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대, 광주여상서 ‘메디헬스케어·뷰티 진로 체험 프로그램’ 실시
서영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최근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디헬스케어 및 뷰티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보건·헬스케어와 뷰티 분야의 다양한 직무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구체적인 미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서영대 물리치료과, 치위생과, 임상병리과, 뷰티미용과 등 4개 학과가 참여해 각 전공의 특성과 현장 실무를 반영한 총 6개의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세부 프로그램은 ▲테이핑 및 로봇보행치료 체험2026.07.21@ 한경국 -
무등의 포토(2026.07.21) 기록
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화정동 광덕중· 고(교감 신희돈) 학생들이 교내 덕린관 비전홀에서 5·18 조롱 논란을 계기로 혐오와 조롱을 놀이처럼 소비하는 학교문화를 바꾸자는 ‘조롱은 멈추고 존중은 시작합니다’ 입장문을 발표하는 혐오표현 반대 실천대회를 갖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중흥동 북구청직장어린이집 어린이들이 21일 야외 물놀이용 물튜브 안에서 시원한 수박을 먹으며 한 여름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5·18 기념재단 이승원책임조사원이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쌍촌동 오월기억저장소에서 5·18암매장 추정지 (북구 효령2026.07.21@ 양광삼 -
시공간 넘어 연결되는 저항의 목소리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피어난 민주주의의 기억은 어떻게 이어질 수 있을까. 80주년을 맞은 대구 10월 항쟁을 환기하고, 광주 5·18민주화운동을 하나의 역사적 흐름으로 바라보며 기억과 연대의 의미를 시각예술로 풀어낸 전시가 열린다.은암미술관이 ‘2026 달빛연대프로젝트: 10월 항쟁 80주년_시월이 온다’를 지난 16일 개최, 내달 8일까지 이어간다.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은암미술관이 선보인 달빛연대전 ‘코발트’에 이은 두 번째 자리이다. 대구와 광주의 작가들이 비슷한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을 통해 기억을 이어가고 연대하2026.07.21@ 김혜진 -
장윤기 수사 윗선 정조준···경찰·검찰, 국수본 동시 압수수색
장윤기(23) 사건 초동수사 부실과 증거인멸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과 검찰이 21일 나란히 국가수사본부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특히 장윤기 사건 당시 광주 광산경찰서 전 형사과장 측이 국가수사본부가 성범죄 사건과 여고생 살인 사건의 병합수사를 막았다고 주장하면서 수사가 국가수사본부의 지휘라인으로까지 확대되는 양상이다.경찰청 장윤기 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단은 이날 “장윤기 사건 수사와 관련한 전반적인 보고 및 지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오전 7시30분부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강력범죄수사과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2026.07.21@ 김종찬 -
통합시의회, “1시간대 생활권 구축 전, 교통 체계 개선을”
40여년만의 행정통합으로 전남과 광주가 하나가 됐으나 지역 간 교통 접근성의 차이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의회에서 제기됐다. 의원들은 진정한 통합을 위해 ‘1시간대 생활권 구축’을 강조하면서도 현장 중심의 교통 체계 계선을 통해 시민의 불편을 줄여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20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4일부터 광주특별시의회 도로교통위원회는 기존의 광주 교통본부, 전남 건설교통부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도로교통위 소속 의원들은 촉박한 일정으로 행정통합이 됐으나, 실제 통2026.07.21@ 임창균 -
'보수 심장' 대구도 민주당 몫 있는데···광주특별시 구의회는 왜 야당 '0석'일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의회가 부의장을 선출하면서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했지만, 상임위원장 배분을 둘러싼 여야 협상은 또다시 결렬됐다. 정원 12석 중 9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측이 조국혁신당 의원 3명으로 구성된 원내 제2교섭단체의 ‘상임위 1석’ 요구 수용 여부를 두고 합의가 2주 넘게 이뤄지지 못한 것이다.이는 특히 ‘진보 진영의 무덤’으로 불리는 대구에서도 이번 10대 기초의회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직에 일부 민주당 의원이 이름을 올린 것과는 대조적이다.20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남구의회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2026.07.20@ 박찬 -
(약수터) 엇갈린 부성애
요즘 인기몰이를 하는 드라마가 있다. SBS와 넷플릭스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김부장’이다.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아가던 김부장이 과거 특수요원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악의 무리에 납치된 딸 민지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다는 이야기다. 방영 4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한 데 이어 최고 시청률 26%를 넘기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드라마의 중심에는 액션이 아니라 ‘부성애’가 있다.김부장(소지섭)의 모든 선택은 딸을 살리기 위한 것이다. 그는 자신의 목숨도, 과거도, 평범했던 일상도 기꺼이2026.07.20@ 이정민 -
홈플러스, 서울회생법원에 즉시항고···직원들 "점포 운영 재개 시급"
기업회생 절차 폐지 결정을 받았던 홈플러스가 긴급운영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되면서 즉시항고를 제기했다. 전남광주 지역 매장 직원들은 점포 운영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지만, 협력업체 납품 대금과 체불임금 해결 등 영업 재개를 위한 과제도 적지 않아 법원의 판단에 관심이 쏠린다.20일 홈플러스와 MBK파트너스 등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 서류를 제출했다.서울회생법원은 지난 3일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하며, 즉시항고기간까지 2천억원의 긴급운영자금을 마련할 경우 재검토할2026.07.20@ 강승희 -
[사설] 반도체 총력전, '속도+정교함'으로 미래대응까지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과 운영을 위해 정부와 지역 정치권이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팹 4기가 들어설 광주 군 공항 부지 일대에 군 공항 이전은 물론 마륵동 탄약고, 평동 포사격장 등 군사시설 재배치 논의까지 이어지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현장을 찾아 전력망 조기 구축에 속도를 약속하고, 지방의회는 산업용수 확보가 시민의 생활용수 차질로 이어지지 않도록 선제적 대비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가와 지역이 모든 역량을 쏟아붓는 양상이다.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속도전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전방2026.07.20@ 조덕진
-
[사설] 첫 국내기술 신안우이, 지역상생·기본소득 모델 주목전남 신안 우이도 앞바다에서 국내 자본만으로 추진되는 첫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착공했다. 외국 자본과 해외 기술에 의존하던 기존 틀을 깨고 ‘순수 국내 기술과 자본’으로 사업을 일궈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역사의 또 하나의 신기원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국가를 위협하는 지역소멸 위기에 대처하고 21세기형 기본소득의 모델이 될 전망이다.한때 예비타당성조사에 막혀 좌초 위기였던 이 사업은 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로 선정되며 극적인 반전을 이뤘다. 총사업비 3조 4천억 원 중 1조 3천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정책금융을2026.07.20@ 조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