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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심과 투표 참여 ‘선거빵’ 출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관심과 투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광주지역 한 제과업체에서 ‘선거빵’을 출시했다.12일 광주시선관위가 서구 풍암동 베비에르 본점에서 6월3일 선거일과 기표 도장 디자인이 적용된 빵을 들어보이며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5.12@ 양광삼 -
도로변 배수구 막힘 방지 낙엽 치우기
12일 광주 서구 풍암동행정복지센터 마을환경정비 담당자들이 우천시 도로변 배수구 막힘을 방지하기 위해 풍암초등학교 인근 도로변에서 낙엽.이물질을 치우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5.12@ 양광삼 -
봄비 내린 5월, 무지개 계단 청춘과 낭만을 품다
봄비가 내린 12일 광주 남구 진월동 광주대 캠퍼스에서 우산을 쓴 학생들이 무지개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5.12@ 양광삼 -
경제적 궁핍·정신적 고통의 46년...광주를 지켰다는 긍지만 남아서 무엇할까
1980년 5월 시작된 무자비한 국가폭력은 반백 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며 옛 전남도청 최후 항전에 나섰던 5·18 기동타격대원들이 치러야 했던 대가는 삶 전체를 무너뜨릴 만큼 혹독했다. 상무대 영창과 광주교도소에서의 고문, 출옥 이후에도 이어진 감시와 미행은 이들의 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렸고 4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활고와 정신적 트라우마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11일 5·18 기동타격대동지회에 따르면 현재 생존 중인 기동타격대원 30명 중 16명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하고 있다. 정부2026.05.12@ 박소영 -
“상무대 영창 버텼는데”...도청 지킨 기동타격대원 무너진 자부심
“상무대 영창에서부터 지금까지 46년 동안 혼이 나간 채로 살고 있습니다.”1980년 5월 옛 전남도청 최후 항전에 참여했던 기동타격대원 박영수(64)씨는 지금도 당시 고문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내란죄로 실형까지 살았지만 박씨는 신체 장해 정도에 따라 판정하는 5·18 부상자 등급(1~14급)은 인정받지 못한 채 ‘기타상이 1급’에 머물러 있다. 2023년 진행된 8차 보상 재심을 신청했지만 지난 4월 받은 결과는 ‘기각’이었다.11일 5·18 기동타격대동지회에 따르면 박씨는 1980년 5월 당시 18세였다. 계엄군의 무2026.05.12@ 박소영 -
민주당, 강진서 공천자대회···'텃밭 사수' 총력
6·3지방선거를 20여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텃밭’인 전남에서 기초단체장 선거 승리를 위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무소속 단체장이 버티고 있는 강진에서 호남 공천자대회를 열어 ‘세 결집’을 노리는가 하면, 다른 당 후보를 돕는 당원에 대해 징계 엄포를 놓는 등 내부 단속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탈당 후 지방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을 대상으로 고발 조치에 나서고 있으나 지역 정가 일각에선 “과도하다”는 반응도 나온다.11일 민주당 전남도당 등에 따르면, 민주당은 12일 오후 4시 강진 제2실내체육관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2026.05.12@ 임창균 -
서영대 RISE사업 돌봄서포터즈단, 지역사회 봉사활동
서영대학교 RISE사업 돌봄서포터즈단은 최근 시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6 어버이날 맞이 장수잔치’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문화·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로효친의 가치를 확산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정서적 활력과 사회 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영대는 RISE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밀착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서영대 물리치료과 학생들은 어르신 개개인의 신체 기능 상태를 평가한 뒤 통증2026.05.12@ 한경국 -
[유철균의 'AI 읽기'] 송소고택의 튤립처럼
경북 청송 파천면 덕천마을은 청송 심씨 집성촌이다. 나지막한 산들과 맑은 하천이 어우러진 이 마을에 1880년경 송소 심호택이 지은 송소고택이 있다.이 99칸 대저택은 위엄 있지만 정겹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큰 사랑채, 작은 사랑채, 안채,행랑채, 별채가 아담한 담장들로 연결되어 있다. 5월이면 정원에 모란, 작약, 철쭉, 영산홍이 흐드러지게 피고 오래된 회나무, 소나무, 전나무가 햇살을 받아 푸른 생기로 빛난다.송소고택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별채다. 별채 중문 앞에는 시골 골목길을 바장이던 토종 강아지가 돌로 변한 것 같은,2026.05.11@ 이용규 -
[사설] 시대의 증언자 5·18 구묘역, 세계 시민 공원으로1980년 5월의 참혹한 진실을 날것의 원형으로 간직해온 광주 망월동 5·18 구묘역이 민주공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광주시가 5월 단체와 숙의 끝에 ‘시민친화형 민주공원’으로 조성키로 했다. 이번 결정은 단순히 묘역 정비 차원을 넘어 구 묘역이 광주시민의 공유자산으로, 세계시민의 공원으로 거듭날 것이란 기대감에 의미가 각별하다.구묘역은 1980년 반란군의 폭력과 시민 저항이 가장 상징적으로, 날것으로 담긴 ‘최종적 증언대’다. 계엄군 총칼에 쓰러진 시민들이 가족과 이웃의 손수레로, 청소차에 실려와 묻혔던 곳이다. 80년 오월의2026.05.11@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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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5·18 왜곡 도서, 버젓이 도서관에···교육부도 공범전국 초·중·고교 도서관에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하는 도서 수백 권이 버젓이 비치돼 있는 것으로 드러나 교육 당국의 무책임과 무능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5·18기념재단의 전수 조사 결과, 169개 학교에서 331권의 왜곡 서적이 소장·열람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국민을 학살한 내란 범죄자를 옹호하는 가짜서적이 공공도서관을 차지하고 있는데, 교육부가 공식적 조처를 취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일부 교육청은 도서 선정과 폐기가 학교도서관운영위원회의 심의 사항이라며 방조한다. 이는 민주주2026.05.11@ 조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