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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과 시대의 기억, 수묵에
풍경은 단순한 자연의 재현이 아니라 사람들의 삶과 시대의 기억을 품은 장소다. 수묵으로 우리 땅과 한국 현대사를 기록해온 하성흡 작가가 자연과 역사, 공동체를 아우르는 새로운 작품세계를 한자리에 펼쳐 보여 주목된다.하성흡 개인전 ‘도원임중(道遠任重)-갈 길이 멀다’가 지난 17일 개막해 오는 31일까지 오월미술관에서 이어진다.이번 전시는 앞서 서울 토포하우스에서 열린 뒤 광주에서 다시 선보이는 자리로 하성흡 작가가 오랜시간 이어온 수묵 작업의 흐름과 최근 신작을 함께 만날 수 있다.전시명인 ‘도원임중’은 ‘가야 할 길은 멀고 짊어진2026.07.29@ 김혜진 -
기아자동차, 새로운 인력과 시스템으로 만드는 미래
지난 20일 오전 2026 기자와 함께 하는 토론캠프를 통해 기아자동차 공장을 견학하는 기회가 있었다. 평소에는 자동차를 타기만 했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는 자세히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직접 공장을 둘러보면서 자동차 한 대가 완성되기까지 정말 많은 과정과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거대한 생산 라인이었다. 공장 안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넓었고 자동차가 한 단계씩 조립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다. 특히 로봇들이 빠르고 정확하게 차체를 옮기거나 용접하는 장면이 신기했다. 로봇들2026.07.29@ 김양희 -
기아자동차 광주 공장에서 본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미래
지난 23일 기자와 함께하는 토론캠프에 참가, 기아 자동차 광주 공장과 오토랜드 브랜드관과 생산 공장을 견학하며 자동화된 자동차 생산 과정을 직접 견학 하였다.이번 견학은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마트 제조 시스템이 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견학은 기아 브랜드관에서 시작됐다. 학생들은 가장 먼저 기아가 생산하는 다양한 차종과 각 생산 라인의 역할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며 자동차가 생산되는 전반적인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기아 타이거즈를 비롯해 기아가2026.07.29@ 김양희 -
기아자동차 광주 공장에서 접한 자동차산업의 현주소
23일 기자와 함께하는 토론캠프에 참여한 학생 기자단의 일원으로 기아자동차 광주 제1공장을 견학하며 자동차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견학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자동차 제조 과정을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산업 현장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학생들은 먼저 실내 견학 공간을 둘러보며 기아자동차의 역사와 주요 차량, 그리고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전반적인 과정을 살펴봤다. 전시와 설명 자료를 통해 자동차 산업이 단순히 차량을 생산하는 일을 넘어, 오랜 기술 축적과 체계적인 공정으로 완성된다는 점을 확인할2026.07.29@ 김양희 -
후반기 들어 무너지는 KIA 마운드···복귀 이의리가 열쇠 될까
호랑이 군단이 투수진의 거듭된 불안 속에 신음하고 있다.단순히 불펜 투수 몇몇의 부진으로 치부할 문제가 아니다. 마운드의 핵심인 선발진마저 믿음을 주지 못하고 무너지는 모습이 반복되면서 팀 전체가 큰 위기에 직면했다.특히 에이스 올러의 부진이 뼈아프다. 올러는 지난 28일 삼성 라이온즈전을 포함해 후반기 들어 개인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지난 7월 초 올스타 브레이크 전부터 충분한 휴식을 부여했음에도, 오히려 후반기 들어 구위가 급격하게 떨어지고, WHIP 역시 늘어났다. 2점대 초반이던 평균자책점 역시 3.36까지 떨어졌다.여기2026.07.29@ 차솔빈 -
교도들과 함께 '이상향' 꿈꿨다···'보국안민' 기치 창시한 손화중
동학농민군의 첫 봉기는 1894년 3월 20일 무장기포였다. 1월 고부농민봉기, 3월 무장기포와 백산대회, 4월 황토현전투로 이어지는 동학농민군의 봉기 과정을 살펴보면, 고부와 떨어져 있는 무장지역에서 왜 기포가 일어났는가 하는 의문을 갖게 된다. 고부에서 봉기를 일으켰던 전봉준은 왜 무장에서 다시 기포했을까?이때 무장지역에서 수천 명의 교도를 거느리고 있었던 손화중이 주목된다. 손화중은 전봉준·김개남과 함께 동학농민혁명을 이끈 남접의 핵심 지도자로 알려져 있다. 본관은 밀양이고, 족보 이름은 정식(正植), 화중은 자(字), 호는2026.07.29@ 차솔빈 -
[무잇슈] "무등산 수박도 일찍 출하"···극심한 더위에 생육 관리 '어려움'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한눈에 보는 세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57512▶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지역 수박 농가가 품질 저하를 우려해 출하를 서두르고 있다.▶ 고온 피해가 커질수록 생산량 감소와 상품성 저하로 농가 부담도 커지는 상황이다.▶ 이상기후가 반복되면서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한 대응책 마련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1_“기저전2026.07.29@ 박현 -
“직접 현장 취재해서 기사 쓰고 토론해보니 생각 깊어졌어요”
“현직 신문기자 및 선생님들과 함께 글도 써 보고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와 글쓰기 실력과 사고력, 토론능력을 키우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나아가 신문 등 미디어에 대한 지식도 늘리고 뉴스가 어떻게 제작되고 유통돼 독자들에게 전달되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됐고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도 넓어졌어요.”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주최·주관으로 지난 20일과 21일, 23일과 24일 총 2회에 걸쳐 이틀 일정으로 각각 진행된 2026 기자와 함께하는 토론캠프에 참가한 최진원(대성여중1)양은 참가 소감을2026.07.29@ 최민석 -
'글로 피어나는 섬 이야기' 성황리 마무리··· 섬 아이들, 문장으로 세상과 소통하다
전남 섬 지역 초등학교 아이들을 찾아가 자신의 삶을 글로 표현하는 법을 가르쳐온 특별한 글쓰기 프로그램인 ‘글로 피어나는 섬 이야기’가 4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최근 전남광주 교육계에서 서·논술형 평가 확대에 발맞춰 학생들의 기초 문해력과 사고력 향상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글과 친해지며 표현의 폭을 넓힐 수 있어 뜻깊은 의미를 남겼다.올해로 7년째를 맞은 ‘글로 피어나는 섬 이야기’는 신안, 완도, 여수, 진도 등 전남 섬마을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글로 세상과 소통하도록 돕는2026.07.29@ 한경국 -
“책 읽으라 강요 안하고 책을 만나게 하는 도시 만들겠다”
“독서도시는 도서관이 많은 도시가 아닙니다. 주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만나고, 사람과 연결되는 도시가 진짜 독서도시입니다.”30여 년간 행정 현장을 누빈 이정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인문도시정책과장은 독서 정책을 설명하면서 여러 차례 ‘사람’이라는 단어를 강조했다.이 과장은 “주민이 있기 때문에 행정이 존재한다”며 “인문도시정책 역시 주민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행정이어야 한다”고 말했다.1993년 공직에 입문한 그는 동 행정과 전통시장, 주민자치 등 최일선 행정을 두루 거쳤다. 현재 맡고 있는 인문도시 정책 역시2026.07.29@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