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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특별시 첫 조직개편안 통과, 통합행정 본격화
그 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따로 운영되던 행정체계가 실제 운영 단계로 전환되는 등 통합 행정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출범 석달 여 만에 행정조직을 하나의 체계로 운영하는 첫 조직개편안이 확정되면서다. 광주·무안·동부 등 3개 청사를 중심으로 권역별 기능을 재편하고, 반도체·의료·시민주권 등 광주특별시의 핵심 현안에 대응할 조직을 신설하는 게 주요 골자다.20일 광주특별시 등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 18일 전남청사 본회의장에서 제1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광주특별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조직개편안)을 가2026.09.20@ 이정민 -
[문화칼럼] 인간은 왜 말이 안 되는 말을 하는가
■김용근의 잡학카페요즘 교육에서 ‘참교육’과 정치에서 ‘개소리’라는 말이 많이 들먹인다. ‘참’은 참사랑, 참말, 참기름…과, 반면 ‘개’는 개털, 개살구, 개떡, 개망초… 등이 있다. 우리말에서 한 음절로 가치 판단과 말맛을 보여 주는 말이 ‘참-’과 ‘개-’이다. 이 두 접두사는 대상의 성격과 가치를 극명하게 드러낸다. ‘참-’은 ‘진짜, 올바른, 좋은’이라는 본질적인 긍정의 뜻을 더한다. 반면 ‘개-’는 전통적으로 ‘변변하지 못한, 야생의, 가짜에 가까운’ 부정의 뜻을 나타낸다.우리는 ‘개소리, 개나발’이라는 표현을 ‘헛소리’2026.09.20@ 김현주 -
[사설] 민주 심장서 영호남 문화 상생···일극체제 너머 미래로옛 전남도청(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5·18민주광장에 영호남의 문화와 예술, 관광이 한데 모였다. 대구 동성로에서 시작된 ‘2026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가 광주로 자리를 옮겨 20일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광주특별시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등 50여 지자체와 대학, 기관이 마련한 70여 개 홍보관과 합동공연, 청년 교류 투어는 서로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고 내일을 도모하는 만남의 장이다. 민주주의의 심장에서 펼쳐진 동서 화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각별하다.5·18민주광장은 광주시민들이 전두환 내란 세력에 맞서 시민들이 민주2026.09.20@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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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광주특별시, 5극3특 최전선···특별법 개정 선결 과제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했지만 통합을 실제로 움직일 권한과 재정은 여전히 중앙정부에 묶여 있다. 광주특별시의회가 국가 지원 확대와 권한 이양 등을 담은 89건의 통합특별법 개정 과제를 요구하고 나선 배경이다.통합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 재정지원 등에 관한 국민적 약속과 달리, 출범까지 정부 재정지원은 사실상 단 한 푼도 없어 엄청난 재정적자 속에 출발한 상태다.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지방재정이 휘청일 지경이다. 통합이 아니라면 불필요했을 예산도 적지 않다는 점에서 정부 책임이 막중하다.현행 특별법에는 ‘지원할 수 있다’는 선언적 규정2026.09.20@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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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전남 농촌 덮친 안전사고···농기계·벌·뱀 ‘주의'
수확철과 추석을 앞두고 전남지역 농촌에서 농기계 사고와 벌쏘임, 뱀물림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에도 명절을 앞두고 벌초에 나선 시민들이 잇따라 벌에 쏘여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가을철 야외활동이 본격화하면서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농기계 안전사고는 모두 258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기종이 확인된 교통사고의 기종별로는 경운기 사고가 6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트랙터 12건, 기타 농기계·농업 관련 사고가 6건 등이었다.2026.09.20@ 최소원 -
호남권 대학 AI반도체 기술·교육 비전 '눈길 '
2026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에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미래 산업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전남대, 조선대, 조선이공대 등 지역 대학들이 대거 참여해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저마다 마련한 대학의 특색을 뽐냈다. 대학들은 지역민과 소통하는 이벤트부터 첨단 기술과 미래 교육 비전까지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은 AI 반도체미래인재관에 참여해 서남권의 미래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연구 성과를 시민들에2026.09.20@ 한경국 -
[무잇슈] "영호남, 이제는 싸우지 않고 하나"···교류 박람회 '성황리'에 마무리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한눈에 보는 세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MSkz2m/758970▶ 민주주의의 상징인 광주에서 영호남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만나 지역과 세대를 넘어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나눴다.▶ 양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수도권 일극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함께 대응하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문화로 이어진 영호남의 만남이 지속적인 교류2026.09.20@ 김세화 -
“거실 문 열자 달항아리가 반기네”··· 아파트에 들어온 미술관
누군가의 삶이 이어질 것 같은 아파트 현관문을 열자 넉넉한 달항아리와 고아한 매화가 반긴다. 멀게만 느껴지던 미술품 전시가 주민들의 일상 공간 속으로 들어왔다.지역 중견 서양화가인 김정희 작가는 오는 30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운암자이포레나퍼스티체 3단지(303동 701호)에서 ‘제1회 광주아파트먼트페어전’을 연다. 전시 기간이 짧은 컨벤션·호텔 아트페어의 한계를 극복하고, 작가와 지역 주민이 한 달간 깊이 있게 소통하는 대안적 문화 공간을 만들기 위한 ‘실험적 시도’다.첫 번째 전시의 주인공은 한국적 정서를 담아내는 오광섭2026.09.20@ 김현주 -
민주주의 심장서 다진 상생···소멸 위기 넘는다동서간 화합과 상생을 염원하는 ‘2026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이하 박람회)가 대구 동성로에 이어 광주 5·18민주광장을 문화·예술·관광의 향기로 가득 채웠다.2024년 첫 박람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은 박람회에서 영호남 시·도민들은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상생 의지를 다졌다.무등일보와 영남일보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대구시·경북도가 후원한 이번 박람회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광주특별시 동구 5·18 민주광장 일원에서 열렸다.19일 열린 개막식에는 민형배2026.09.20@ 임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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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쌍촌동에 ‘순찰차 전용 주차구획’ 지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긴급상황 발생 때 경찰의 현장 대응시간을 줄이고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서구 쌍촌동에 순찰차 전용 노상주차장을 지정한다.20일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서구 순찰차 전용 노상주차장 지정 행정예고’를 내고 다음 달 8일까지 시민과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순찰차 전용 주차구획은 서구 쌍촌동 1269번지 도로의 1295-1번지선 노상주차장 1면에 마련된다. 운영시간은 주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야간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다.시는 지정된 노상주차면을 순찰차의 순찰 및 상시 거점 근무 공간으로 활2026.09.20@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