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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재명 정부, 윤석열 따라가나···‘켄텍’ 방치 위험하다한국에너지공과대학(켄텍)의 리더십 공백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다. 윤석열 정권이 표적감사로 초대 총장을 중간 하차 시킨 이후 공석이던 총장 선임이 이재명 정부 들어서도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수장 공석은 단순한 대학 내부의 인선 차질을 넘어 정부의 의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현 정부의 대응에 문제가 있다는 우려와 비판이 제기된다.무엇보다 켄텍은 단순한 공과대학이 아니다. 폭염과 가뭄 등 기상이변이 일상화된 기후위기 시대에 수소와 환경기후기술 등 청정에너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적 핵심 연구기반이다. 글로벌 탄소중립 패2026.08.03@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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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장윤기 사건’ 수사 확대···강력팀장 기소·여청과 압수수색
‘장윤기 사건’의 핵심 증거를 없애거나 숨기는 데 관여하고 수사 정보를 장윤기(23)의 아버지에게 누설한 혐의를 받는 경찰관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청 ‘장윤기 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단’(특별수사단)은 광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를 추가 압수수색하며 부실수사·유착 의혹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광주지검은 3일 공무상비밀누설과 증거인멸방조, 증거은닉방조 등의 혐의로 당시 광산경찰서 강력팀장 A경감을 구속기소하고 같은 팀 소속 B경사를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A경감과 B경사는 장윤기의 승용차와 자택에서 발견된 주요 증거를 압수하지 않2026.08.03@ 김종찬 -
기록적 폭염 속 잇따르는 경기 지연·취소···KIA에 호재 될까
더위 먹은 호랑이 군단이 폭염을 이겨내고 반등 곡선을 그려낼 수 있을까.올해 야구장은 전국을 덮친 유례없는 무더위에 몸살을 앓고 있다. 폭염 때문에 KBO가 경기 예정 지역의 기상을 살핀 뒤, 경기 취소 여부를 결정해야 할 정도다. 실제로 지난 2025시즌에는 단 한 차례도 없었던 폭염으로 인한 경기 취소가 올해는 잇따르고 있다. 기상청 폭염 경보 기준에 따라 지난 1일 창원 NC전에 이어, 3일 오전에 광주동부와 순천 지역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서 4일부터 열리는 kt 위즈와의 주중 3연전 역시 지연 또는 취소 가능성이 매우2026.08.03@ 차솔빈 -
한국슬로푸드 협회 광주지부, 광주 소설로 맛보는 음식 인문학 여행
(사) 한국슬로푸드협회 광주지부는 최근 화순 양사참사댁 고택에서 ‘소설로 맛보는 미식 인문학여행 토크’를최근 가졌다.슬로푸드 광주지부 회원을 비롯, 30여명의 음식문화 관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북토크는, 정혜경 저자의 ‘문학이 차린 밥상’을 주제로 김옥렬 다큐북스 대표의 발제와 책속에 등장한 최명희의 혼불, 박경리의 토지등에 나오는 음식과 관련, 참석자들이 전통한식과 음식에 얽힌 추억을 끄집어 내는 자리로 이어졌다.김옥렬 대표는 발제에서 “문학이 차린 밥상은, 책의 의도는 좋았지만, 고문헌등에서 찾아낸 자료 모음집 성격이 짙으2026.08.03@ 이용규 -
[동네방네] 여순의 역사 첫 기록한 '사진기자 이경모'를 만나다
8월 광양서 탄생 100주년 전시작품 통해 고향·현대사 등 조명'나도 기록자' 사진촬영 체험도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백암 이경모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 ‘이경모의 시선’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광양시가 주최하며, 대한민국 보도사진의 선구자인 이경모 선생의 삶과 작품 세계를 재조명하고, 기록사진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이경모(1926~2001) 선생은 광양 출신으로, 1948년 여순사건 당시 국내 언론사 사진기자로는 유일하게 현장을 취재해 역사적 장면을 기록한 인물이다. 총탄2026.08.03@ 무등일보 -
[동네방네] 영광 500년 종가·고택서 전통문화 향유
매간당고택 등서 1박2일 머물며역사·예술·음식·관광 등 만끽해하반기 프로그램 9월부터 운영국가유산청의 2026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인 ‘영광의 가문들, 500년의 시간을 걷다’가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했다.남도유산진흥재단 영광지부가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민속문화유산인 매간당고택과 양도공 종가 이규헌가옥을 중심으로 종가의 역사와 전통문화, 예술, 음식, 관광을 함께 체험하는 1박 2일 체류형 문화유산 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이규헌가옥에서 500년 종가의 역사와 충절, 효의 정신을 배우고, 국선화가 이규헌 화2026.08.03@ 무등일보 -
[동네방네] 여수 신축아파트 현장 CCTV 안내 미흡
법정 안내판 없이 보행자 촬영주민 개인정보 침해 '사각지대'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신기동 일원에서 공사가 진행 중인 ‘여수 e편한세상 글렌츠’ 아파트 신축 현장이 CCTV 운영 과정에서 개인정보보호법상 안내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027년 6월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에는 외부 도로와 맞닿은 출입문(Gate) 주변에 불특정 다수와 보행자를 촬영하는 CCTV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현장 곳곳에서는 CCTV 설치 사실을 알리는 법정 안내판을 찾아볼 수 없었다.개인정보보호법 제25조 제2026.08.03@ 무등일보 -
[동네방네] 본격 피서철··· 남도 해수욕장서 여름 만끽
고흥 남열해돋이 등 52곳 선보여레저·갯벌체험 등 즐길거리 풍성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남 12개 시·군에 위치한 52개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각 지자체는 단순한 공간 개방을 넘어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레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안전 대책도 강화해 피서객 맞이에 나섰다.가장 먼저 문을 연 장흥 수문해수욕장은 어린이를 위한 수상안전교실과 해변 문화행사를 운영하며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했다. 이어 완도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목포 외달도해수욕장, 여수 만성리해수욕장, 신안 백길해수욕장 등 남도를 대표하는 해변들이2026.08.03@ 무등일보 -
[기획] “이미 평탄화 등 완료”···빠른 착공 가능 ‘최적 입지’
800조원 규모 광주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부지로 선정된 광주 군공항은 정부가 속도와 사업성을 모두 고려해 선택한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는다.250만평 규모의 국유지인데다 이미 평탄화가 완료돼 대규모 토목 공사와 토지 보상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여기에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군공항 이전과 반도체 산단 조성을 동시에 추진하는 ‘투트랙(Two-track)’ 전략까지 검토하면서 사업 속도를 더욱 높인다는 구상이다.전문가들은 군공항 이전은 반드시 추진돼야 할 과제지만, 이전 완료만 기다리기보다 기반시설과2026.08.03@ 이정민 -
노동계 “첨단산업 명분으로 장시간 노동 합법화 안 돼”
정부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등 대규모 첨단산업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메가특구특별법’에 근로시간과 비정규직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 노동계가 “첨단산업 육성을 명분으로 한 노동권 후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와 전남지역본부는 3일 오전 광주특별시 광주청사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메가특구를 노동개악의 실험장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며 특별법에서 노동 분야 특례를 삭제하라고 촉구했다.정부의 메가특구 구상은 지난 6월29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2026.08.03@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