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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연속 2실점의 악몽' 광주FC, 강원FC와 2-2 무승부
프로축구 광주FC가 강원FC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막판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다잡았던 후반기 첫 승을 놓쳤다.광주는 26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5라운드 강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이날 광주는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문민서와 정지훈이 투톱으로 나섰고, 중원은 김우진, 김용혁, 유제호, 바 루아가 맡았다. 수비진은 주앙 페드로, 장석환, 민상기, 박원재가 구축했으며, 골문은 김동화가 지켰다.전반전은 광주의 완벽한 집중력이 빛난 시간이었다. 전반 4분 바2026.08.26@ 차솔빈 -
무등의 포토(2026.08.26) 기록
광주톨게이트 상부에 설치된 무등산 조형물의 불빛이 꺼져 있다. 해당 조형물은 지난 2020년 설치된 미디어아트 작품 ‘무등의 빛’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무등산의 사계를 담은 영상이 송출돼야 하나 잦은 고장으로 방치된 상태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8.26@ 양광삼 -
‘의대 설립’ 마지막 기회···“목포대·순천대, 결과 승복해야”
전남지역 국립 의과대학 신설의 불씨가 다시 살아났다. 교육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단일 대학을 선정해 의대 추진 계획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하면서다.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가 그 간 갈등을 이어간다면 어렵게 되살아난 국립의대 설립 기회가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시는 양 대학의 승복 확약을 받기로 했다.26일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교육부는 오는 30일까지 국립의과대학 신설 후보대학 1곳을 선정해 추천해 달라고 특별시에 요청했다. 이에 따라 특별시는 전남연구원에 후보대학 선정 절차를 위탁하고, 목포대와 순천대로부터 각각 신청서를2026.08.26@ 이정민 -
세계인 찾는 광주와 전남···“따로 놀지 말고 함께해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식 출범 이후인 다음달 초 옛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세계적 문화예술·관광 이벤트가 같은 날, 막을 올리지만 행사별 홍보는 물론, 연계 관광상품과 교통 대책 등이 마련되지 않은 채 제각각 추진되면서 여전히 ‘칸막이 행정’이 되풀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문화관광 전문가들은 전남광주에 모처럼 찾아온 국제이벤트의 동시 개최 효과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두 행사가 세계 각국으로부터 관람객을 불러모으는 대형 이벤트인 만큼 광주의 ‘도심·예술’과 여수의 ‘바다·섬’을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묶을 경우 체류2026.08.26@ 이정민 -
20억 들인 톨게이트 ‘무등의 빛’ 1년째 먹통···‘깜깜’해진 광주 첫인상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국내외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타지에서 광주 지역으로 들어오는 첫 관문인 광주톨게이트 미디어아트 ‘무등의 빛’이 1년여간 가동이 중단됐다.그간 수차례 고장과 땜질식 보수가 반복됐지만 현재 LED 모듈 절반 이상이 작동하지 않고 전기설비 전반의 노후화까지 확인되면서 단순 부품 교체 수준의 수리가 아닌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6일 광주디자인진흥원에 따르면 호남고속도로 광주톨게이트에 설치된 광주폴리Ⅳ ‘무등의 빛’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고장이 발생한 이후 현재 가동을2026.08.26@ 박소영 -
[사설] 정부, '미래·지방 육성'···정밀한 집중 전략에 성패 갈려정부와 여당이 국가 재정 운용의 과감한 체질 개선을 예고했다. AI와 3대 메가프로젝트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K자형 양극화 해소를 5대 중점 분야로 내세우고,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신설, 지방 국립대 등록금 전액 지원, 앵커 기업 지방 이전 설비투자 지원 등 파격적인 지방 육성책을 쏟아냈다. 수도권 일극 체제가 천문학적인 사회적 비용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국가 재정의 주개념을 지방 우선과 미래 투자로 재편하겠다는 선언이다.그동안 지방을 시혜적 대상으로나 여기던 균형발전의 틀을 전면 바꾸겠다는 것이다. 지방 국립대 등록금 전액 지2026.08.26@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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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안군, 인권 보호 빌미 추악한 편법·특혜···엄단해야‘염전 노예’ 잔혹사를 끊어내겠다며 추진된 신안군의 염전 근로자 안심 숙소 사업이 비리와 행정 파탄으로 점철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인권 침해에 시달려온 근로자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명분을 내걸고 뒤에서는 예산 유용과 특혜, 꼼수 행정을 저질렀다.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기는커녕, 이들의 눈물을 빌미로 잇속 챙기기에 나선 것이다. 전형적인 권력형 토호 비리로 심각성을 더한다.비리의 전말은 공직 사회의 도덕적 해이가 어디까지 타락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압해읍 안심 숙소 건립 사업은 공사 첫 삽도 뜨기 전에 총사업비 40억 원2026.08.26@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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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통합했지만 교육 예산은 줄어'···광주특별시 교부금, 1.7조 원 증발 추산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한눈에 보는 세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58280▶ 학생 수 감소를 기준으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줄이려는 움직임에 지역 교육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학령인구가 줄더라도 학교 운영과 교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고정 비용까지 함께 감소하는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다.▶ 학생 수만을 잣대로 재정을 축소하기보다 지역 교육 여건과 교육2026.08.26@ 박현 -
[기획] “교부금 1조 7천억원 증발하면 교육 현장은 마비됩니다”
““교부금 1조7천억원이 증발하면 교육 현장은 마비됩니다.”정부가 54년간 유지해 온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방식 개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교육 현장은 학생 수 감소를 기계적으로 적용하는 재정 긴축이 교육의 질적 저하로 직결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직업계고와 농어촌 소규모 학교, 특수학교 등 재정적 배려가 필수적인 현장에서는 줄어드는 예산이 곧 학생들의 배움과 자립 기회 박탈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2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정부 개편안으로 내년도 지역 교육 예산에서 1조7천억 여원이 줄어들2026.08.26@ 한경국 -
[기획] 학생수 잣대에 교육재정 칼질···학생이 줄면 교육도 줄이나
정부가 지난 21일 내국세에 연동하는 지방재정교부금 방식을 폐지키로 결정해 초·중등 교육재정이 흔들리고 있다. 특히 통합시 출범으로 메가시티 교육의 기틀을 마련한 전남광주는 정부의 경제적 잣대에 의한 교육재정교부금 축소 방침으로 당장 내년에 1조7천억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산,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이 위기를 맞고 있다.정부가 1972년 도입한 내국세(20.79%) 연동 방식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변경 배경은 학령인구 감소가 자리잡고 있다. 교육 주체인 학생 수가 줄어드니 내국세를 연동하는 교부금 배분은 비효율이라는 경제적 프레임으2026.08.26@ 이용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