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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칼럼] 800조 광주반도체 공장, 행정에서 시작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직후 발표된 삼성과 SK의 800조원 반도체 투자는 단순한 지역투자가 아니다.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다시 쓰는 중대한 전환점이다.수도권 1극에 대응하는 지방 성장축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커졌다. 외형적 위상 변화는 시작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국무회의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적 위상은 정책 추진에 있어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효과에 기대감을 갖는다.삼성과 SK가 발표한 투자는 올해 정부 예산 (728조원)을 넘는 규모이다. 더 중요한 것은 산업의 축이 이동한다는 사실이다. 수도권과 충청권에 머물렀던 국내2026.07.22@ 이용규 -
(약수터) 화순 동복댐의 두가지 사명
광주시민 상수원인 화순 동복댐이 호남반도체 용수 공급원으로서 역할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졌다. 광주시민의 식수원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 먹거리이자 국가산업의 생명줄로서 역할을 요구받고 있어서다. 동복댐은 1971년 급격한 광주 성장과정에서 안정적인 식수확보를 목적으로 건설됐다. 광주와 전남이 분리 되기전, 산업화와 도시 팽창으로 인구가 급증한 광주시의 심각한 식수 부족을 해결코자 화순 이서면 현재 동복수원지에 건설됐다.1973년에는 주변 일대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광주시 인구가 계속늘자 1982년 동복댐 확장공사에 착2026.07.22@ 이용규 -
[독자권익위원칼럼] 광주의 내일, 지역 브랜드에서 답을 찾자
대전에 가면 꼭 들르는 곳이 있다. 바로 성심당이다. 빵을 사기 위해 긴 줄을 서는 풍경은 이제 낯설지 않다. 흥미로운 점은 사람들이 단순히 빵을 사러 가는 것이 아니라, ‘성심당이 있는 대전’을 경험하러 간다는 것이다. 지역에서 시작한 한 브랜드가 도시의 상징이 되고, 관광객을 불러들이며, 지역경제까지 움직이는 힘이 된 것이다.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광주에는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오는 대표 브랜드가 얼마나 있을까.광주는 민주주의와 문화예술의 도시라는 자랑스러운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그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에 더해, 시민이 자랑2026.07.22@ 최민석 -
"텃밭은 식물과 사람을 치유해요"
“식물은 혼자 자라지 않아요. 메리골드는 해충을 막아주고, 바질은 토마토의 성장을 돕죠.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텃밭에서 흙을 함께 일구며 서로를 보듬을 때 공동체도 다시 살아나요.”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유촌동 도시텃밭정원에서 만난 김순정(58·여)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광주시지회 회장은 도시농업을 단순히 채소를 기르는 활동이 아니라 사람을 치유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광주특별시가 조성한 약 900평 규모의 도시텃밭정원에서는 올해부터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광주시지회가 도시농업 활성화 프로그램을 주관해 운영하고 있다.2026.07.22@ 최소원 -
'KBO 포수 wRC+ 1위' 한준수, "목표는 포수 골든글러브"
“포수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타격이 부진해도 팀이 이기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올 시즌 KIA 타이거즈의 홈플레이트를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한준수가 리그 최고의 공격형 포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 21일 경기 기준 한준수의 wRC+(리그 평균 대비 득점 생성 기대치)는 155.3으로 리그 포수 중 1위를 달리고 있다.세부 지표를 보면 그의 눈부신 활약이 더욱 돋보인다. 안타 개수는 71개로 두산 양의지(74개)에 이어 2위, 2루타는 19개로 1위를 기록 중이다. 타율 0.313(2026.07.22@ 차솔빈 -
AI와 함께 공익활동의 새로운 가능성 모색한다
광주시민사회지원센터(센터장 이기훈)가 22일 센터 배움터에서 지역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를 대상으로 생성형 AI의 실무 활용법을 공부하는 ‘비영리 Connect & Impact in 광주’를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업무환경에 맞춰 학습과 실행을 연결하고 활동가 간 네트워크 형성을 돕기 위한 자리다. 특히 이번 광주 교육은 ‘활동가를 위한 스마트 치트키 ·비영리 2.0 : AI와 함께 하는 공익활동’을 주제로, 생성형 AI의 실무 활용법을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다뤘다.프로그램은 총 2개 강좌로 구성됐다. 1강 ‘AI와 함께하는 공2026.07.22@ 박소영 -
안도걸 “320만 시민 저력 묶어 기회를 결실로 바꾸겠다”
안도걸 국회의원(광주 동남을)이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위원장 출마를 선언하며 “검증된 경험과 노하우로 시당을 이끌고, 320만 시민의 저력을 하나로 묶어 전남광주에 찾아온 기회를 결실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안도걸 의원은 22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무안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광주특별시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하며 이같이 밝혔다.안 의원은 “지금 우리 전남광주에는 행정통합에 따른 파격적인 재원 지원과 글로벌 혁신기업들의 투자라는 기회의 문이 열렸다”며 “이 기회를 살려 우리 지역을 잘사는 고장으로 만들고, 나아가2026.07.22@ 임창균 -
무등의 포토(2026.07.22) 기록
체감 온도 32도를 웃도는 22일 폐지 수집 어르신들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용봉동 일반도로 인근에서 폐지 박스를 실은 리어카를 세워두고 물을 마시고 수건으로 땀을 닦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주)광주신세계와 (주)기아가 후원한 ‘사랑의 김치 나눔, 김치로 전하는 여름 안부’가 열린 22일 자원봉사센터 소속자원봉사들이 남구 임암동 김치타운에서 취약계층 세대에게 전달하기 위해 김치를 버무리고 있다.2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쌍촌동 쌍학 어린이공원 물놀이 체험장에서 아이사랑유치원 어린이들이 시원한 물줄2026.07.22@ 양광삼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20조 순증 재원 약속 이행 건의안 가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정부의 20조 원 재정지원 약속을 기존 국비사업을 포함한 형식적 지원이 아닌 실질적인 순증 재원으로 보장해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에 제도 마련을 촉구했다.2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제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조 원 재정지원 약속 이행 및 순증 재원 보장 촉구 건의안’을 가결시켰다. 박원종(더불어민주당·영광1)의원을 포함해 54명 의원이 공동 발의했으며 재석의원 82명 가운데 찬성 80명, 기권 2명으로 의회 문턱을 넘었다.건의안은 정부가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통합2026.07.22@ 최류빈 -
15m 올리면 해결? 반도체 용수 대책 우려에···광주특별시 '문제없어'
광주 군공항에 들어설 반도체 클러스터 운영을 위한 하루 65만t 규모의 산업용수 확보가 핵심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동복댐 높이를 올리는 증고를 통해 용수 공급을 자신하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현실성에 대한 우려도 일고 있다.21일 기후부 등에 따르면 2030년 반도체 양산을 목표로 광주 군공항에 조성될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하루 65만t 규모의 산업용수가 필요하다. 용수 확보를 위해 기후부는 신규 댐 건설 대신 동복댐·주암댐·장흥댐·보성강댐·나주댐 등 지역 내 수자원을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했다.핵심이 되는 곳은 동복댐2026.07.22@ 임창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