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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농민 10주기 추모행사, 다음달 광주 일원서 다채
고(故) 백남기 농민의 10주기를 맞아 (사)생명평화일꾼 백남기농민기념사업회(이하 사업회)가 평전 출판기념 북토크와 추모미사, ‘2026 백남기생명평화상’ 시상식 등 다채로운 추모행사를 개최한다. 올 ‘2026 백남기 생명 평화상’에는 임봉재씨(생명농업부문)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평화통일 부문)이 선정됐다.10주기 추모행사는 9월 18일 오후 6시 광주 전일빌딩245 9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10주기 추모의 밤’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박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백남기 평전 출판기념 북토크와 유족 헌정식이 진행되며, 네덜란드에2026.08.23@ 박소영 -
'13시즌 연속 100이닝 대기록' 양현종, 이제는 더 큰 산 노린다
호랑이 군단의 든든한 맏형 양현종이 또 한 번 KBO리그의 위대한 역사를 써 내려가며 대투수의 진면모를 과시하고 있다.양현종은 지난 2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5회 말 선두 타자 김건희를 뜬 공으로 잡아내며 이날 경기의 4.1이닝째를 채웠고, 마침내 올 시즌 100이닝 고지를 밟았다. 이날 그는 5.1이닝 동안 101이닝을 소화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이 기록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지금까지 KBO 역사상 13 시즌 연속 100이닝 이상을 던진 투수는 레전드 송진우(1994~2006년)2026.08.23@ 차솔빈 -
[문화칼럼] 기후변화가 만들어 낸 따뜻한 비극
■김용근의 잡학카페극심한 기후변화가 인류를 만물의 영장으로 만들었다. 인류의 기원지인 아프리카 동부는 200만 년 전부터 건조화와 습윤화의 기후가 반복되는 최악의 땅이었다. 반복되는 이런 환경에서 인류의 조상은 끊임없이 새로운 생존 방식을 찾아야 했다. 반복되는 숲과 초원에서 생존을 위한 적응의 결과로 발로 걷는 직립보행과 자유로워진 두 손은 혁명적인 능력을 키웠다. 초기 인류는 물통과의 공진화를 통해 몸의 털이 없어지고, 땀샘을 이용해 체온을 낮추는 능력으로 쉬지 않고 사냥과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인류의 진화는 기후변2026.08.23@ 김현주 -
(약수터) 허송세월모든 일은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희비가 갈린다. 사람이 하는 일들이 더욱 그렇다.같은 시간을 들이고도 노력과 비용이 부족해 허사로 돌아가는가 하면 뜻하지 않은 변수와 불안으로 물거품이 되기도 한다. 완벽한 조건과 실패할 확률이 적은데도 작은 개미방죽 하나가 방죽을 허물듯 수포로 돌아가는 경우도 적지 않다.40년 만에 역사적 통합을 이룬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난 7월 1일 출범, 두달 여의 시간이 흘렀다. 그러나 50여일이 넘도록 초반부터 논란이 된 주청사문제에서부터 부시장 인선, 조직개편 등 핵심 사안들이 실타래를 풀지 못한2026.08.23@ 최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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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박광석(전남광주통합특별시 언론담당관)씨 모친상[부고]박광석(전남광주통합특별시 언론담당관)씨 모친상▲한말녀씨 별세, 박래영(열린문재가복지센터 대표)·래석(예스산업개발 대표)·종석(상용오토TM 대표)·광석(전남광주통합특별시 언론담당관)씨 모친상 = 23일, 전남광주 장성병원 장례식장 1층 특실, 발인 25일 오전 6시. 061-393-44442026.08.23@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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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포토(2026.08.23) 기록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처서인 2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벽진동 들녘 강렬한 태양빛 아래에서 주민들이 한 여름 빨갛게 익은 고추를 말리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8.23@ 양광삼 -
서영대, ‘2026 대학 연합 창업드림팀 프로젝트’서 대상
전남·광주 지역 대학생들이 전공의 벽을 뛰어넘어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겨룬 연합 프로젝트에서 서영대학교 학생들이 대상을 거머쥐며 두각을 나타냈다.서영대 앵커사업단은 최근 전남대학교 앵커사업단,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 앵커사업단, 광주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에서 개최한 ‘2026 대학 연합 창업드림팀 프로젝트’에서 서영대 학생들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비롯해 총 9건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광주앵커센터,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 대학생들이2026.08.23@ 한경국 -
무등의 포토(2026.08.22) 기록
2027년 수시모집 대비 입시설명회가 2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설명회장를 찾은 대입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박종호 광주인성고 교사의 수시모집 대비 지원전략 설명을 듣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8.22@ 양광삼 -
(약수터) 전남 국립의대와 욕심 많은 개
이솝우화에 이런 내용이 있다. 어느 개가 입에 고기 한덩이를 물고 다리를 건너가던 중이었다. 그러던 중 시냇물에 비친 자신의 그림자를 보고는 놀랬다. 자신보다 더 큰 고기를 물고 있는 다른 개라고 착각한 것이다. 다른 개가 가진 큰 고기에 욕심이 난 나머지 자신이 물고 있던 고기를 내던져버렸다. 그 뒤 물 속의 개에게 사납게 달려들었다. 결국 남은 건 물에 젖은 채 아무것도 얻지 못한 자신뿐이었다. 개와 그림자(욕심 많은 개) 이야기다.마치 지금의 국립의대를 두고 순천대와 목포대, 동부권과 서부권의 모습과도 같다. 말로는 지역의 의2026.08.22@ 이삼섭 -
전남광주 ‘고용 양극화’···신안 높고, 목포 낮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약칭 광주특별시) 내 기초자치단체가 산업구조에 따라 극명한 ‘고용 양극화’ 현상을 보였다. 전남권의 경우 신안과 목포의 고용률이 22.8%p 차까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산단을 품은 지역은 대체로 높은 고용률을 보인 반면 서비스업 중심 지역은 실업률 상승과 낮은 고용 지표의 그늘이 짙어지는 모양새다.2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옛 전남도(현 전남권) 시·군·구 가운데 고용률이 가장 높은 곳은 신안으로 80.4%를 기록했다. 이는 농림어업 기반의 높은 경제활동2026.08.22@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