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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호 “전남의 선택 광주로···교육 대전환 흐름 만들 것”
“전남의 선택을 광주로 잇고, 광주의 에너지를 전남으로 확장해 교육 대전환의 흐름을 만들겠습니다.”장관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9일 오후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장 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오늘 오전 전남에서 모인 교육 혁신의 열망을 무겁게 받들어 광주에서 다시 출발한다”며 “전남의 선택을 광주로 잇고 광주의 에너지를 전남으로 확장해 광주·전남 교육 대전환의 흐름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현재의 교육 상황에 대해 장 후보는 학교폭력, 기초학력 저하, 사교육 의존 심화, 교육 행2026.03.19@ 한경국 -
광주 남구청 사회복무요원, 무단 결근에 사기까지···법정 행
무단 결근에 사기 범죄까지 저지른 광주 남구청 소속 사회복무요원이 법정에 섰다.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수현 판사는 19일 병역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30)씨에 대한 재판 기일을 종결했다.광주 남구청 안전총괄과 소속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A씨는 지난 2024년 12월17일 등 총 8차례에 걸쳐 무단으로 결근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또 B씨로부터 같은해 7월11일 보증금 빌미로 총 5회에 걸쳐 633만원을 편취하는 등 총 1천만원 상당을 사용 후 변제하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다.법정에 온 배상신청인은 총 1천50만원을 배상2026.03.19@ 김종찬 -
구치소 내에서 집단 폭행···검찰, 징역 6개월 구형
미결수 수용동에서 맘에 들지 않는다며 동료를 수차례 폭행한 남성 2명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광주지법 형사6단독 차기현 판사는 19일 상해 혐의로 기소된 A(34)씨와 B(24)씨에 대한 재판 기일을 종결했다.이들은 지난해 5월25일부터 6월2일까지 광주의 한 미결수 수용동 내에서 동료 수용자 C씨를 공동으로 10여차례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이들은 C씨가 평소에 실수를 자주 한다며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검찰 측은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A·B씨 측 법률 대리인은 “피고인들은 현재 수용시설에서 성실하게 지내2026.03.19@ 김종찬 -
5년 새 음주운전만 2번···검찰, 징역 1년 구형
5년 사이 음주운전을 2차례 저지른 남성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광주지법 형사6단독 차기현 판사는 19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 대한 재판 기일을 종결했다.A씨는 지난해 8월21일 광주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94% 상태로 본인의 승용차를 몬 혐의다.A씨는 지난 2021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단속됐다.검찰은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A씨는 “이번 음주운전으로 회사에서 사직처리 됐으며, 동종업계로 취업을 준비 중이다”며 선처를 호소했다.재판부는 오는 4월14일 A씨에 대2026.03.19@ 김종찬 -
"혹시나···" 맨손으로 잔해 뒤진 무안공항 참사 유족들
유해를 찾기 위한 손길은 멈추지 않았다. 작은 금속 조각 하나, 손톱만 한 파편까지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들여다보는 유가족들의 몸짓은 처절했다.19일 오전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기 잔해가 보관된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와 과학수사대의 8차 잔해 조사에 유가족들이 참여했다.현장에서 과학수사대는 찌그러진 기체 잔해를 손으로 펴고, 흙과 각종 부산물을 붓으로 쓸어내며 분류했다. 금속 틈새마다 낀 흙더미는 막대로 긁어냈고, 작은 조각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작업은 꼼꼼히 이어졌다.2026.03.19@ 강주비 -
서해현 YMCA 이사장 “가장 낮은 곳에서 소통하겠다”
“가장 낮은 곳에서 소통하는 조력자가 되겠습니다.”광주 시민운동의 산실이자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YMCA가 제46대 서해현 이사장 체제를 공식 출범하며 새로운 100년을 향한 대전환을 선포했다.지난 30년간 광주YMCA 유지회원과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에 헌신해 온 서해현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앙적 열정’과 ‘역사적 책임의식’을 강조하며, 급변하는 AI 시대에 발맞춘 조직 혁신을 예고했다.서해현 광주YMCA 신임 이사장은 19일 무등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군림하는 리더가 아닌 가장 낮은 곳에서 소통하는 조력자가 되겠다”고2026.03.19@ 김종찬 -
무안공항 참사 잔해 조사서 유해 추정 1점 추가 발견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기 잔해물 추가 조사 과정에서 희생자 유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또다시 발견됐다.19일 오전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진행된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 8차 잔해물 조사에서 유해로 추정되는 2.5cm 길이의 물체 1점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유류품 15점과 머리카락으로 추정되는 뭉치 1개도 발견됐다. 해당 뭉치는 모근이 없는 잘린 형태, 머리카락인지 기타 섬유질인지를 확인하는 성분 분석이 진행될 예정이다.사고조사위원회는 지난달 12일부터 활주로 일대에서 수거한 사고기 잔해를 컨테이2026.03.19@ 강주비 -
"시끄러워" 광주 공원서 행인에 쇠구슬 쏜 50대 검거
공원에서 시끄럽다는 이유로 행인을 향해 쇠구슬을 발사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8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56)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지난 16일 오후 9시50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상일중학교 인근 공원에서 새총으로 쇠구슬을 발사해 20대 행인의 이마를 맞혀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공원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는 이마 부위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범행 이후 A씨는 경찰 수사가 시작된 사2026.03.18@ 박소영 -
[기자의 눈] 흔들리지 않는 신안 군민들···선거는 정책으로 판단한다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신안군수 선거를 둘러싼 여러 이야기들이 지역사회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선거철마다 다양한 주장과 소문이 반복되는 것은 낯설지 않은 풍경이지만, 최근 특정인물을 겨냥한 이야기들이 문자나 카톡 메시지 등을 통해 확산되는 모양새다.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신안군민들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 소문같은 일종의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과 비전을 기준으로 판단하려는 분위기가 갈수록 선명해지면서다.지역사회에서는 “선거 때마다 비슷한 이야기들이 반복된다”는 반응이 적지 않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쌓일수록 군민들이 느끼는 것은 관심이2026.03.18@ 박민선 -
80대 노모 살해한 아들 “천인공노할 죄인” 반성
80대 노모를 살해한 뒤 본인의 차량 적재함에 싣고 다닌 60대 아들이 법정에서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김송현)은 18일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A(64)씨에 대한 재판 기일을 종결했다.A씨는 지난 1월13일 오전 11시30분께 장성군의 한 야산에서 80대 노모 B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B씨의 시신은 광주 북구 용두동 자택 인근에 세워진 A씨 소유의 1t트럭 적재함에서 발견됐다.일정한 직업 없이 농사일을 도우며 생활을 해 온 A씨는 B씨를 홀로 부양하면서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2026.03.18@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