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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광주’ 효과···광주 '신규 건설 수주액’ 깜짝 반등
지난해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약칭 광주특별시) 소재 지역 건설기업들의 수주액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지어지는 ‘더현대 광주’ 등 굵직한 건설 프로젝트들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또 지역 건설업계의 ‘지역 내 공사 수주 비율’ 또한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30일 국가데이처가 발표한 ‘2025년 건설업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업 기업체 수는 전년도(2024년)에 비해 0.5% 증가했다. 지역 내 건설 기업체 수는 광주(현 광주권)가 2천566개로 전년 대비 2.8%(-75개) 감소2026.08.31@ 이삼섭 -
광주FC, FC서울에 2-5 대패···24경기 연속 무승 기록
프로축구 광주FC가 FC서울을 상대로 후반기 첫 승을 노렸으나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대패를 떠안았다.광주는 30일 오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6라운드 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2-5로 패했다.이날 광주는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문민서와 바 루아가 투톱으로 섰고, 김우진-최경록-유제호-신창무가 중원을 맡았다. 수비는 주앙 페드로-안영규-리영직-권성윤이 맡았다. 골대는 김동화가 지켰다.이날 경기는 전반부터 서울의 거센 공세와 광주의 악재가 맞물리며 광주가 급격히 무너져 내렸다.전반 52026.08.30@ 차솔빈 -
‘시간당 100㎜’ 물폭탄···전남광주 비 피해 67건
주말 동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강한 비가 이어지면서 도로가 물에 잠기고 맨홀이 역류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영광 낙월면에는 시간당 100㎜가 넘는 극한호우가 쏟아져 지역 첫 ‘재난성호우 긴급재난문자(CBS)’가 발송되기도 했다.30일 전남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접수된 호우 피해 신고는 광주 36건, 전남 31건 등 총 67건이다.광주에서는 이날(오후 6시 기준)까지 도로 침수 34건, 나무 쓰러짐 1건 등 36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전남에서는 같은 기간 나무 쓰러짐과 도로·배수로·주택 침수 등 총2026.08.30@ 박소영 -
심상찮은 지지율 하락···李, 정통 관료·범여권 포용 '포석'
30일 이재명 대통령이 재정경제부와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6개 부처 수장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을 전격 단행함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국혁신당과 기본소득당, 친문 정치인 등 범여권을 결속하는 한편, 경제와 부동산 수장에 ‘정통 관료’를 전진 배치하면서다. 집권 2년 차를 맞아 최근 나타난 지지율 하락세를 반전시켜 국정 동력을 다시 확보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풀이된다.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6개 부처 장관 후보자와 청와대 주요 참모진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재정경제부를 비롯해 국토교2026.08.30@ 이삼섭 -
[아침시평] 트럼프는 김정은에게 무엇을 원하는가?
“평양 순안국제공항에 미국의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이 상륙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손을 흔들며 트랩을 내려온다. 레드카펫 위에는 환하게 웃는 김정은 위원장이 기다리고 있다. 이어서 두 사람은 뜨겁게 악수하고 의장대를 사열하기 위해 걸음을 옮긴다. 환영 인파는 한 손에 성조기, 다른 한 손에 북한 국기를 열렬히 흔든다.”이는 어디까지나 픽션이다. ‘트럼프는 김정은에게 무엇을 원하는가’(김동기, 2025)를 읽다가 눈에 띄는 한 구절을 옮겨보았다. 트럼프가 과연 평양에 갈지 아직은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그가 최근 북한과 대화하겠다2026.08.30@ 박찬 -
무심코 사용한 에어컨, 냉방병·레지오넬라증 부른다
한차례 비가 내리며 극한의 폭염도 물러날 줄 알았지만 습도로 인해 많은 이들이 에어컨 끌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사무실과 상점, 대중교통 등 에어컨 바람을 쐬는 시간 역시 갈수록 길어지고 있지만 장기간 실내 냉방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만은 아니다. 실내외 온도 차가 크거나 환기가 부족할 때 두통과 콧물을 동반하는 냉방병이 나타나기도 하며, 오염된 물이 에어컨을 통해 세균을 퍼트려 레지오넬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여름철 과도한 에어컨 사용 시 나타날 수 있는 질병과 예방법을 자세히 알아봤다.◆냉방병 반복, 몸이 고장난 신호냉방병은2026.08.30@ 임창균 -
[무잇슈] 군공항 이전 한발 더···‘무안 망운’ 확정에 반도체도 속도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한눈에 보는 세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58340▶ 광주 군공항 이전후보지가 무안 망운으로 확정되면서 장기간 표류했던 이전 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군공항 부지에 추진되는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도 핵심 선결 과제가 풀리며 사업 추진 여건이 마련됐다.▶ 군공항 이전과 반도체 투자가 맞물리면서 전남광주의 미래 산2026.08.30@ 박준서 -
[사설] ‘인구 수’ 지원이라니···비수도권 고사시킬 작정인가정부가 추진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에 지역 교육계가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내국세 20.79%를 자동으로 교부하던 기존 틀을 깨고, 학령인구 감소율과 경제성장률을 반영해 지원하고, 줄어드는 재원을 ‘미래대응기금’으로 돌려 첨단 인재 양성 등에 쓰겠다고 밝혔다. 그렇게 될 경우 비수도권 교육재정이 천문학적으로 줄어들고, 광주특별시만도 당장 2조 원 가량이 줄어든다. 비수도권 초·중등교육의 생명줄을 죄는 경제 논리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는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를 정면으로 역행하는 처사2026.08.30@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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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시·군 제각각 계절근로자, 광역 컨트롤타워 시급농어촌 고령화와 인구 소멸 위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어업 현장을 떠받치는 핵심 필수 인력이다. 전남광주 지역에 배정된 계절근로자만 올해 2만1천여 명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급증했다. 하지만 인원이 늘면서 무단 이탈도 끊이지 않아 농어가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최근 3년간 지정된 근무지를 벗어난 근로자만 950명에 이르고, 한 번에 무더기로 잠적하는 사례까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농번기 일손 차질이 심각한 실정이다. 계절근로자 이탈은 단순히 근로자 개인의 도덕적 해이를 넘어선다. 농어업 특성상 일감이 불규칙해 기대2026.08.30@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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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특별시의회 역량 시험대···통합 후속 조례안부터 조직개편안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조직개편안과 3천34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280여 건의 조례안을 심의·심사하는 광주특별시의회의 역량이 첫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3개 청사의 기능·권한 배분 등 통합 행정의 속도를 뒷받침하면서도 집행부 감시·견제, 지역별 이해관계 조정 등 고도의 정치적 해법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30일 광주특별시의회 등에 따르면 의회는 오는 9월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첫 정례회를 열고 조직개편안과 추경안, 결산,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당초 14∼21일까지 8일간 열 계획이었지만, 굵직한 현안이 겹치면서 회2026.08.30@ 최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