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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천억 수혈에도 불안 여전···"정상화 의문"
“저희도 이제 홈플러스에 대한 신뢰가 없습니다. 2천억원이 투입돼도 완전히 정상화될 수 있을지 솔직히 의문입니다.”20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 광산구 홈플러스 광주하남점. 입점업체 점주 A씨는 홈플러스가 이날 법원에 즉시항고장을 제출했다는 소식에도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회생의 불씨는 다시 살아났지만 현장에서는 이미 상당수 매장이 철수했거나 짐을 싸고 있었고, 남은 점주들은 구체적인 영업 재개 일정을 알지 못한 채 막막함을 호소했다.이날 찾은 홈플러스 광주하남점과 동광주점 매장 곳곳에서는 A씨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2026.07.20@ 강주비 -
"나눔 상징서 골칫거리로"...도시 애물단지 된 헌옷수거함
“아무도 여기에 헌옷 안 넣을걸요? 지금은 그냥 쓰레기장이에요.”19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수완동 한 의류수거함. 도로와 인접한 이 인도의 수거함 앞은 종량제봉투와 택배 상자 등 생활쓰레기가 가득 메우고 있었다. 상가 밀집지역이다보니 택배 상자가 한쪽에 높게 쌓여 있다. 많은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어 종이상자가 도로로 흩날린 모습도 보였다.장맛비가 내린 후여서 이대로 방치될 경우 빗물에 젖어 악취와 미관 훼손이 더 심해질 것으로 보였다. 의류를 기부하고 자원순환에 활용하기 위해 설치된 의류수거함은 어느새 생활쓰레기 임2026.07.20@ 박소영 -
COP33·G20 동시 개최 부담···정부 난색에 여수 유치 '변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어 왔지만, 정부가 G20 정상회의와 동시 개최에 난색을 표하면서 유치전에 변수가 생겼다.강문성 통합특별시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3)은 20일 열린 제2회 임시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환경산림본부에 “대규모 국제행사인 COP33과 관련해 정부 정책과 지역 차원의 준비 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현재 행사 전반을 준비하는 과정과 추진 상황이 어느 정도인지 특별시민들께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방종진 환경산림본부장(직무2026.07.20@ 최류빈 -
반도체 마중물 될 영산강 수질·수계문제 종합 관리해야
전남광주 반도체 클러스터의 핵심 기반인 영산강과 인근 수계(물길)의 수질을 종합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영산강 수질이 농업용수 수준인 4등급에 머무는 데다, 향후 반도체 용수 확보를 위해서는 수질 개선·수계 관리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이유에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20일 제2회 임시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수질개선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이날 위원회는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한 용수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손남일 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2)은 “나주 지점의 영산강2026.07.20@ 최류빈 -
후반기 순조로운 출발 KIA, 한화·키움전서 3위 도약 노린다
3연승으로 후반기를 순조롭게 시작하고 있는 호랑이 군단이 다시 한번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21일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한화 이글스와 주중 3연전 경기를 치른 후, 오는 24일 키움 히어로즈를 홈으로 초대해 주말 3연전을 진행한다.3연승을 달리고 있는 KIA는 48승 2무 40패, 승률 0.545로 4위를 수성 중이다. 지난주 SSG 랜더스와의 원정 4연전에서 패-승-승-승으로 연승 위닝시리즈를 달성하면서 기분 좋은 흐름을 가져가고 있지만, 5위 두산 베어스와 단 1.5게임 차로 힘겨운 추격전을 벌2026.07.20@ 차솔빈 -
가파라진 청약통장 이탈···광주도 3배 급증
올해 전국적으로 35만 명이 청약 통장을 해지하는 등 청약통장 이탈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광주지역에서도 가입자가 전년보다 3배 이상 많은 1만 3천여 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5년 차 이하 가입자가 지난해말에 비해 1만 2천800여 명이 줄어드는 등 상대적으로 저연차 가입자의 이탈이 두드러졌다.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전국 청약통장 가입자는 2천583만 4천34명으로 지난해말(2천618만 4천107명)에 비해 35만 73명이 감소했다.지난해 상반기 가입자가 전년보다 10만 8천855명 감소한 22026.07.20@ 도철원 -
‘리센느’도 눈길간 ㈜록연의 캐릭터 ‘덕배’···글로벌 IP시장 향한 첫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디자인·미디어 콘텐츠 기업 ㈜록연이 최근 국내 최대 규모 캐릭터 비즈니스 행사 ‘2026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본격적인 글로벌 IP(지식재산권)시장 진출을 알렸다.㈜록연은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자체 개발한 캐릭터 ‘덕배’ 굿즈 라인업을 최초로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2026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전 세계 바이어와 관람객들이 모이는 K-콘텐츠 비즈니스의 핵심 장이다. 개막 첫날에는 현재 가요계에서 가장 뜨거운 주목2026.07.20@ 강승희 -
[알림] 제28회 무등예술제 사고
[알림] 문화·예술 꿈나무 발굴의 산실!제28회 무등예술제 더 알차게 펼쳐집니다광주·전남대표 정론지 무등일보가 주최하는 무등예술제는 문화·예술 꿈나무 등용문입니다.지난 1998년 첫 선을 보인 무등예술제는 그동안 음악, 무용, 국악, 미술, 글쓰기 등에 소질있는 유·초·중·고등학생들을 발굴, 육성하는 역할을 충실하게 해왔습니다.무등예술제를 통해 발굴된 문화예술 꿈나무들은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한민국 문화 예술분야 동량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올해도 문화예술 꿈나무들을 위한 제28회 무등예술제가 펼쳐집니다.음악과 무용, 국악2026.07.20@ 김양희 -
[무잇슈] 전라도 혐오, 진화했다···댓글 10만여 개 분석해 보니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한눈에 보는 세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hGkkbg/757247▶ 전라도 혐오가 5·18 왜곡과 결합하며 은어와 암호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로 확산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역사 왜곡과 지역 비하가 반복 재생산되며 사회적 갈등을 키우고 있다.▶ 교묘해진 혐오 표현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적 감시와 교육, 제도적 보완이 더욱 중요2026.07.20@ 박현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청사 운영·교육 정책 두고 갈등 지속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출범 이후 청사 운영과 주요 교육 정책을 둘러싼 현장의 거센 반발에 직면했다. 조직과 정책의 밑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구성원 및 시민사회와 충분한 소통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비판이 잇따르면서,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틀별시교육감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노동조합은 20일 광주청사 존치와 기능 조정에 대해 김대중 교육감이 직접 분명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노조는 청사 운영이 소속 공무원의 생활권과 인사권에 직결된 중대 사안임을 강조하며, 준비위원회의 제안 뒤에 숨지 말고 명확한 원칙을2026.07.20@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