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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군공항 부지, 메가 테마파크 유치"
광주 군 공항 이전 부지가 인공지능(AI)·반도체 연구집적단지 등 판교 테크노밸리급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된다. 또한 광주·전남의 관광산업 연계 등을 위해 군 공항 내 사격장 이전을 전제로 대형 테마파크 유치도 추진된다.김영록 전남지사는 23일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무등일보와 사랑방미디어 공동으로 진행한 ‘파워 인터뷰’에서 “광주 인재·기술과 전남의 전력·용수·부지를 결합하면 수도권 대안지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며 “군공항 이전 부지 일부를 연구 집적단지와 벤처 창업 거점으로 개발하고, 반도체 패키징·소재 등 연관 산업2026.02.24@ 이정민 -
[인터뷰] "지역경제 숨통 막아" 김영록 지사, 7월 이전 재개항 촉구
김영록 전남지사가 장기간 폐쇄로 지역 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는 무안국제공항의 재개항 문제와 관련해, 오는 7월 1일 통합특별시 출범 전에는 반드시 문을 열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항 정상화가 지연되면서 지역 관광·물류·소상공인 업계의 피해가 누적되는 상황에서 안전과 신뢰 회복을 전제로 한 조속한 재개항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김 지사는 23일 무등일보와 사랑방미디어가 공동 주관한 인터뷰에서 “국토교통부에 7월 1일 통합특별시 출범 이전까지 무안공항의 재개항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공항이 정상화돼야 지역 경제도 숨을 돌릴 수 있다는2026.02.24@ 이삼섭 -
위기 마다 돋보인 '베테랑 행정가'
김영록 전남지사는 중앙과 지방 행정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 출신 정치인이다. 행정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실무형 인물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정책 전반에 녹여왔다는 평가를 받는다.김 지사는 1955년 완도에서 태어났다. 광주서중·광주일고에 진학했지만, 부친의 병환으로 가세가 기울고 대학 입시를 앞두고 폐결핵을 앓는 등 10대 시절 적잖은 시련을 겪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공부를 놓지 않았고, 건국대 행정학과 재학 중이던 1977년 제21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전남도 사무관을 거쳐 당시 내무부에서 근무한2026.02.23@ 이정민 -
(약수터) 반도체 팹 유치한다는 전남 동부권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계기로 차기 반도체 클러스터를 유치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된 팹(Fab)을 분산하자는 명분, 풍부한 신재생에너지를 강점으로 내세우는 전략이다. 실제 과거와 달리 광주·전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허황된 유치 공약에 끝날 것 같지도 않다. 이미 광주에는 세계적 반도체 후공정(패키징·테스트) 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본사와 공장이 있다.주목할 건 최근 통합특별시장 후보들이 전남 동부권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약속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른바 ‘여순광’(여수·순천·광양)으로 대표되는 전남 동2026.02.23@ 이삼섭 -
'보완수사권 제외' 입법 추진에 검찰 "예외적 필요"
검찰의 제도 개편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정치권의 보완수사권을 제외한 입법 추진에 검찰이 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특히 오는 10월 검찰청 폐지를 앞두고 공소청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중심으로 검찰개혁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이례적 보완수사 필요성을 홍보하는 여론전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날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225차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청은 이미 폐지됐고, 이제 후속 절차로 공소청과 중수청을 제대로 만들 차례”라고 설명했다.개2026.02.23@ 김종찬 -
[사설] 정치후퇴 상징 무투표 당선 재연 조짐, 民 대책 내놔야한때 대한민국 정치 일번지로 불렸던 광주가 민주당 독점체제의 병폐를 또 다시 재연할 조짐이 드러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된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6·3 지방선거 광역의원 공천 신청자 면접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몇 몇 선거구에서 또 다시 단수 면접이 예고돼 무투표 당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대책이 요구된다.언론보도를 종합하면 전체 20개 선거구 중 서구 제3·북구 제5·광산구 제5가 단수 면접이다. 15%에서 경선 없이 후보가 정해질 수 있다는 뜻이다. 소선거구제에서 지역민들의 민주당 지지가 절대적인 현실에서 단수 공천은 과거처럼2026.02.23@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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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권 말살 최첨병 검찰, 인권 운운 뜬금없고 가당찮다검찰 개혁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거센 가운데 국회가 관련 법안 정비에 들어가자 검찰이 조직적 대응에 나서 제 밥그릇 지키기가 도를 넘은 것 아니냐는 비판을 사고 있다. 광주지검이 ‘검찰의 보완수사는 형사사법의 최후 안전망’이라며 보완수사권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자처했다. 과거 독재부역의 최첨병에 서서 수많은 무고한 시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등 인권 침해의 주역으로 부역해온 검찰 집단의 ‘인권’ 운운은 뜬금 없다.일례로 검찰은 1990년대 강기훈이라는 대학생이 다른 학생의 유서를 대필했다고 사건을 조작했다. 이 대학생, 평생을2026.02.23@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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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신예 4인방 "모든 걸 쏟아부어 증명하겠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난관을 이겨내고, 하루빨리 성장해 실력을 증명하겠습니다.”프로축구 광주FC의 미래를 책임질 ‘07년생 신예 4인방’ 김윤호, 정규민, 공배현, 김용혁이 프로의 높은 벽을 앞두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U-18 금호고와 준프로를 거쳐 1군에 합류한 이들은 K리그1 특유의 압도적인 템포에 혀를 내두르면서도, 그 격차를 줄이기 위한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금호고 시절 에이스로 이름을 날렸던 이들이지만, 프로의 세계는 차원이 달랐다. 선수들은 입을 모아 ‘템포의 차이’를 가장 큰 과제로 꼽았다. 정규민과 김윤호는2026.02.23@ 차솔빈 -
김영록전남도지사, 전남광주통합시장과 관련 입장 밝혀
김영록전남도지사가 23일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 전남광주통합시장 출마를 앞두고 무등일보와 뉴시스 공동으로 주관한 특별시장 인터뷰가 열린 광주 북구 중흥동 SRB미디어그룹내 스튜디오에서 견해를 밝히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2.23@ 양광삼 -
청년·여성 전면에 내세운 국힘, 호남서는 후보 발굴 급급
이정현 위원장이 이끄는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가 최근 ‘청년·여성 60%’라는 파격적 구성으로 출범했다. 세대·정치교체의 신호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지만, ‘보수 험지’ 광주·전남에서는 “후보 발굴이 더 시급하다”는 우려 섞인 반응이 나온다.이 위원장은 23일 무등일보와의 통화에서 “호남에서 국민의힘이 약세인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며 “지난 40여 년간 사실상 경쟁 구도가 형성되지 못한 정치 지형 속에서 인재들이 도전하기 쉽지 않은 환경이 이어져 왔다”고 진단했다.이어 “결과가 어느 정도 예측되는 구도 속에서2026.02.23@ 박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