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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조7천억’ 국가 수소특화단지 구축 재추진 나선다
전남도가 2조7천억 원 규모의 ‘국가 수소특화단지’ 유치에 다시 나선다.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청정수소 산업 거점을 조성, 서남권을 에너지 신산업의 핵심 축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에서다. 전남도는 ‘서남해안 청정수소 에너지 산업벨트’ 조성을 목표로 정부가 추진하는 수소특화단지 지정 공모에 재도전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전남도는 국내 굴지의 수소 관련 대기업·중견기업들과 투자 협의를 진행 중이다. 25일엔 현재 접촉하고 있는 대기업 2곳 가운데 1곳과 업무협약(MOU)을 할 예정이다. 도는 기업 참여를 공식화해 사업의 실현 가능성2026.02.25@ 이정민 -
만복기원 합동세배
병오년 새해맞이 으뜸효남구 합동세배가 25일 광주 남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김병내 남구청장과 어르신들이 만복을 기원하며 합동세배를 올리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2.25@ 양광삼 -
[기고] 유비무환(有備無患), 준비된 안전이 생명을 지킨다
유비무환(有備無患)-준비가 되어 있으면 근심이 없다. 이 짧은 사자성어는 단순한 교훈을 넘어 일상에서 늘 실천해야 할 행동 지침이다. 길을 걷기 전에 발걸음을 조심하고, 비가 오기 전에 우산을 챙기며, 건강을 지키기 위해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듯, 화재 예방도 마찬가지이다.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대비와 준비는 언제나 선택할 수 있다.겨울철에는 난방기기와 전기제품 사용이 급증한다. 전기히터, 전기장판, 화목보일러, 온수기 등은 추위를 견디게 해주는 고마운 난방기기이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작은 부주의로도 큰 화재로 이어2026.02.25@ 강주비 -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 서행 운전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25일 차량 운전자들이 광주 남구 일대 제2순환도로를 서행으로 운행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2.25@ 양광삼 -
광주 지하철 건설 불편, 청년 일자리로 돌아온다
광주시가 올해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을 포함해 총 1천명의 공직자를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375명 대비 약 3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청년 고용 한파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대규모 공공 일자리 확충에 나선 셈이다. 특히 도시철도 2호선 공사로 불편을 겪었던 광주시민들로서는 ‘일자리 채용’으로 이어지면서 다소 위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강기정 시장은 24일 오후 기자들과의 차담회에서 “광주다운 통합돌봄, 도시철도 2호선, 행정통합 준비 등으로 행정·복지 수요가 크게 늘었다”며 “시민과 함께 만든 정책의 결실을 공공 일자리로2026.02.25@ 이삼섭 -
[청년칼럼] 아직도 눈치 보느라 육아휴직을 못 쓰나요
현장에서 기업과 근로자의 고충을 동시에 마주하는 노무사로서, 2026년은 그 어느 때보다 모성보호와 관련해 반가운 변화가 많은 해다. 상담을 하다 보면 “사람을 뽑고 싶어도 안 오고, 있는 사람도 육아 때문에 그만 둔다”는 사장님들의 한숨과 “아이를 키우고 싶지만 당장 월급이 깎이는 게 무섭다”, “눈치가 보여 육아휴직은 커녕 출산휴가를 쓰는 것도 조심스럽다”는 직원들의 고민을 매일같이 듣기 때문이다.다행히 2026년부터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가 법과 제도에 꽤 깊숙히 반영된다. 단순히 지원금을 늘리는 수준을 넘어, 돈 때문에 육아2026.02.24@ 임창균 -
[기고] 올바른 사이버선거문화 정착,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때
“이거 딥페이크 같아요?”지방선거 출마 예정자의 SNS에 올라온 영상을 보고 있던 검색요원이 던진 질문이다. 주변에서 각자 모니터를 열심히 쳐다보고 있던 검색요원들이 하나 둘씩 몰려와 한 마디씩 던진다. “후보자가 저기 가서 진짜로 촬영했을까요?”, “영상 출연자들 표정이나 손짓이 자연스럽지가 않은 것 같은데요” 등등 저마다 답변이 다르다. 눈을 부릅뜨고 같은 영상을 여러 번 재생시켜 봐도 딥페이크인지 아닌지 쉽사리 결론을 내리지 못한다. 지방선거 사이버선거범죄 예방·단속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 사무실에서 일어난2026.02.24@ 임창균 -
초반부터 달아오른 격전지, 기선잡기 경쟁 '후끈'
6·3 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주·전남 주요 선거구에서 예비후보간 기선잡기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출근길 인사에 나서는가 하면, 선거사무소를 설치해 조직 정비에 돌입하면서 초반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와 전남 일부 격전지에서는 등록 첫날부터 ‘개소 경쟁’이 벌어지는 등 열기가 고조되는 분위기다.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예비후보자 선거운동기구(선거사무소) 설치내역에 따르면 이날까지 광주와 전남 구·시·군의 장 선거에 각각 16명·12명이 사무소2026.02.24@ 최류빈 -
강기정 시장 "통합특별법, 국힘이 발목···정쟁 볼모 돼선 안 돼"
강기정 광주시장이 24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광주·전남 통합특별법’이 야당의 필리버스터로 통과가 지연되는 데 대해 “광주·전남 통합특별시는 정쟁의 볼모가 돼서는 안 된다”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강 시장은 이날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에 입장문을 내고 “오늘 ‘광주·전남 통합특별법’이 본회의에 상정됐다”며 “대구·경북, 대전·충남이 멈춰 선 가운데 한마음으로 준비해 온 광주·전남만이 유일하게 법사위 문턱을 넘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지역 내 공감대를 토대로 통합 논의를 이어온 광주·전남이 사실상 ‘퍼스트 펭귄’으로 나섰다는 점을2026.02.24@ 이삼섭 -
광주·전남, 행정통합 ‘퍼스트 펭귄’ 됐다···법사위 유일 통과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법적 근거가 되는 특별법이 국회 문턱을 넘기 위한 막바지 단계인 법사위를 통과하는 등 ‘9부 능선’을 넘었다. 지역 내 반대 여론에 부딪혀 보류된 대전·충남, 대구·경북과 달리, 광주·전남은 압도적 여론을 발판삼아 이른바 ‘퍼스트 펭귄’으로 나선 것이다. 본회의 통과는 다음달 2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탓이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전남광주 통합 특별법)을 의결했다. 재석 18명 가운데 찬성 11명, 기권 7명2026.02.24@ 강병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