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잇슈] 전통시장 위협하는 '폭염'···상인들 시름 깊어져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한눈에 보는 세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57726▶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통시장에 손님 발길이 끊기며 상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낮 시간 유동인구가 급감하면서 매출 감소와 영업난을 호소하는 상인들이 늘고 있다.▶ 장기화되는 폭염이 지역 상권까지 위축시키면서 소상공인 지원 대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1_김2026.08.05@ 박현 -
[독자권익위원칼럼] 호남의 미래, 이제는 우리 스스로 답할 차례다
호남이 역사적인 전환점에 서 있다. 광주·전남 통합과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은 단순한 지역 개발사업이 아니다.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새롭게 그릴 국가적 프로젝트이자, 오랫동안 소외와 낙후를 감내해 온 호남이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돌이켜보면 국가 경제개발의 축은 오랫동안 경부축을 중심으로 형성됐다. 그 과정에서 호남은 상대적으로 산업기반 확충과 국가 투자에서 소외됐고, 지역경제는 침체를 반복했다.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났고, ‘낙후된 지역’이라는 오명을 감내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 광주2026.08.05@ 최민석 -
[청년칼럼] 강요된 용서
지난 6월 고교야구 시리즈에서 배재고 학생들이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응원으로 사회적 공분을 샀다. 사건 이후 배재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광주제일고를 찾아 사과 후 5·18 묘역을 참배했다. 당초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6개월 출전정지’ 처분은 1개월로 줄어들었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는 더그아웃에서의 부적절한 응원 구호는 경기 방해 행위 등 징계 사유에는 해당하지만, 배재고 학생들이 광주를 찾아 용서를 구하고 피해 당사자인 광주제일고등학교(광주일고)가 용서하고 선처를 호소한 점을 참작해 1개월로 감경했다고 밝혔다.하지만 감경 사2026.08.05@ 임창균 -
국악과 뮤지컬이 만난 어린이 음악극 '블랙 래빗'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어린이극장 최초 장기 공연을 통해 공연과 교육을 결합한 새로운 어린이 예술 모델을 선보인다.올해 처음 출범한 ACC 어린이극장 시즌예술단의 첫 프로젝트인 어린이 음악극 ‘블랙 래빗: 검은 토끼의 용감한 여행’이 오는 9월 4일부터 27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블랙 래빗: 검은 토끼의 용감한 여행’은 판소리 ‘수궁가’를 현대적인 판타지 음악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전래동화 속 익숙한 이야기에 새로운 상상력을 더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우리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2026.08.05@ 최소원 -
"낮에는 작업 엄두도 못 내"···폭염에 멈춘 정비소 업계
“40여년간 일해왔지만 올해 무더위는 정말 힘드네요. 점심시간 지나면 해가 질 때까지는 아예 작업을 못 해요.”전남광주 지역의 일 최고 온도가 38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야외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정비소 업계가 시름을 앓고 있다.4일 오후 2시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중흥동 자동차의거리. 평소라면 자동차 정비소마다 기계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지만, 이날은 유난히 적막했다.길게 늘어선 정비업체 가운데 절반가량은 셔터를 내린 채 문을 닫았다.이날 정비소 문을 연 안모(65)씨는 무더위를 피해 가게 안쪽에서 쪽잠을 청하고 있었다.2026.08.05@ 강승희 -
무등의 포토(2026.08.05) 기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에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일 시민들이 나주시 남평읍 남평대교 일대 수면에 온통 초록색 일색인 개구리밥이 폭발적으로 증식해 영산강 수면을 뒤덮는 개구리밥을 살펴보고 있다.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문화재단 주최로 나주시 죽림동 다울림 창작소에서 그림그리기 체험에 나선 사)아동청소년지원센터 여진지역아동센터 광산구 신가동 아동들이 김근태 작가의 지도아래 물감, 크레파스등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에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일 나주시 남평읍 남평대교 일대 수면에 온통2026.08.05@ 양광삼 -
극한 더위에 발길 끊긴 전통시장...“사람이 안 보여요”
연일 낮 기온이이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쿨링포그와 선풍기도 한낮의 열기를 식히지 못하는 데다 더위에 손님들의 발길마저 끊기면서 매출 감소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4일 오후 찾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양동시장. 시장 천장에 설치된 쿨링포그가 연신 물안개를 뿜어냈지만 한낮의 열기를 식히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시장 내부를 조금 걷자 얼굴과 목덜미에 땀이 맺혔고 이내 땀방울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상인들은 점포마다 놓인 선풍기 앞에 앉아 있거나 연신 부채질하며 더위를 견디고 있지만 뜨2026.08.05@ 박소영 -
김민석 전 총리 "무등일보 전라도 혐오 기획 무겁게 받아들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로 나선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댓글창 등에서 10·20세대의 ‘밈(Meme)’과 오프라인 놀이 문화로 변질·확산하고 있는 ‘전라도 혐오’의 심각성을 다룬 본보 기획 보도 ‘전라도 향한 혐오, 일상에 스민 낙인’과 관련, “전라도 혐오의 실태를 추적한 보도를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4일 밝혔다. ▲교육 ▲플랫폼 책임 강화 ▲제도 마련 등을 골자로 한 세 가지 트랙(Track)을 대응 방안으로 제시하면서다.김 후보는 이날 무등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전라도에 대한 뿌리 깊은 혐오 의식2026.08.04@ 최류빈 -
김민석 “교육·플랫폼·제도 병행”···전라도 혐오 ‘3트랙 해법’
최근 표현의 자유와 규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혐오 표현’을 막고 단속하기 위한 법·제도적 장치와 시스템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전라도 혐오’ 표현이 정치적 낙인과 지역 비하, 역사 왜곡 등과 맞물려 다면적·심층적 구조를 띄는 데다 처벌 조항이 ‘구멍 숭숭 뚫린 그물’처럼 두루뭉술한 탓에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 상황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 주자들이 제도·정책적 대안 마련을 약속하고 나섰기 때문이다.우선, 김민석 민주당 당 대표 후보는 전라도 혐오에 대한 해법으로 ‘세가지 트랙’을 제시했다. 처벌 중심의2026.08.04@ 최류빈 -
출범 두달째 전남광주특별시, 조직개편은 언제쯤?
공식 출범 두 달째에 접어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조직개편이 광주·무안 청사 공무원노조 간 협의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분수령을 맞고 있다. 초안을 놓고 입장차는 여전하지만, 실무 협의가 진전을 보이면서 이르면 다음 주께 민형배 특별시장의 최종 판단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4일 광주특별시와 양 청사 공무원노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무안청사에서 노사협의체 2차 회의가 열렸다. 협의체에는 광주청사 노조와 전남청사 노조, 전남청사열린노조, 양 청사 인사·조직 담당 실무진 등 8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말 열린 1차 회의가 협의체2026.08.04@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