공동전선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과 김문수 국회의원(순천광양구례곡성갑), 최정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 등 특별시 교육기관 관계자들은 “정부의 내국세 연동 교육재정교부금 폐지와 관련해 학생수가 감소해도 미래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육재원이 줄어서는 안된다”고 한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최근 정부의 교육재정교부금 변경 방침과 관련, 무등일보가 ‘긴급점검 흔들리는 교육재정’ 기획보도 후속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기획예산처와 교육부는 내년부터 교육재정교부금 산정에 내국세 연동을 폐지하고 대신 최근 3년 연평균 경제성장률과2026.09.21@ 이용규 -
[기획] "학생 수 감소가 예산 축소 근거 될 수 없다"···전남·광주 교육 책임자들 한목소리
인구 소멸지역인 전남광주의 특수성을 반영치 않은 정부의 교육재정교부금 도입에 대해 지역교육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옳지 않은 결정”이라며 보완 필요성을 제기했다. 학령인구 변화와 함께 새로운 교육수요를 고려한 정책 보완이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의 일방적 결정이 아닌 교육계 등 공론화 과정을 통한 합리적 의사결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본보는 긴급 점검 시리즈보도에 이어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김문수 국회의원(순천광양구례곡성갑), 최정훈 전남광주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 등 전남광주 교육기관 책임자들에게 견해를 물었다.-[공통질문 1]2026.09.21@ 한경국 -
전남광주, 공공기관 통합 속도···일부 기관은 ‘진통’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옛 광주시와 전남도 산하 공공기관 가운데 기능·역할 등이 유사한 기관을 대상으로 한 통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체 41곳 가운데 최종 대상으로 확정된 22곳을 기능에 따라 2곳씩, 11개 기관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이들 중 현재 12곳은 6개 기관으로 합치는 방안이 확정됐다. 다만, 나머지 10개 기관은 존속법인과 주사무소 등을 둘러싼 이견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21일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관내 공공기관 41곳 가운데 이름과 기능이 비슷한 25곳을 통합 검토 대상으로 분류했다. 이들 중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과 전남2026.09.21@ 김종찬 -
"메가시티 전남광주, 지역 간 여성가족정책 격차 해소해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성가족정책을 천편일률적 기준에 맞추기보다, 전남권과 광주권의 지역별 특성을 반영해 수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양 지역의 성평등 수준과 여성 노동, 가족돌봄 여건에 차이가 있는 만큼 격차를 줄이는 방향으로 ‘통합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이 같은 제안은 21일 광주특별시의회에서 열린 ‘광주 여성가족정책 포럼’에서 나왔다. 포럼은 ‘경계를 넘어 평등을 잇고 통합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전남·광주의 여성가족정책 현황을 살펴보고 통합 이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지역의 정책 여건과 방향에2026.09.21@ 최류빈 -
뽕밭 목화밭에서 임동공장까지 농촌 옭아맨 식민지산업망
광주·전남에는 일제 강점기 방직산업의 수매 거점 역할을 하며 공식, 비공식적으로 종방마을이라 부르는 동네들이있었다. 종방마을이나 종방은 비단과 무명을 짜는데 필요한 원료인 명주실(생사)과 목화를 생산했다. 농민들은 봄에는 누에를 키우고 가을에는 목화를 수확했다. 수확한 누에고치와 목화는 일본 섬유기업이 설립한 종연방적 임동공장으로 공급됐다. 종방마을은 일반적인 행정구역이 아니라 종연방적의 원료 생산과 수매 네트워크 거점 역할을 했다.종방마을은 일반 농촌과는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종연방적이 마을 주변에 대규모 뽕나무밭을 조성해 누2026.09.21@ 김현주 -
수확과 동시 일 회사 수매···조면공장 거쳐 일본으로
남도 들판을 뒤덮은 목화는 수확과 동시에 농민들의 손을 떠났다. 목화는 일본계 회사의 수매망을 거쳐 조면공장으로 모였다. 수확한 목화는 조면공장으로 옮겨져 씨와 섬유를 분리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렇게 만들어진 조면은 목포항을 통해 대량 반출됐다.조면공장은 남도의 목화밭과 일본 방직공장을 연결하는 첫 번째 산업시설이었다. 영산강 유역을 따라 집중 재배된 목화는 호남선 철도와 영산강 수운을 따라 목포에 모였다. 목포에는 목화에서 솜과 씨를 분리하는 조면공장들이 많았다. 1906년 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둔 한국면화주식회사가 목포에 조면공2026.09.21@ 이용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