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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가공식품 기술 인정 받아 보람"
“쌀 가공식품 개발과 관련산업 다각화를 통한 지역 농업인의 이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이 인정 받은 것 같아 기쁩니다.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최근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한 ‘2026 여성발명왕 EXPO’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및 금상을 동시에 받은 농업회사법인 명성제분㈜ 차경숙 대표는 수상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이같이 밝혔다..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더플라츠에서 열린 2026 여성발명왕 EXPO는 ‘제19회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와 ‘여성발명품박람회’2026.07.24@ 최민석 -
'카스트로 2점홈런 쳤지만···' KIA, 한화에 3-9 패배하며 루징시리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아쉽게 패하며 흐름을 내줬다.KIA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6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3-9로 패했다.이날 경기는 투수진의 제구 난조와 장타 허용이 뼈아팠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시라카와가 초반 고전하며 조기 강판되었고, 뒤이어 오른 구원진들도 추가 실점을 막지 못했다. 타선에서는 카스트로가 홈런을 터뜨리고 나성범이 개인 통산 3200루타를 달성하는 등의 활약을 펼쳤으나 초반 내준 점수를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이날 선발투수2026.07.23@ 차솔빈 -
KIA, 이형범 떠나보내고 하주석 데려온다···한화와 트레이드 단행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투수 이형범을 떠나보내고 하주석을 영입한다.KIA는 한화와의 트레이드로 이형범과 하주석의 맞교환에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트레이드는 주중 3연전 기간 현장에서 합의가 이뤄졌고, 이날 최종 결정이 내려졌다.이형범은 지난 2023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두산에서 KIA로 이적해 이닝 이터로 활동해 왔다.하주석은 지난 2012년 KBO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번으로 한화에 지명된 이후 현재까지 한화 원클럽맨으로 활동해 온 선수다.지난 5월 7일 KIA와의 맞대결 이후, 9일 1군에서 말소됐고, 이후 이2026.07.23@ 차솔빈 -
“갓 구운 빵에 온기 담아”...무등CEO아카데미 총원우회, 적십자와 나눔 실천
“바쁘지만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만큼은 빠질 수 없죠. 무등 아카데미 화원들과 함께 흘린 땀방울 덕분에 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무등CEO아카데미 총원우회 회원들은 23일 광주 북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광주봉사관에 모여 제빵과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는 지역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하는 원우들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문화를 각자의 일터와 지역사회로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무등CEO아카데미 총원우회는 1기부터 14기까지 총 89명의 원우들이 함께하는 조직으로 김장과 배식 봉사 등 다양한 사회2026.07.23@ 박소영 -
“과거 없이 미래 없다”···명예시민 1호 된 ‘오월 목격자’ 패트릭 쇼벨
“제가 찍은 사진은 제 것이 아니라 광주시민 여러분의 유산입니다.”1980년 5월 광주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프랑스 사진기자 패트릭 쇼벨이 46년 만에 광주를 다시 찾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호 명예시민이 된 그는 자신이 기록한 5·18 사진을 시민들에게 돌려주며 “과거 없이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다.23일 전남광주 동구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패트릭 쇼벨 사진 기증 기념 특별강연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명예시민증 수여식이 열렸다.1949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쇼벨은 17세부터 베트남전쟁과 이라크전쟁, 체첸전쟁, 우크라이나전쟁2026.07.23@ 박소영 -
‘반도체 호재’전남광주 아파트 상승세···광주도 전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후 ‘반도체 호재’로 인한 기대심리가 아파트시장 상승세로 이어지고 있다.지역부동산업계에선 그동안 전국에서 가장 큰 낙폭을 보여왔던 광주지역 아파트시장이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확정 이후 처음으로 상승 전환되는 등 ‘반도체’ 기대감이 나타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23일 한국부동산원의 7월 셋째 주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광주특별시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 대비 0.04% 상승했다.전국적으로 0.09% 상승한 가운데 광주특별시도 상승세가 더욱 확대되는 모습이다.전남지역은 0.08%에서 0.04%로 상승폭은 다2026.07.23@ 도철원 -
民 차기 당대표·지도부 “전라도 혐오 구체적 대응책 마련할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댓글창 등에서 10·20세대의 ‘밈(Meme)’과 오프라인 놀이 문화로 변질·확산하고 있는 ‘전라도 혐오’의 심각성을 다룬 본보 기획 보도 ‘전라도 향한 혐오, 일상에 스민 낙인’과 관련,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 주자들과 지도부가 “제도·정책적 대안을 마련, 혐오를 근절하겠다”고 입을 모았다.23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8월 17일 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정청래·송영길 당대표 후보와 박선원 최고위원 후보 등은 전라도 혐오 문제에 대해 당 차원의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최근2026.07.23@ 최류빈 -
전남광주특별시, 조직개편 실마리 풀릴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약칭 광주특별시) 첫 조직개편을 둘러싼 광주와 전남권 공직사회의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최대 쟁점인 기관 유지 기능 배치와 종전 근무지 보장 등을 놓고 광주특별시와 3개 공무원노조 간 협상이 이해당사자 격인 공무원들간 충돌 양상으로 확산하면서다. 한 쪽을 누르면 다른 쪽이 튀어 오르는 ‘풍선 효과’ 처럼 한쪽의 요구를 일부 수용하면 다른 한쪽의 반발이 커지는 모양새다.23일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황기연 행정부시장은 전날 무안청사에서 전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전남도청 열린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2026.07.23@ 이정민 -
[기고] 미식관광 광주의 변화
광주는 오래전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향(味鄕)’으로 불려왔다. 남도의 풍요로운 식재료와 깊은 손맛, 그리고 김치와 발효음식 중심의 독창적인 음식문화는 어느 도시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의 미식은 단순히 ‘맛있는 음식’만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음식이 관광과 산업, 문화와 체류경제로 연결될 때 비로소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이 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광주의 미식관광은 지금 새로운 전환점을 요구받고 있다.최근 광주광역시 대표음식과 음식점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는2026.07.23@ 한경국 -
[사설] 여수 산단, ‘고부가가치’ 재편으로 지속성 확보해야심각한 위기에 내몰렸던 여수 석유화학산업단지가 대대적인 구조개편으로 부활을 모색한다. 정부가 여천NCC의 2·3공장 폐쇄와 롯데케미칼과의 1공장 통합을 골자로 한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 연간 140만 톤 규모의 에틸렌 생산 능력을 감축하는 이번 결정은 벼랑 끝에 선 국내 석유화학 산업이 생존을 위한 선택으로 선제적이고 단호한 결단으로 평가되고 있다. 다만 추진과정에서 지역경제에 미칠 여파도 만만찮을 전망이어서 체계적인 전개가 요구된다.이번 사업재편의 핵심 가치는 수동적 감산을 넘어, 산업 전반의 체질을 바꾸는 ‘고부가가치 중심의2026.07.23@ 조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