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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해외연수 갈 때인가"···광주특별시 5개 구의회, 예산 집행 '온도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광주 5개 구의회가 공무국외연수 예산을 두고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북구의회가 올해 의원 공무국외연수 예산 전액을 반납하기로 한 반면, 광산구의회는 일부만 삭감하고 예산을 남겨두기로 하면서다. 매년 반복되는 외유성 연수 논란에 더해 경찰 수사까지 진행되는 상황에서 하반기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 의정 일정도 빠듯해 논란이 재점화할 전망이다.30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북구의회는 올해 의원 공무국외연수 예산 8천750만원을 전액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재원을 재난 대응과 민생 안정 등에2026.07.30@ 박찬 -
광산구의회 '교섭단체 조례안', 민주당 묵살에 또 무산되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의회에서 소수정당의 의회 운영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추진된 교섭단체 조례안이 심사 보류된 뒤 별다른 논의가 이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년 전 9대 의회에서도 관련 조례안이 심사보류 후 임기 만료로 폐기된 전례가 있어 사실상 무산 수순을 밟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30일 광산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제306회 임시회 운영위원회에서 김은정 의원(진보당)이 대표 발의한 ‘광산구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 심사 보류됐다. 운영위는 조례안의 취지와 필요성 등을 놓고 추가 논의가 필2026.07.30@ 박찬 -
“와인은 지식보다 경험···취향 찾는 과정이 더 중요해”
“비싼 와인이 반드시 좋은 와인은 아닙니다. 와인을 즐기는 데 필요한 것은 지식보다 경험입니다. 많이 마셔보고, 내 취향을 찾는 과정이 가장 중요합니다.”신효 나라셀라 매니저는 지난 29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G&G홀에서 열린 ‘제15기 무등CEO아카데미’ 제10강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와인을 어렵거나 복잡하게만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는 설명이다.‘와인 한 잔에 담긴 이야기, 사람을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강의는 제15기 무등CEO아카데미 상반기 마지막 일정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4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해 와인 특강과 시2026.07.30@ 최류빈 -
신안군, 미래 성장동력 국비 요청··· '2천273억' 확보 총력
신안군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섬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본격 나섰다.신안군은 최근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총 23건, 2천273억 원 규모의 신규 국비사업을 발굴해 국고 지원을 공식 건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보다 신규 발굴 사업이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미래 성장기반 마련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이번 건의 사업은 신재생에너지와 해양수산, 기후위기 대응, 농업기반시설, 교통·생활 인프라 등 지역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편성됐다.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해2026.07.30@ 박민선 -
‘산수유·홍매화 효과?’···등록 인구수 16배 구례군 발걸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이 지난 3월 전국 인구감소지역 가운데 주민등록인구 대비 실제 방문객 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리산·섬진강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에 3월 열린 산수유꽃축제, 화엄사 홍매화 축제 방문객이 더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30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1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 따르면 구례군은 지난 3월 주민등록인구(2만3천941명)보다 16배 가량 많은 38만2천743명이 지역에 머문 것으로 추산됐다.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에 통근·통학·관광·업무 등으로 하루 3시간 이상 머문 체2026.07.30@ 최류빈 -
[사설] 반도체 첫발, 국가산단 지정··· 속도전에 ‘사활’ 걸어야‘800조 원 호남권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가 마침내 정부 주도의 공식 국가사업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 정부가 광주 군 공항 부지 일원 250만 평을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공식 확정했다. 이번 국가산단 지정으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가 인허가 패스트트랙 등 법적·행정적 지원이 집약되는 범국가적 프로젝트로 격상됐다. 그러나 산단 지정은 거대한 대역사의 ‘출발점’이다. 지금부터는 ‘인프라 속도전’이다. ‘내년 착공, 2030년 첫 양산’을 향한 정부와 지자체의 사활을 건 총력전이 요구된다.반도체 산업은 글로벌 패권 경쟁 속에2026.07.30@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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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마약 증가세 전국 6배, 청년층 60%··· 총력대응 절실광주·전남 지역의 마약류 범죄가 심각하다. 증가율은 전국 평균의 6배를 웃돌고, 전체 마약사범 중 30대 이하 청년층 비중이 60%를 넘어섰다. 행정과 사법·교육, 시민사회단체 등 지역사회의 총력대응이 요구된다.대검찰청의 ‘2025년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검 관할 마약사범은 1천134명으로 1년 새 11.4%나 늘었다. 전국 평균 증가율(1.7%)의 6배를 웃도는 수치이자 전국 4위의 오명이다. 더욱 우려스러운 대목은 마약 범죄의 저연령화와 지능화다. 30대가 20대를 제치고 처음으로 최다 비중을 기록했다. 전남의2026.07.30@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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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선운희망타운2단지, 주민 다목적 체육공간 조성
광주선운희망타운2단지는 광산구 통합돌봄과의 지역자원 연계와 광주어룡신협의 후원 참여로 단지 내 주민휴게시설에 주민 다목적 체육공간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주민 다목적 체육공간 조성은 광주선운희망타운2단지 돌봄플랫폼 조성과 연계해,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공간에서 건강활동과 공동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그동안 단지 내 주민휴게시설은 마련돼 있었으나,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체육기자재와 프로그램 운영 기반이 부족해 공간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이에 광산구 통합돌봄과는 광주선운희망타운2단지 돌봄플랫폼 조성 과정2026.07.30@ 도철원 -
[무잇슈] 가뭄도 버텼다···광주 반도체 용수 106만t 확보 '이상 無'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한눈에 보는 세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y4hYXk/757552▶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요한 하루 65만t의 산업용수는 최대 106만t까지 확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존 수자원 인프라와 추가 확보 방안을 통해 용수 부족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안정적인 용수 공급 능력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핵심 경쟁력으로 주2026.07.30@ 박현 -
광주 서구·광산구 아파트 ‘급등’···반도체 호재 통했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후 ‘반도체 호재’가 아파트시장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인근인 서구와 광산구의 매매가격이 근래 보기 힘든 급등세를 기록하는 등 오랜 침체기를 겪어온 광주 아파트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30일 한국부동산원의 7월 넷째 주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광주특별시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 대비 0.09% 상승했다.그동안 광주특별시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전국 평균에 못 미쳤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전국 평균인 0.08%를 올 들어 처음으로 상회했다.특히 광주지역 가격 상승세는 눈에 띌 만큼 두드러2026.07.30@ 도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