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격적인 혜택 부끄머니 발행 긴 줄 인파
지역 내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소상공인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착한 소비 시스템 광주 북구 지역화폐 부끄머니 발행 기념 퍼포먼스가 열린 3일 시민들이 북구청광장 광주은행 이동점포에서 부끄머니를 발행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3.03@ 양광삼 -
진보당 통합시장 후보들, "특별법에 지방분권 의지와 철학 부족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전남광주통합특별법을 두고 “중앙정부의 지방분권 의지와 균형성장 철학이 충분히 담겼다고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이종욱 진보당 광주시장 후보와 김선동 진보당 전남지사 후보는 3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 통합은 호남 번영의 첫걸음”이라면서도 “현재로서 특별법은 보완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후보들은 정부 부처가 당초 법안 119개 조문에 대해 불수용 의견을 냈다는 점을 거론하며 중앙정부의 소극적 태도를 비판했다. 특별법에 담긴 산업·재정 지원 조항 상당수가 ‘할 수 있다’는 임의규정에 그친 점2026.03.03@ 최류빈 -
남도 500년 의병 역사, 영상·전시로 깨어나다
“누군가의 아버지, 아들, 남편이었던 이들은 가슴 속에 불꽃을 안고 길을 나섰다.”3·1절을 이틀 앞둔 지난달 27일 방문한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을 들어서자마자 영상미는 가히 압권이었다. 제1전시실로 이어지는 천장의 LED를 따라 빼곡히 흐르는 호남 의병들의 이름을 볼 때도 감탄을 금치 못하게 했다.무등일보 취재진은 오는 5일 정식 개관을 앞둔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을 지난달 27일 사전 관람했다. 3월2일까지 진행된 2차 사전 관람은 ‘광역지방정부 최초의 의병 전문 박물관’이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정식 개관 전 관람객의 눈높이에서 전시 콘텐2026.03.03@ 김종찬 -
"80년 5월 광주가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첫날부터 광주 시민들 발길 이어져
1980년 5월 계엄군의 총성이 울렸던 옛 전남도청이 추모의 공간이자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역사 교육의 현장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옛 도청을 찾은 관람객들은 “총탄 자국을 직접 보니 당시의 치열함이 실감 난다”, “역사적 공간이 다시 열려 감회가 새롭다”고 입을 모았다지난달 28일 오전 복원 뒤 개방 첫날을 맞은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공사 가림막에 가려져 있던 흰색 건물이 모습을 드러낸 이날, 이곳을 지나던 시민들의 발걸음이 하나둘 멈췄다. 시민들은 신기한 표정으로 복원된 도청을 올려다보며 휴대전화를2026.03.03@ 강주비 -
[날씨] 광주·전남 포근한 봄 날씨···금요일 '비' 소식
광주·전남은 큰 추위 없이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2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영하 1~3도, 최고기온 10~13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3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맑아지겠으며, 아침최저기온은 1~6도, 낮최고기온은 10~14도로 예상된다.4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최저기온 1~4도, 낮최고기온 10~14도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해상에서는 오전 한때 물결이 1.0~3.0m로 일겠2026.03.03@ 강주비 -
통합특별시 A to Z···주청사·20조 지원은 어떻게
7월 1일 대한민국 최초 광역통합 지자체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약칭 광주특별시)가 출범한다. 통합에 따른 ‘유·무형적 시너지 효과’가 커질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정치권 주도로 단숨에 통합이 이뤄지는 데 따른 혼란도 우려된다. 두 광역자치단체가 통합되는데 따른 시·도민의 궁금증을 문답(Q&A) 방식으로 정리했다.-통합특별시 출범 때 주청사 위치는 어디인가?▲특정 한 곳에 청사를 두어 발생하는 지역 갈등을 막기 위해 ‘다핵형 청사 체제’를 운영한다. 특별법은 종전의 ‘광주청사, 무안청사, 전남동부청사를 균형 있게 활용’하도록 명시했다2026.03.03@ 이삼섭 -
링에 오른 후보들···통합시장 선거전 표심잡기 돌입
‘전남광주통합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오는 6·3지방선거에서 초대 통합특별시장 선출이 확정됐다.사상 초유의 광역 선거로 후보간 조직력과 인지도가 선거판도를 가를 핵심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5인 경선’1차 관문을 넘기위한 출마예정자간 대결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2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오는 6·3지방선거에서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출이 확정됨에 따라 후보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이날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중앙당사에서 열린 6차 회의 직후 8인 예비경선 후 5인 본경2026.03.03@ 임창균 -
320만 '특별시' 탄생···명칭만 바뀌는 게 아니다
오는 7월 1일 광주와 전남이 하나가 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약칭 광주특별시)로 출범한다. 광주가 전남에서 분리돼 광역시로 승격한 지 40년 만이다. ‘혼란 최소화’라는 특별법 기조에 따라 당장 시민의 일상은 크게 흔들리지 않겠지만,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따른 시스템과 권한, 재정과 산업 재편 등 변화가 불가피 할 전망이다.2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남·광주 통합법안은 지난 1일 본회의에서 가결됐다(재석의원 175명 중 찬성 159명, 반대 2명, 기권 14명).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위상을 부여하고, 재정2026.03.02@ 이삼섭 -
"연습경기 맞아?" 오키나와 삼킨 야구 열기, KIA 화끈한 승리로 보답
◆연습경기부터 응원전 후끈“우리는 KIA타이거즈.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 된! 최! 강! 기! 아!”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연습경기가 열린 2일 관중석에서는 양 팀 팬들의 뜨거운 응원 대결이 펼쳐졌다.삼성의 선공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사이렌 소리가 구장에 울려 퍼지자 팬들은 잠시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으나, 이내 울려 퍼지는 삼성 특유의 응원가에 맞춰 열정적인 함성을 쏟아냈다.이에 질세라 KIA 팬들도 목소리를 높였다. KIA의 공격이 시작되자마자 우렁찬 라인업송이 구장을 휘감았고, 김호령과 김선빈 등 주축 선수들이 타석에2026.03.02@ 차솔빈 -
장성황룡중,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참여···지역사회와 동행
장성황룡중학교가 최근 장성군 황룡면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에 참여해 지역민들과 전통문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황룡강 둔치와 맥동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장성군수, 장성군의회 의장 및 의원, 도의회 의원, 관내 학교장 등 주요 내빈과 200여명의 황룡면민이 참석했다. 장성황룡중에는 이번 행사에 처음으로 참여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이날 황룡중은 ‘함께 웃고 함께 꿈꾸며 성장하는 장성황룡중’이라는 문구를 담은 현수막을 게시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염원을 담은2026.03.02@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