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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의원’ 싫어요···기초의원 직함 기피에 자성 목소리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단체장 선거 등에 나서는 일부 예비후보들 사이에서 대표 경력으로 ‘시·구의원’ 직함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는 흐름이 나타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행정통합 국면에서 중앙과의 접점을 강조하거나 격전지에서 차별화된 강점을 부각하려는 전략이라는 분석이지만, 일각에서 “유권자들에게 더 이상 기초의회 의원 타이틀이 매력적으로 작용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제기된다.26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문인 북구청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이 된 북구를 중심으로 다수 선거구에서 예비 후보들의 의원 직함 기피 현상이 관측2026.02.27@ 최류빈 -
김동기 “광주대 동문 역동적 연결 최선”
“광주대학교 제18대 총동창회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아 큰 영광과 함께 깊은 사명감을 느낍니다. 행사 중심의 동창회에서 벗어나 성과 중심의 동창회를 만들고, 모든 동문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살아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광주대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한 김동기 회장이 26일 광주대 호심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17·18대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에서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김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이번 소임이 단순히 명예를 누리는 자리가 아니라, 8만여 동문을 위해 가장 먼저 움직이고 헌신하는 ‘봉사2026.02.26@ 한경국 -
혁신당 공천기준 살펴보니, 民 공천 불복 입당 막는다
조국혁신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5·18 민주유공자와 12·3 계엄 극복 기여자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공천심사기준을 발표했다. 전남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대결 구도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혁신당이 참신한 후보를 영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6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전남지역에서 혁신당 소속 출마자들이 기초단체장 출마를 선언하거나 준비하고 있는 곳은 현재까지 22개 시·군 중 15곳으로 확인됐다.당내 유일한 현역 단체장인 정철원 담양군수가 재선을 노리고 있으며, 여수시장에 명창환 전 전남도 행정부시장, 나주시장에 김덕수 전2026.02.26@ 임창균 -
(약수터) 외모지상주의최근 ‘강북구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의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며 또다시 범죄자에 대한 외모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SNS 속 사진이 확산되자 ‘범죄를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얼굴’이라는 등의 반응이 달렸고, 사건의 본질과는 무관한 외모 언급이 반복됐다.더 큰 문제는 중범죄자에 대한 외모 평가가 낯선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이와 관련해 가장 많이 언급되는 사례는 미국의 테드 번디이다. ‘최악의 연쇄살인마’로 불리는 악명 높은 범죄자임에도 뛰어난 외모와 스펙으로 팬덤이 생겼던 인물이다. 최근에는 미국의 갱스터로 강도짓을 일삼았던 제레미2026.02.26@ 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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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칭찬’ 이재명 대통령이 반한 전남 지역 정책은?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광주·전남지역의 생활밀착형 정책을 콕 집어 모범사례로 잇따라 언급하면서 전국적인 벤치마킹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전남 일선 시·군의 관광·에너지 등 주민 체감도와 효능감이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각 부처에 확산 검토를 지시하면서 이른바 ‘전남발 정책’이 국가시책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26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 대통령은 지난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강진군의 ‘반값여행’ 정책을 다시 한 번 공식 언급했다. “여행비 부담은 줄이고 소비는 지역 상권에 머물도록 하는 정책을 확대해야2026.02.26@ 이정민 -
[무잇슈] 행정통합 특별법은 "광주·전남 특혜다"···국힘, 갈라치기 비판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53365▶ 국민의힘이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을 두고 특혜라며 공세를 이어갑니다.▶ 법사위에서 광주전남 법안만 통과되자 지역 갈라치기 논란이 커졌습니다.▶ 다른 지역 통합법 보류는 내부 반대와 지자체 갈등 영향이 컸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표심을 의식한 정치 공세라는 해석도 나옵니다.✅2026.02.26@ 박현 -
토란 하트떡, “자꾸, 손이 가요“
곡성 토란이 쌀을 만나 ‘토란 하트떡’이 됐어요.26일 곡성군에 따르면 곡성군농업기술센터와 푸드파파F&B가 협업하여 곡성 대표 특산물인 토란과 쌀을 활용해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다곡성 토란하트떡’을 개발, 생산했다.토란 하트떡은 곡성에서 재배된 토란을 첨가하여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한 입 크기의 토란 하트떡은 떡국, 국물용 사리, 소떡소떡, 떡볶이로 활용해도 잘 어울린다. 노릇하게 구워서 꿀이나 조청에 찍어 간식처럼 즐겨도 좋다. 특히 토란 하트떡은 합성보존료나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은 안전한2026.02.26@ 고공석 -
광주·전남 독립운동가 9명 3·1절 포상
광주·전남 출신 독립운동가 9명이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로 포상된다. 일제 강점기 학생운동과 국내 항일운동에 참여해 옥고를 치르거나 퇴학 처분을 감내한 선열들이다.26일 국가보훈부 등에 따르면 올해 3·1절 포상자 112명 가운데 광주·전남 출신은 총 9명이다. 훈격별로는 건국훈장(애국장 1명·애족장 2명) 3명, 대통령표창 6명이다.애국장은 광주학생운동에 참여한 김한동 선생에게 추서된다. 1929년 11월 나주와 광주 일대에서 확산된 광주학생운동은 전국적인 항일 학생운동으로 번졌고, 다수 학생이 퇴학·구속 등 탄압2026.02.26@ 강주비 -
광주 지역화폐 완판 행렬···상권 “체감 확실”
“손님들이 먼저 ‘지역화폐 되느냐’고 묻습니다.”광주 자치구가 발행한 지역화폐가 잇따라 조기 완판되면서 상권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체감된다. 설 명절 수요와 맞물리며 일부 상권에서는 매출이 10% 이상 늘었다는 평가도 나온다.25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 지역 상인들 사이에서는 지역화폐 발행 이후 전반적인 상권 분위기가 이전보다 나아졌다는 공통된 목소리가 확인됐다.10년 넘게 음식점을 운영 중인 진광종 수완상인연합회장은 “주민들도 좋고 상인들도 좋은 정책이다. 10여 년 장사를 하면서 이렇게 체감되는 정책은 드물다”며 “손2026.02.26@ 강주비 -
페퍼저축은행, 봄배구 급한 흥국생명에 고춧가루 뿌릴까
창단 이후 최고의 성적을 경신 중인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이제 흥국생명을 상대로 ‘고춧가루 부대’의 저력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페퍼저축은행은 오는 1일 오후 4시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2025-2026 V-리그 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페퍼저축은행은 직전 경기였던 IBK기업은행과의 맞대결에서 1-3으로 패하며 봄배구 진출 가능성에는 다소 먹구름이 낀 상태다. 하지만 선수들의 투지는 여전히 뜨겁다. 창단 첫 탈꼴찌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만큼, 남은 경기에서 상위권 팀들의 발목을 잡고 유종의 미를 거두겠2026.02.26@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