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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포토(2026.09.28) 기록
2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양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양산동주민들이 김명자요가선생님의 지도에 근력강화 및 유연성 등 힐링 요가를 즐기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 봉산면 방축리 어르신들이 28일 주택앞 겨울김장용배추 텃밭에서 한데 모여 물을 뿌리고 있다.2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청 공원녹지과 도시녹화팀 직원들이 중흥동의 한 어린이공원 인근 인도 은행나무에서 악취와 보행 불편 해소를 위해 은행나무 열매를 수거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9.28@ 양광삼 -
[기고] 나는 충장중학교 1학년입니다
처음 글씨를 배우던 때를 떠올리면 아득한 기억 속 한 장면처럼 다가온다. 한글을 익히고, 서툰 손으로 또박또박 받아쓰기하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의 아이들은 그보다 훨씬 이른 시기부터 책과 글을 접한다.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글쓰기 교육, 부모의 관심 속에서 읽고 쓰는 환경을 자연스럽게 만나고 있다. 반면 기성세대에 책은 귀한 것이었다. 구들방에 엎드려 백과사전이나 전래동화를 읽던 시간은 그 자체로 소중한 배움의 기억으로 남아있다. 독서의 중요성은 굳이 새삼 강조하지 않아도 누구나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오늘의 아이들에게는 책보다2026.09.28@ 임창균 -
[날씨] 연휴 끝나자 기온 ‘뚝’···전남광주 쌀쌀한 날씨
추석 연휴가 끝난 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당분간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다 10월 들어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점차 낮아질 전망이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2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8일 광주특별시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 17~20도, 낮 최고기온 26~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이후 29일부터 차차 맑아지면서 30일까지 비교적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다만 10월에 접어들면서 기온이 낮아져 아침 기온은2026.09.28@ 최소원 -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일본 꺾고 아시안게임 金···대회 5연패 달성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일본과의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을 격파,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안게임 5연패를 달성했다.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진행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3-1로 승리했다.이날 선발투수로 등판한 곽빈은 6.1이닝 4피안타 1실점 2사사구 9탈삼진의 호투를 펼쳤다. 뒤이어 등판한 조병현은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박영현은 1.2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켜냈다.1회초 한국은 김주원의 볼넷과 김도영의 우전 안타로 기회를 잡았으나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2026.09.27@ 차솔빈 -
'갑작스런 폭우에'...KIA-LG전 경기 우천 노게임 선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간 주말시리즈 맞대결이 비로 인해 노게임 취소 선언됐다.KIA는 27일 KIA와 LG 간 광주 홈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노게임 취소 선언됐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오후 6시8분께 4회 말 KIA의 공격 상황, 카스트로의 타석에서 우천으로 1차 경기 중단이 이뤄졌고, 42분 뒤인 6시50분께 경기 재개가 이뤄졌다.하지만 경기 재개 10분 후인 오후 7시께 LG의 공격 상황에서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2차로 경기가 중단됐고, 비 소식이 계속 될 것으로 예보되면서 7시34분께 노게임 취소가 결2026.09.27@ 차솔빈 -
아쉬운 여수 섬 박람회···섬해양수산특위 '섬 정책' 로드맵 재조명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부실 운영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인수위윈회가 마련했던 ‘섬 정책 로드맵’이 정책으로 연계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섬 관광과 이동권을 아우르는 제안 사항들이 향후 국제 행사를 성공시킬 ‘로드맵’이 될 거란 취지에서다.27일 민 시장 인수위인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가 발간한 백서에 따르면 기획위는 광주특별시의 7대 전략 가운데 하나로 ‘동아시아 생태수도로 나아가는 녹색특별시’를 제시했다. 해당 전략에는 섬해양수산특별위원회가 마련한 섬 정책 7건 등 총 22건 기후환경 과제가2026.09.27@ 최류빈 -
[사설] 내부 갈등 대신 민생 살피고, 특별시 성과로 응답해야추석 연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현장에서 확인된 시민들의 목소리는 엄중하고도 명확했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가 국민을 위협하고 있는데도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는 정치에 대한 불안과 답답함이 임계점으로 치닫고 있다. 국민의힘 헛발질에도 정국 주도권은 커녕 끌려가기 바쁜 민주당의 무능과 무책임에 실망을 넘어 분노하는 지경이다. 당이 민생은 내팽개친 체 갈등과 갈라치기로 정권의 힘을 빼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거세다.시민들이 당부하는 것은 세 싸움에서 벗어나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선사하라는 것이다. 서민 경제는 가혹한 경기 침체 직격탄에 허2026.09.27@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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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100년 지산동 마을 축구가 선사하는 미래 비전광주특별시 지산동 주민들은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지산지역한마당축구대회’를 이어왔다. 1921년 짚과 천으로 만든 공을 차며 시작된 마을잔치가 어느덧 4대, 5대를 이어 내려오는 유서 깊은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일제강점기와 전쟁, 급격한 도시화라는 시대적 격랑 속에서도 주민들은 축구공을 매개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화합을 다져왔다.지산동 주민들은 광주군에서 시작해 광산군, 서구, 북구로 행정구역이 수없이 바뀌고 도심 개발로 마을 형태가 변했어도 ‘지산 사람’이라는 공동체 정신을 이어왔다. 도시화 과정에서 체육회가 둘로 갈라지는2026.09.27@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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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평] 더 넓고 유연한 '민족'을 상상하는 민족대명절
추석 연휴를 마무리하면서 문득 추석 앞에 붙는 ‘민족대명절’의 의미를 떠올려본다. 국가와 민족이 일치하지 않는 대한민국에서 ‘민족’은 근대 체제로서의 국가가 성립되기 이전부터 존재해온 종족적 공동체를 일컫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근대적 개념인 민족(nation)과 종족(ethnicity)이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혈연적 동질성을 강조하는 한국 사회에서 ‘민족’은 역사적·문화적 경험을 공유한 집단인 동시에 종족적 동질성이 강한 공동체를 의미한다. 하지만 아무리 민족이 순도 높은 개념이라 할지라도 현실은 이와 다르다. 다문화 사회로2026.09.27@ 박찬 -
[무잇슈] "전남광주 통합 체감 안돼"···추석 민심 들어보니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한눈에 보는 세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MSkz2m/75911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첫 추석을 맞은 시민들은 달라진 지역의 위상과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반면 행정구역과 명칭은 바뀌었지만 일상에서 체감할 만한 변화는 아직 부족하다며 우려와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통합에 대한 기대를 실제 삶의 변화로 연결하기 위2026.09.27@ 김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