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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찾는 빙수···물가 상승에 가격도 ‘껑충’
연일 이어진 불볕더위에 빙수 수요가 늘고 있지만 원재료 가격이 오르면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내 생과일 빙수 가격은 2만원대를 웃도는 등 여름철 대표 디저트의 가격 부담이 커지고 있다.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AMIS에 따르면 팥과 우유, 일부 과일 등 가격이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국산 붉은 팥(상품·500g)은 이날 기준 광주에서 1만1천590원으로 지난해(1만1천505원)보다 소폭 상승했다. 평년(8천989원)과 비교하면 28.9% 비싸다. 순천은 1만4천450원으로 지난해(1만3천100원)보다 10.3%, 평년2026.08.04@ 강승희 -
“무등산수박 명맥 의지 있나”··· 지역민 탁상행정 질타
무등산수박의 명맥을 이어 지역 대표 특산물로 육성하겠다고 나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관련 정책은 정작 반대로 진행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무등산수박의 부흥을 위한 전문성과 업무 연속성을 확보할 장치마저 외면한 채 신접목기술 개발을 주도한 핵심 담당자를 전보하는 안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등에 따르면 광주시와 북구는 지난 해부터 기후변화와 생산농가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광주대표 특산물 무등산수박 육성 3개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접목기술 연구와 우량종자 시험포 운영, 폭염 대응시설 지원2026.08.04@ 박소영 -
(약수터) 예능이 된 국회 ‘청문회’
지난 북중미 월드컵을 보며 분노하지 않은 국민은 없을 것이다. 단순히 성적 부진 때문만은 아니었다. 대표팀 운영은 왜 그렇게 허술했는지, 감독 선임은 왜 공정하지 않았는지, 대한축구협회는 국민의 신뢰를 저버린 구조적 문제를 어떻게 방치했는지가 궁금했다. 그래서 국회는 지난달 30일 청문회를 열었다.그러나 정작 국민이 본 것은 청문회가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 가까운 질의였다.한 국회의원은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를 향해 “왜 졌습니까”라고 물었다. 순간 귀를 의심했다. 승패의 이유를 모르는 국민이 있어서 청문회가 열린 것인가. 축구는 이기2026.08.03@ 이정민 -
민형배 "국민추천 부시장 선정 고심···군공항·국립의대도 실마리"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3일 정무부시장 후보자 선정과 관련해 시민 추천 결과 동점자가 발생해 최종 선택을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 군공항 이전과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대학 통합, 조직개편 등 핵심 현안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민 시장은 이날 광주·무안청사에서 열린 잇단 기자간담회에서 “차관급 정무부시장 후보자로 분야별 3명에 대한 보고를 받는 단계까지 왔다”며 “시민들의 집단지성을 믿고 합산 점수 1순위자를 후보로 통보할 계획이지만 역량이 비슷해 1순위 점수자가 2명인 경우가 있어 선택이 쉽지 않다”2026.08.03@ 이정민 -
[무잇슈] 민형배 시정 한달…첫 민심은?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한눈에 보는 세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ilgftp/757674▶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출범 한 달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긍정평가(36.9%)가 부정평가(34.9%)를 소폭 앞섰다.▶ 특별시민 3명 중 1명가량은 아직 평가를 유보하며 통합특별시 운영을 지켜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범 초기 시정에 대한 기대와 신중론이 공존하는2026.08.03@ 박준서 -
[유철균의 'AI 읽기'] AI 경쟁의 주역은 국민이다
처음에는 언어모델(LLM)이 없어서 AI를 못한다고 했다. 언어모델이 흔해지자 GPU가 없어서 못한다고 했다. GPU 수급이 나아지자 메모리 반도체가 없어서 못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떼돈을 벌어야 한다고 했다. 아마도 얼마 후에는 전력과 변전소가 없어서 못한다고 할것이고 그 후엔 다시 저장장치와 냉각장치가 없어서 못한다고 할 것이다.2024년 레오폴드 아센브레너는 그의 저서 에서 이런 사태를 예견했다. 그는 AI 스케일링(확장) 과정에서 차례로 나타나는 GPU, 메모리, 전력 등의 병목 현상 때문에 세계가 끝없이 국가 주도2026.08.03@ 이용규 -
[여론조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한 달··· 김대중 교육감 직무수행 '긍정' 38.4%·'부정' 26.2%
광역단체간 통합을 통해 탄생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한 달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에 대한 긍정 평가는 38.4%로, 부정 평가(26.2%)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 교육 자치의 연착륙을 가늠할 초반 민심은 긍정의 무게를 더 실어주면서도, 세대와 지역에 따라 팽팽한 긴장감을 동시에 내비쳤다는 분석이다. 무등일보가 뉴시스 전남광주 취재본부·광주MBC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전남광주통합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천7명을 대상으2026.08.03@ 한경국 -
[여론조사] 전남광주 민주당 지지도 68%···‘텃밭’ 재확인
전남광주 지역민 10명 중 7명 가량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무등일보가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거주하는 성인 1천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정당지지도에서 여당인 민주당이 68.2%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반면 국민의힘은 6.6%, 조국혁신당은 3.9%, 진보당은 3.7%, 개혁신당 1.6%에 그쳤다. 기타 정당은 2.3%며 지지 정당이 없거나 응답을 유보한 비율은 13.7%다.연령이 높을수록 민주당 지지도 역시 높은2026.08.03@ 임창균 -
[여론조사] 40년만 행정통합···기업 유치, 지역 갈등이 과제
40년만에 행정통합을 이룬 통합특별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역민들은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간 갈등 해소를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답했다.3일 무등일보가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거주하는 성인 1천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기여론조사 결과, ‘광주특별시가 안정적으로 출범하고 정착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 응답자 28.5%가 ‘기업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이하 기업 유치)’를 꼽았다.이어 ‘지역 간 갈등 해소’가 20.3%, ‘반도체 클러2026.08.03@ 임창균 -
[여론조사] 시민 49.3% “광주·무안·동부 3개 청사 균형 운영해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약칭 광주특별시) 출범 이후 지역사회의 가장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청사 운영 방식’을 둘러싸고 주민 절반은 ‘3개 청사의 균형 운영’을 원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이 같은 결과는 무등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월 30~31일 광주특별시장 직무수행 평가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서 ±3.1%p)에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광주·무안·동부 3개 청사의 바람직한 운영 방식을 묻는 질문에 ‘3개 청사 균형 운영’ 응답이 49.3%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이어 ‘중심청사 기능 및 권한 집중’이2026.08.03@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