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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혐오, 민주주의 문제로 확장한 심층 보도”
“온라인 댓글과 농담처럼 가볍게 소비돼 왔던 전라도 혐오가 지역민의 삶에 어떤 상처를 남기고 있는지 당사자 취재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보여줬다.”서울 종로구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 사무실에서 25일 열린 ‘7월의 좋은 보도상’시상식에서 무등일보 기획보도 ‘전라도 향한 혐오, 일상에 스민 낙인’이 단독 수상했다.해당 기획보도는 한국 사회에서 방치돼 온 ‘전라도(호남)’를 향한 혐오(음해, 왜곡, 비하 포함) 표현 문제를 단순 일회성이 아닌, 근현대사에 켜켜이 쌓인 사회·구조적 관점에서 접근하고 다뤘다. 특히 온라인을 중심으로2026.08.25@ 박찬 -
[영상뉴스] 흙으로 빚어낸 삶의 흔적··· 광주서 만나는 '우리 도기'
국립광주박물관 10월까지 특별전완도 청해진 출토 ‘주름무늬 병’ 등선사시대~현대 300여 점 한자리에음식·물 담고 곡식 보관한 생활그릇"투박하지만 조상들의 온기 느껴져"국립광주박물관에서 특별전 ‘도기, 우리를 담은 그릇’이 지난 7월29일부터 10월25일까지 열리고 있다. 8월 셋째 주말 찾은 전시장에는 단체 관람객을 비롯해 가족과 친구 단위의 방문객들이 전시품을 둘러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화려한 청자와 백자의 그늘에 가려져 있었지만, 오랜 세월 우리 삶과 가장 가까이 함께해 온 그릇이 있다. 바로 우리가 흔히 질그릇이라2026.08.25@ 무등일보 -
[무잇슈] 광주공항 10월 국제선 취항?···국토부 “미확정”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한눈에 보는 세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58246▶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해외 하늘길이 1년 8개월째 막힌 가운데 광주·무안공항 모두 국제선 재개 시점이 불투명하다.▶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은 정부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고, 무안공항도 재수색과 안전시설 개선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어느 공항을 활용하더라도 실제 운2026.08.25@ 박현 -
해외 하늘길 언제 열리나···광주·무안공항 모두 ‘안갯속’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의 대표 관문 공항으로, 2년 가까이 닫혀있는 무안국제공항의 재개항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유해 재수색과 시설공사 일정 등을 감안하면 연내 운항이 사실상 무산된 상황에서, 그 대안으로 검토됐던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마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정부가 무안공항 재개항 로드맵을 언제 확정 하느냐에 따라, 전남광주 하늘길 복원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25일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무안공항에서는 현재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유해 재수색과 사고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를 마친 뒤 유가족 협의와2026.08.25@ 김종찬 -
‘제주 실종사건 허위 종결’···전남광주 1만4천여건 전수조사
제주경찰의 장미란 씨 실종사건 허위 종결과 관련해, 전남광주 경찰도 최근 3년간 관내 실종사건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다.전남·광주경찰청은 지난 24일부터 경찰청 지시에 따라 최근 3년간 관내에서 접수된 실종사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이번 전수조사는 제주에서 경찰이 장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허위로 종결시키는 등 부실수사 논란이 불거지자, 경찰청이 전국 시·도경찰청에 연말까지 실종사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지시함에 따른 것이다.전수조사 대상 기간은 2024년부터 올해 7월까지다. 전남·광주경찰청은 해당 기간 실종신고2026.08.25@ 임창균 -
'딤채 신화' 위니아, 극적 회생하나···내달 3일까지 170억 잔금
국내 김치냉장고 시장을 장악하며 ‘딤채 신화’를 이뤘던 전남광주 기업 위니아가 파산 위기를 극적으로 벗어날지 관심이 쏠린다. 컨소시엄 측의 인수 절차가 다시 속도를 내면서다.25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수 측 컨소시엄 최대주주인 위니아랜드는 지난 18일 27억원을 추가 납입했다. 컨소시엄은 위니아랜드·한미기술산업중심 등 6개사로 구성됐다. 기존 계약금 등을 포함해 현재까지 법원에 납부된 인수대금은 총 160억원으로 늘었다. 총 330억원의 인수대금 중 170억원의 잔금이 남게 됐다.위니아 측은 앞서 지난 19일 광주회생법원에2026.08.25@ 박찬 -
“위험 보면 몸이 먼저 반응”···비번에도 시민 지킨 해경
“도로 위 위험해 보이는 상황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다행입니다.”비번 날 아침 운동을 하러 가던 중 사고 차량을 발견하고 운전자를 안전하게 대피시킨 박승환 목포해양경찰서 경사는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근무 중도 자신의 관할에서 발생한 사고도 아니었지만 위험에 처한 시민을 본 순간 몸이 먼저 움직였다고 회상했다.25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박 경사는 지난 21일 오전 5시20분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 신기동 한 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채 멈춰 있는 차량을 발견했다. 두 달2026.08.25@ 박소영 -
“무안의 대전환 시작됐다”···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무안군 현경·망운면 일원 105만 평 규모의 ‘RE100 기반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업단지’가 25일 열린 ‘2026년도 제4차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거쳐 국가산단 후보지로 확정되면서 무안의 산업구조를 바꿀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됐다.무안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안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서울서부지사에서 열린 산업입지정책심의회에 제1호 안건으로 상정돼 심의됐다. 심의회는 국토교통부 1차관을 위원장으로 정부위원과 민간위원 등 25명이 참석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반도체 후공정과 첨단소재, 농업 인공지능(AI), 분산2026.08.25@ 박민선 -
해든이 친모 무기징역서 징역 35년 감형, 시민단체 분개
생후 4개월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친모가 항소심에서 징역 35년으로 감형됐다.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해 온 시민단체는 “정인이 사건 때와 달라진 게 없다”고 비판했다.광주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황진희 부장판사)는 25일 아동학대살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친모 A씨(34)에게 원심의 무기징역보다 낮은 징역 35년을, 친부 B씨(36)에게는 원심과 같은 징역 4년6개월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두 사람에게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도 명령했다.재판부는 “A씨2026.08.25@ 임창균 -
'파이널B·승강 플레이오프 코앞까지'···광주FC, 강원전서 위기 탈출 도전
이제는 사실상 파이널B 경쟁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준비해야 하는 프로축구 광주FC가 강원FC를 상대로 후반기 첫 승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광주는 26일 오후 7시 30분께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25라운드 강원과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광주는 24라운드까지 1승 8무 15패, 승점 11점으로 리그 최하위를 면치 못하고 있다. 바로 윗순위인 11위 김천상무가 승점 26점, 10위 대전이 승점 29점을 기록 중으로, 김천과도 승점이 무려 15점 차이로 벌어져 있어 잔류를 위한 현실적인 시선은 이미 승강 플레이오2026.08.25@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