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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표형 상원제 분권형 개헌 절실
수도권 초집중에 따른 국가적 폐해를 해소하기위해 자치분권형 개헌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됐다.이시종 대한민국헌정회 헌법개정위원회 간사(전 충북지사)는 21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사)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 하계 연찬회 초청 토론회에서 “지역대표형 상원제 도입 등 지역분권형 개헌을 통해 대한민국이 다시한번 재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간사는 ‘개헌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발표에서 “인구의 절반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되고, 지역은 소멸위험에 처한 현실에서 현재의 단원제 국회로는 지역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는데 한계가 있다2026.08.24@ 강병운 -
지방노동감독제 석 달 앞으로...전남광주 정원 12명 확보 미지수
오는 12월 지방노동감독관제 시행을 앞두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전담조직과 인력구성에 나서고 있지만 ‘정원 12명’ 확보를 두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전남광주 통합에 따른 조직개편이 늦어지면서 지방노동감독 전담조직 역시 오는 9월에야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다.2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오는 12월8일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 시행에 맞춰 지방노동감독관 제도가 시행된다.지방노동감독관 제도는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산업재해 사망사고 감축 대책 중 하나다. 기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은 중앙노동감독관으로 바뀌고 광역지방자2026.08.24@ 박소영 -
‘벌초 시즌’ 앞두고 진드기 주의보···전남광주 SFTS 잇따라
오는 9월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 가을철 농작업 등 야외활동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남광주 지역에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4일 질병관리청 감염병 통계에 따르면, 2024년부터 이날까지 최근 3년여간 전남광주 지역에서 발생한 SFTS 환자는 총 29명이다. 연도별로 2024년 12명, 2025년 12명이 발생한 데 이어 올해도 가을철 본격적인 벌초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SFTS는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2026.08.24@ 최소원 -
[사설] 참사 600일, 방치와 은폐··· 국가 존재 이유를 묻는다12·29 제주항공 참사가 발생한 지 600일이 지났다. 지난 600일 동안 대한민국은 책임 회피와 은폐, 무능의 연속이었다. 국민적 비극 앞에서 국가라는 시스템은 작동하지 않았다. 보다 못한 유가족이 참사 현장인 무안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또다시 진상 규명과 책임자 문책을 촉구했다. 국가의 응답이 절실하다.수습 과정에서 드러난 정부의 거짓과 방임은 참사 지경이다. 당시 국토교통부는 참사 15일 만에 ‘잔해 수습 99% 완료’라며 현장을 부랴부랴 정리했다. 조기 종결 욕망이 만들어낸 이 발표는 명백한 거짓으로 드러났다. 재수색2026.08.24@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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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반도체, 군 공항 이전과 함께 속도전 로드맵 집중해야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군 공항 이전 무안군 지원사업 전담팀(TF)’ 첫 회의를 열고 무안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상생 협력안을 논의했다. 민형배 특별시장과 김산 무안군수 회동 이후 신속하게 가동된 행정 동력은 반가운 일이다. 그러나 군 공항 이전과 함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을 향한 보다 큰 그림, 속도 로드맵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정부가 광주 반도체를 일본 구마모토 TSMC처럼 단기간에 짓겠다고 공언했으나 구체적 프로세스는 아직 요원하다. 구마모토 TSMC는 공장 건설에서 제품생산까지를 3년여만에 해내면서 반도체 공장2026.08.24@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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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코앞인데··· 광주비엔날레에 ‘대만관’ 명칭 갈등 증폭
제16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립대만미술관(NTMoFA) 파빌리온’ 명칭 표기를 둘러싼 갈등이 고조되면서 행사 준비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특히 대만 측이 명칭 정상화를 요구하며 전시 포기 가능성까지 내비친 가운데, 전시 공간 협조마저 막히면서 국제 행사의 파행 우려가 확산하는 모양새다.이번 대만 파빌리온 기획을 맡은 첸샹웬(Chen Hsiang-Wen·사진) 큐레이터는 24일 광주를 찾아 광주비엔날레 재단 측에 대만 파빌리온 공식 명칭 사용 및 이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을 공개 촉구했다. 첸 큐레2026.08.24@ 김현주 -
[무잇슈] '전남권 국립의대' 아직 끝나지 않았다···정부 정원 배분 ‘촉각’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한눈에 보는 세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58198▶ 대학 간 이견으로 난항을 겪어온 전남권 국립의대 신설이 여전히 추진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 정부 정책과 향후 대학 간 협의에 따라 지역의 30년 숙원인 국립의대 설립의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지역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소모적인 갈등을 넘어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는2026.08.24@ 박현 -
전남광주 산업지형도 바꿀 골든타임, 특별시·의회 원팀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한 지 50여 일이 지났다. 출범과 함께 국내 굴지의 삼성과 SK가 800조 원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발표했고, SK는 해남 솔라시도에 2조 5천억 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첫 삽을 떴다. 지역민들의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오른 것도 당연하다. 소외의 땅으로 불리던 전남광주가 역사상 대한민국의 국토균형 중심지로서 언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적이 있었던가.하지만 통합특별시 출범 50여 일의 현실은 기대만큼 순탄하지 않다. 전남과 광주라는 두 거대 지방자치단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화학적 결합하는 과정에서 혼2026.08.24@ 이용규 -
무안 농업인 700여 명 한자리에···“화합이 곧 경쟁력”
무안지역 농업인 700여 명이 26일 오전 10시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 모인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무안군연합회와 (사)한국여성농업인 무안군연합회가 함께 여는 ‘제33회 무안군 후계농업경영인 및 제22회 무안군 한국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다.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화합행사로 나뉜다. 기념식에서는 우수 농업인 표창과 감사패가 전달되고 대회사와 축사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읍·면 대항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이 펼쳐져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진다.후계농업경영인과 여성농업인 회원 및 가족, 관계기관 관계자 등 702026.08.24@ 박민선 -
과거는 잊고 앞만 바라볼 때···KIA, 홈에서 든든한 하방 다진다
스윕승의 기쁨도 잠시, 루징시리즈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홈에서 가을야구를 위한 굳건한 하방 다지기에 나선다.KIA는 25일부터 홈 구장인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3연전을 치른 뒤, 곧바로 SSG랜더스를 불러들여 주말 3연전을 치를 예정이다.24일 기준 피타고리안 승률을 바탕으로 산출한 KIA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은 98.1%에 달하며, 정규시즌 기대 승수는 77.9승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롯데와의 상대 승률은 7승 1무 4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하지만 직전 원정 3연전에서2026.08.24@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