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단체, 행정통합 발맞춰 움직임 분주
광주시와 전남도의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지역 문화예술계도 통합 움직임으로 분주해지고 있다. 문화재단이 실무 협의에 돌입한 가운데 문인단체는 통합 추진에 공식 합의해 주목을 끌고 있다.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들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향후 진행 과정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광주문화재단과 전남문화재단은 행정통합을 위한 본격적인 실무 논의 중이다.13일 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양 재단은 지난 3월부터 실무 협의를 시작해 현재 조직, 예산, 인력, 사업 등 주요 경영 현황을 비교·검토하고 있다. 앞으로 양 재단은 현장의 목소리를2026.05.13@ 김혜진 -
사람에 쓸 주사기도 부족하다는데···지역 동물병원·보호시설 돌려쓰며 버티기
정부가 주사기 수급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지만 의료 현장에서는 여전히 공급 불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동물병원 역시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1천만에 육박하는 반려동물 양육 가정의 부담과 근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동물 공공의료 역할을 하는 보호시설과 야생동물 구조 현장에서는 재고에 의존한 ‘버티기’가 이어지고 있다.13일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 기준 국내 주사기 생산량은 371만개, 출고량은 525만개, 재고량은 4천732만개로 집계됐다. 식약처는 “생산량과 재고량이 큰 변동 없이 안정적인 추세를 보2026.05.13@ 박소영 -
흔들리는 KIA···필요한 것은 선발진의 이닝 소화력
호랑이 군단의 마운드가 소화 불량으로 흔들리고 있다.토종과 외인 선발 모두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 KIA에게 가장 시급한 과제는 선발진의 이닝 소화 능력 회복이다. 선발 투수가 마운드를 지키는 시간은 경기 운영의 안정성을 결정짓는 척도가 되지만, 현재 KIA 선발진은 이닝 소화 불량으로 고통받고 있다.올러는 직전 경기인 두산전에서 선발 투수로 나섰지만 6이닝 6피안타 5실점이라는 아쉬운 기록으로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또, 지난 10일 롯데와의 주말시리즈 맞대결에서 등판했던 이의리는 2.2이닝 3볼넷 4실점2026.05.13@ 차솔빈 -
[날씨] "반팔 꺼내세요" 광주·전남 한낮 30도↑
광주·전남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면서,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13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온은 평년(최저 11~14도, 최고 21~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14일 아침최저기온은 12~15도, 낮최고기온은 22~28도 사이를 오르내리겠고, 낮부터 저녁 사이 5~20㎜의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다.이 기간 서해남부먼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남해서부먼바다에 바람이 7~12㎧로 불고, 물결이2026.05.13@ 강주비 -
5·18민주화운동 오월영령 추모꽃 만들어요
13일 광주 북구 일곡도서관에서 5·18민주화운동 추모꽃 만들기에 참가한 도서관 이용자들이 1층 로비에서 오월영령을 추모하는 추모꽃 제작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5.13@ 양광삼 -
[무잇슈] 민희진이 말한 창작자의 저항···“광주 정신과 닮았다”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EHdc4G/755454▶ 민희진 대표가 광주 강연에서 “가만히 있으면 세상은 안 바뀐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뉴진스 성공 비결로 유행 추종보다 ‘콘텐츠의 진정성’을 꼽았습니다.▶ 한예종 이전 논란엔 “학교 이전보다 지역 예술가 발굴·지원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의 저항 정신과 창작자의 자2026.05.13@ 박현 -
망월동 구묘역, 감염병 예방 방역
광주 북구보건소 감염병리과 직원들이 13일 망월동 구묘역에서 5·18민주화운동을 앞두고 추모객이 몰릴것을 대비해 감염병 예방 방역을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5.13@ 양광삼 -
(약수터) 금쪽이‘금쪽이’는 금쪽 같이 귀한 아이라는 의미에서 출발한 단어다. 귀하디 귀한 금처럼 소중하고 보물같은 자식이라는 뜻이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문제아나 말썽꾸러기를 가리키는 부정적인 의미도 지니게 됐다. 문제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육아 전문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의 영향이 적지 않다.사실 ‘금쪽이’라는 말에는 자기 자식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남의 아이에게는 엄격한 부모들의 이중적인 잣대가 담겨 있다. 그 민낯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곳 중 하나가 교육 현장이다.학부모의 선을 넘는 민원에 교사와 교실이 멍들2026.05.13@ 이윤주
-
서영대 RISE사업 돌봄서포터즈단, ‘맛깔요리페스티벌’ 실시
서영대학교 RISE사업 돌봄서포터즈단이 최근 엠마우스복지관이 주관한 ‘맛깔요리페스티벌’에 참여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요리 활동 보조 및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에게 직접 요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참여 적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직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영대 호텔조리제빵과는 ▲요리대회 사전 준비 ▲안전교육 및 조리 활동 보조 ▲위생 관리 지원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며 행사 운영을 도왔다.전도현 서영대 호텔조리제빵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취약2026.05.13@ 한경국 -
[무등칼럼] 지역의 미래는 유권자 선택에 달려있다
6월3일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14일과 15일 후보등록과 함께 오는 21일부터 13일간 뜨거운 승부에 돌입한다. 광주전남 정치구도가 고착화되면서 후보 검증보다 조직중심 경쟁이 반복되는 한계도 드러냈다. 고소와 고발 후유증도 크고 그 파장은 계속되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선거는 투표율과 득표율에 관심이 모아진다. 광역을 비롯한 시군구 의원과 기초단체장 선거는 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정의당·무소속 후보들이 예측불허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지방자치제가 실시된 지 30년이 넘었다. 일방적 중앙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 스스로 주민들의2026.05.13@ 이용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