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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백종한 "복지·돌봄 강화···민생 중심 의회로 구민 삶 변화 이끌 것"
백종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의회 의장은 5일 “10대 서구의회는 구민 삶의 변화를 이끄는 민생 중심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백 의장은 원도심 활성화와 광천권 개발, 인공지능(AI) 기반 주민 참여, 복지·돌봄 강화 등을 전반기 의정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또 광주특별시 체제에 걸맞은 자치구 권한과 재정 확대, 협치 문화 정착을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백 의장과의 일문일답.-취임 한 달여가 지났다.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는.▲광주특별시 출범과 함께 10대 서구의회는 새로운 변화의 출발2026.08.05@ 박찬 -
송형곤 의장 전국 협의체 수장 불발···지방의회 개혁 과제는 '계속'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의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도전이 불발되면서 광주특별시의회의 첫 전국 협의체 수장 배출도 무산됐다. 다만 전국 시·도의회와 외연을 넓혔고, 교류 협력을 통해 향후 전국 단위 의정활동의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도 나온다.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이하 의장협의회)는 5일 세종시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에서 정기회를 열고 제20대 전반기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는 송 의장을 비롯해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조철기 충남도의회 의장이 출마했다.투표 결과 남 의장이 회장으로 선출됐다. 당초 후보 간 의2026.08.05@ 최류빈 -
[기획] 동학농민운동 2차 봉기의 또 다른 전선을 이끈 혁명가 김개남
1894년 늦가을, 전라도에서 북쪽으로 향하는 두 갈래의 거대한 농민군 행렬이 있었다. 전봉준과 손병희가 이끄는 주력군은 논산을 거쳐 공주로 진격했다. 김개남이 이끄는 농민군은 남원을 출발해 전주와 금산·진잠·회덕을 지나 충청병영이 자리한 청주로 향했다.동학농민혁명의 2차 봉기는 흔히 공주 우금치 전투를 중심으로 설명된다. 교과서의 서술도 대체로 그러하다. 그러나 당시 일본군과 관군을 상대로 형성된 전선은 공주에만 있지 않았다. 청주와 보은, 순천과 광양, 나주와 장흥 등 곳곳에서 농민군의 항전이 이어졌다. 그 가운데 남원에서 청주2026.08.05@ 차솔빈 -
[기고] 1995년 광주, 비엔날레 그리고 만장(輓章)의 기억
1995년 출범한 광주비엔날레는 올해 31년을 맞았다. 광주비엔날레의 역사는 재단의 공식 기록뿐 아니라 예술가와 시민, 관계자들이 간직해 온 수많은 민간기록을 통해 함께 만들어졌다. 현재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사진과 영상, 문서, 기념품 등 광주비엔날레와 관련한 민간기록물을 공개 수집하고 있다. 무등일보는 이번 ‘광주비엔날레 30년의 또 다른 유산’ 연재를 통해 민간기록에 담긴 광주비엔날레의 또 다른 역사를 살펴보고, 시민들이 간직해 온 기록의 가치를 조명한다. 편집자주1995년 9월 21일, 광주 망월동 오월묘역(구묘역, 현 민족민주2026.08.05@ 김혜진 -
전남광주 기름값 하락세 둔화···여전히 전국 평균보단 높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름값 하락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25일 최고가격제 연장 이후 휘발유와 경유 평균판매가격이 각각 5원, 6원 가량 낮아지는 등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5일 한국석유공사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현재 광주특별시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41원 내린 1천870.24원을 기록했다.통합 첫 날 1천933원이던 휘발유 가격은 2주동안 1천881원으로 52원이 떨어졌지만 이후 하락폭이 감소하면서 이날 현재까지 13원 하락에 그쳤다.8차 최고가격이 7차와 동일하게 유지되면서 하락폭은 더2026.08.05@ 도철원 -
[무잇슈] 전통시장 위협하는 '폭염'···상인들 시름 깊어져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한눈에 보는 세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57726▶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통시장에 손님 발길이 끊기며 상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낮 시간 유동인구가 급감하면서 매출 감소와 영업난을 호소하는 상인들이 늘고 있다.▶ 장기화되는 폭염이 지역 상권까지 위축시키면서 소상공인 지원 대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1_김2026.08.05@ 박현 -
[독자권익위원칼럼] 호남의 미래, 이제는 우리 스스로 답할 차례다
호남이 역사적인 전환점에 서 있다. 광주·전남 통합과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은 단순한 지역 개발사업이 아니다.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새롭게 그릴 국가적 프로젝트이자, 오랫동안 소외와 낙후를 감내해 온 호남이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돌이켜보면 국가 경제개발의 축은 오랫동안 경부축을 중심으로 형성됐다. 그 과정에서 호남은 상대적으로 산업기반 확충과 국가 투자에서 소외됐고, 지역경제는 침체를 반복했다.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났고, ‘낙후된 지역’이라는 오명을 감내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 광주2026.08.05@ 최민석 -
[청년칼럼] 강요된 용서
지난 6월 고교야구 시리즈에서 배재고 학생들이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응원으로 사회적 공분을 샀다. 사건 이후 배재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광주제일고를 찾아 사과 후 5·18 묘역을 참배했다. 당초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6개월 출전정지’ 처분은 1개월로 줄어들었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는 더그아웃에서의 부적절한 응원 구호는 경기 방해 행위 등 징계 사유에는 해당하지만, 배재고 학생들이 광주를 찾아 용서를 구하고 피해 당사자인 광주제일고등학교(광주일고)가 용서하고 선처를 호소한 점을 참작해 1개월로 감경했다고 밝혔다.하지만 감경 사2026.08.05@ 임창균 -
국악과 뮤지컬이 만난 어린이 음악극 '블랙 래빗'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어린이극장 최초 장기 공연을 통해 공연과 교육을 결합한 새로운 어린이 예술 모델을 선보인다.올해 처음 출범한 ACC 어린이극장 시즌예술단의 첫 프로젝트인 어린이 음악극 ‘블랙 래빗: 검은 토끼의 용감한 여행’이 오는 9월 4일부터 27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블랙 래빗: 검은 토끼의 용감한 여행’은 판소리 ‘수궁가’를 현대적인 판타지 음악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전래동화 속 익숙한 이야기에 새로운 상상력을 더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우리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2026.08.05@ 최소원 -
"낮에는 작업 엄두도 못 내"···폭염에 멈춘 정비소 업계
“40여년간 일해왔지만 올해 무더위는 정말 힘드네요. 점심시간 지나면 해가 질 때까지는 아예 작업을 못 해요.”전남광주 지역의 일 최고 온도가 38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야외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정비소 업계가 시름을 앓고 있다.4일 오후 2시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중흥동 자동차의거리. 평소라면 자동차 정비소마다 기계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지만, 이날은 유난히 적막했다.길게 늘어선 정비업체 가운데 절반가량은 셔터를 내린 채 문을 닫았다.이날 정비소 문을 연 안모(65)씨는 무더위를 피해 가게 안쪽에서 쪽잠을 청하고 있었다.2026.08.05@ 강승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