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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뗀 광주검찰청···공소청 준비는 잠잠
“검찰이 공소청으로 바뀐다는 것도 현관을 보고 이제 알았네요. 안에 안내판은 아직 그대롭니다. 공소청으로 바뀌는 게 어떤 영향을 줄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시민에게 피해는 없었으면 합니다.”29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지산동 광주고등·지방검찰청 민원실 앞.폭행 사건 피해자인 이원후(55) 씨는 자신의 피해를 입증하는 자료들을 검찰에 제출하고 나오는 길이었다. 오는 2일 검찰이 공소청으로 새롭게 바뀌지만 평소 재판이나 사건에 휘말릴 일이 없던 이씨에게는 생소한 소식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공소청 개청을 사흘 앞뒀음에도 이날 청사2026.09.29@ 임창균 -
김병내 전국시군구협의회장 "지역마다 다른 여건·목소리 귀 기울일 것"
“주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시·군·구에 걸맞은 권한과 재정이 제대로 뒷받침돼야 합니다.”김병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장이 29일 전국 227개 기초지방정부를 대표하는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에 선출됐다.이날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열린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김 청장은 참석자들의 합의 추대를 통해 대표회장으로 선임됐다.김 청장은 지난 7월 광주특별시 시·군·구협의회 초대 회장에 선출된 데 이어 민선9기 첫 전국 협의회 대표회장까지 맡게 됐다. 임기는 2년으로 민선 9기 전반기 전국 기2026.09.29@ 최소원 -
[인터뷰] “팹 4기 넘어 인재 머무는 산업도시로···인재와 물, 정주여건 연계”
김성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지원 상설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9일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패는 팹(PEB·공장)을 짓는 데서 끝나지 않고 교육·교통·의료·주거 등 정주환경을 동시에 갖추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산업을 지역에 안착시키려면 산단 조성과 기업 유치에 그치지 않고, 인재가 유입되고 정착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2만3천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도체 종사자들과 가족의 생활권이 형성되면서 도시 구조 자체가 바뀔 거란 기대도 내비쳤다. 그는 250여만평 규모 산단과 7만9천호2026.09.29@ 최류빈 -
양현종 로테이션 재합류···KIA, 시즌 막바지 로테이션 정해졌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로테이션에 다시 한번 변화가 일어난다. 2주간 로테이션에서 빠졌던 양현종이 다시 돌아온다.이범호 감독은 29일 경기 전 인터뷰에서 “양현종이 다시금 로테이션 소화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양현종은 지난 11일 선발 출전해 5.1이닝 4피안타 7삼진 2실점의 호투를 펼친 후 로테이션에서 제외됐다. 약 18일만의 로테이션 재합류 결정이다.이 감독은 “지난번 선발 투구 이후 아주 약한 통증을 느껴 휴식을 줬다. 2군으로 내리진 않고 휴식이라 불펜 대기라는 이름이 붙었다”며 “이제 양현종 합류 이후 로테이션 배2026.09.29@ 차솔빈 -
[무잇슈] 돌아온 '국대 타이거즈'···KIA, 막판 뒤집기 노린다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한눈에 보는 세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Gnhc66/759144▶ KIA 타이거즈가 김도영과 성영탁, 박재현의 복귀에 힘입어 시즌 막판 상위권 추격에 나선다.▶ 4위를 지키고 있는 KIA는 5위 두산과 격차를 벌린 가운데 3위 LG와는 2게임 차까지 좁히며 순위 상승 가능성을 열어뒀다.▶ kt·LG 등 상위권 팀과의 맞대결을 앞둔 만큼2026.09.29@ 박현 -
김병내 남구청장, 민선9기 첫 전국시군구협의회 대표회장 합의 추대 당선
김병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장이 민선 9기 첫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 전국시군구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전국시군구협의회는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민선9기 제1차년도 회의’를 열고 김병내 남구청장을 만장일치로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국무회의 규정 개정으로 국무회의 상시 배석자에 추가된 시군구협의회 대표회장은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 배석해 지방정부의 현안을 중앙 정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민형배 광주특별시장과 김 대표회장이 함께 국무회의에 배석함으로써 지역의 대정부 소통 창구가2026.09.29@ 도철원 -
"건축 정책 수요 느는데"···광주특별시 싱크탱크 '뒷받침' 부족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식 출범으로 통합 청사와 공공건축물 건립, 도시재생 등 공간 정책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를 뒷받침할 싱크탱크 내 건축 전담 부서와 인력이 사실상 공백 상태라는 지적이다.28일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광주연구원·전남연구원의 박사급 연구원은 모두 61명이다. 그러나 이들 중 건축학(건축공학 포함) 박사학위 소지자는 단 두 명에 그친다. 대부분 연구진이 도로·교통·토지이용 중심의 도시공학(도시설계)’에 집중돼 있다. 도시공학이 거시적인 토지 이용과 인프라를 다룬다면 건축학은 시민이 실제로 접하고 이용하는 개2026.09.29@ 이삼섭 -
광주시체육회, 전남광주생활대축전 공동 주최 불발 후 유언비어에 '진통'
최근 장성 생활체육대축전 불발을 둘러싸고 광주 체육계를 향한 책임 공방과 각종 소문이 이어지면서 광주시체육회가 진통을 겪고 있다.29일 광주시체육회 등에 따르면 이번 대축전 무산이 광주시체육회의 소통 부재에서 비롯됐으며, 광주 측이 엘리트 선수를 혼용해 출전하려 했다가 대회가 무산됐다는 소문이 일각에서 돌고 있다.이 같은 잡음은 지난 14일 전남 장성군에서 폐막한 제38회 전남·광주 생활체육대축전 당시 양 체육회가 이견 끝에 통합 행사를 개최하지 못하면서 불거졌다.개최 전, 이번 대회를 전남은 이름에만 광주가 들어간 통합 생활체육2026.09.29@ 한경국 -
“아픔을 직시해야 넘어선다”··· 실로암 50주년, 광주장애인 인권 역사
사단법인 실로암사람들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50년을 다짐하는 뜻깊은 무대를 마련했다. 김용목 실로암사람들 대표는 최근 50주년 기념 글모음 집 출간에 이어, 10월 1∽2일 양일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특별 전시·공연 ‘장애 프라이드: 세상의 빛이 되다’를 선보인다.1976년 국내 장애인 복지가 황무지와 다름없던 시절 장애인 당사자들과 연대자들이 모여 첫 씨앗을 심었다. 1991년 그 흐름에 합류해 35년간 동행해 온 김용목 목사는 실로암사람들의 50년을 “차별과 외로움의 현장에서 인간의 존엄을 함께2026.09.29@ 박소영 -
광주보건대, WURI 글로벌 컨퍼런스서 혁신역량 빛냈다
광주보건대학교는 최근 독일 데겐도르프공과대학(DIT)에서 열린 ‘WURI 글로벌 컨퍼런스 2026’에 참가해 혁신성과를 세계 대학들과 공유했다고 29일 밝혔다.광주보건대는 올해 세계혁신대학평가 WURI에서 15개 영역 Top 100에 진입했으며, 특히 ‘글로벌 위기 대응’ 영역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WURI는 전통적인 연구실적 중심의 대학평가에서 벗어나 대학의 혁신성과 실행력, 사회적 영향력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글로벌 대학평가다.세계 1위에 선정된 혁신 프로그램 ‘광주 기반 글로벌 보건·평화 거버넌스 모델’은 광주의 역2026.09.29@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