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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김 박사의 파크골프 산책
일자리 100만개 창출을 위한 패러다임 대전환최근 AI와 로봇산업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2045년까지 최소 500만 개에서 최대 1천20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쳇GPT는 추정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총 취업자의 18~40% 수준이다. 쳇GPT는 일자리가 사라질 주요 산업군은 단순사무직, 고객상담, 운전직, 단순회계, 단순콘텐츠 분야 등이고, 향후 우리나라에서 일자리가 크게 증가할 분야로는 파크골프와 생활체육, 스포츠관광 분야를 주목하고 있다.그럼에도 우리의 현재 파크골프 제도와 시설, 경기2026.07.28@ 강동준 -
집중호우·폭염에 귀해진 채소, 시들해진 과일···농산물값 요동
최근 장맛비에 따른 집중호우와 폭염 등의 여파로 전남광주 ‘밥상물가’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주산지인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채소값은 상승한 반면 과일은 폭염에 품질이 떨어져 가격대가 하락한 것이다.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KAMIS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순천지역 시금치 소매가격은 100g당 각각 1천43원·1천415원으로 나타났다. 이달 초, 광주 655원·순천 560원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뛰었다. 상추 가격도 오름세를 보였다. 100g당 광주는 1천513원, 순천 1천370원을 기록했다. 이달 초(광주 1천1702026.07.28@ 강승희 -
[종합] 장윤기, ‘왜곡된 성 인식’ 추가 증거 연관성 부인···유족 “사형 선고해달라”
여고생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납치하려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장윤기(23)의 재판에서 피고인 측이 검찰이 추가로 제출한 증거 일부에 대해 “공소사실과의 연관성이 낮다”며 입증 취지를 부인했다. 피해 학생의 부모는 법정에 직접 증인으로 출석해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호소했다.광주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이정호)는 27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등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장윤기에 대한 3차 공판을 열었다.이날 재판은 검찰이 추가로 제출한 증거에 대한 조사와 증인신문2026.07.28@ 김종찬 -
순천대·목포대, 핵심 시설 입지 갈등에 또 협상 ‘결렬’
국립순천대학교와 국립목포대학교가 전남지역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대학 통합을 위해 머리를 맞댔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양 대학은 핵심 시설 입지를 두고 입장 차이를 좁히기 위해 노력했으나 쉽게 접점을 찾지 못했다.27일 대학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장흥 일대에서 양 대학 관계자들이 만나 의대 설립 및 대학 통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차 회의를 가졌다. 하지만 목포대는 기존 인수위원회 제시안 수용 입장을 내세웠고, 순천대는 대학 본부와 의대를 순천에 두는 대등한 안을 주장하며 팽팽히 맞섰다.정부가 2030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목표로2026.07.27@ 한경국 -
김보미 "돈·조직·계파 없는 청년이 도전할 수 있는 민주당 만들어야"
“당대표 선거를 직접 뛰어보니 구조적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돈·조직·계파가 없어도 청년 정치인이 실력과 정책으로 경쟁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이 절실하다고 느꼈죠.”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 뛰어들었던 김보미(36) 전 전남광주 강진군의회 의장의 말이다. 지난 21~23일 진행된 당대표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그는 이번 도전을 계기로 “청년이 정치의 들러리가 아닌 실질적인 의사결정 주체가 돼야 한다”고 했다. 청년위원회를 청년정책 최고 의결기구로 격상하고 당 예산의 10%를 청년이 직접 편성·집행·평가하도록 하는 등 청년에게 ‘자리’가 아닌2026.07.27@ 박찬 -
광주특별시 음주지표 개선···폭음·고위험음주 줄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음주 관련 지표가 장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권역은 매달 술을 마시는 주민 비율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았고, 광주권역은 폭음률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27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옛 광주의 지난해 월간음주율은 55.1%, 월간폭음률은 30.2%, 고위험음주율은 10.1%로 집계됐다. 세 지표 모두 전국 중앙값인 57.1%, 33.7%, 12.0%보다 낮았다.월간음주율은 최근 1년 동안 한 달에 한 번 이상 술을 마신 사람의 비율이다. 월간폭음2026.07.27@ 강주비 -
광주특별시 이끌고 전국 향한다···김병내 '지방의 힘' 승부
“현장에서 답을 찾고, 연대로 돌파하겠습니다. 가장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가장 앞장서서 중앙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요구하고 관철해 내는 ‘행동하는 협의회장’이 되겠습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 27개 기초지자체를 대표하는 첫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김병내 남구청장이 지역 현안 조정과 전국 단위 자치분권 강화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꺼내 들었다. 통합 과정에서 시·군·구의 권한과 재정을 지키는 한편 광주특별시의 협력 경험을 토대로 전국 226개 기초지방정부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겠다는 구상이다.김 구청장은 오는 9월로 예정된 대한2026.07.27@ 강주비 -
[사설] 삼성·SK 답사 나서는데··· 무안 어깃장·정부 불통 안돼국가와 지방정부, 기업 등이 반도체 속도전에 총력을 기울이는데 또다시 소지역주의로 골든타임을 놓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 정부는 군 공항 부지 이전을 ‘국비 보완형’으로 보완하고 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반도체 팹이 들어설 광주 군 공항 부지 현장 답사를 했다. 반도체 클러스터가 현실화하는 결정적 분수령으로,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초 단위 속도전인 상황에서 이같은 움직임은 국가 미래 산업의 지형을 바꿀 기회임을 말해준다. 그런데 이 골든타임에 무안군이 국방부 이전 후보지 선정위원회 불참을 일방 통보해, 위원회가 열리지도2026.07.27@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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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광주특별시 청사 기능 둘러싼 파워 게임 볼썽 사납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 첫 조직개편을 둘러싸고 심각한 진통을 겪고 있다. 기획·예산·인사 등 이른바 ‘기관 유지 기능’의 청사별 배치를 놓고 광주청사와 무안청사 공무원 노조가 정면충돌했다. 광주청사 앞에는 근조화환이 늘어서고, 전남 노조는 법적 대응까지 운운하는 실정이다. 수도권 일극 체제에 맞서 지역 생존을 위해 이뤄낸 행정통합의 거대한 명분이 초반부터 공직사회의 주도권 싸움으로 심각하게 퇴색돼 씁쓸함을 금할 수 없다.이번 파행은 공직사회의 소영토주의와 집행부의 불통 행정이 빚어낸 불행이다. 권한이 큰 부서를 가져오겠다며 ‘노-2026.07.27@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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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덕률의 '세상읽기'] 대학혁신, 기본부터 다시 생각해야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1년 2개월이 지났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분야도 있지만 미흡한 분야도 적지 않다. 교육개혁, 특히 대학혁신의 부진은 그중의 하나다.물론 대학혁신은 어제오늘의 과제가 아니다. 과거 정부들도 늘 대학혁신을 말해 왔다. 교육혁신 사업, 사학혁신 사업, 산학협력 지원사업, 글로컬대학 사업, 라이즈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공통점은 경쟁을 거쳐 선정된 대학에 사업비를 배분하는 방식이었다.그런 접근에는 늘 부작용이 따랐다. 크게 두 가지를 들 수 있다. 하나는 고등교육 생태계의 혼란이다. 정권마다 고등교육 발전의2026.07.27@ 이용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