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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추석맞이 김치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사랑의열매)는 최근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담근 2천446만원 상당의 김치 2천㎏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5일 나주시 소재 미래팜농업법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이정문 한국농어촌공사 농지관리이사 및 임직원, 노진석 광주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기세순 이화영아원 원장, 박정하 광주YWCA솔빛타운 센터장, 주문영 성빈민들레집 원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특히 이번에 기탁한 김치는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직2026.09.16@ 한경국 -
[수시특집] 광주보건대, AI 보건의료 특성화로 미래 의료 혁신 이끈다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와 교육부 앵커사업을 강력한 발판 삼아 보건의료 특성화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광주보건대학교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미래 의료 혁신을 이끌어갈 주역 선발에 나선다. 개교 55주년을 눈앞에 둔 광주보건대는 그간 간호, 보건, 의료, 복지 분야에서 독보적인 현장 중심 실무 인재를 배출하며 지역 사회와 상생 발전해 왔다. 특히 최근 교육부 앵커사업 자체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는 등 탁월한 교육 역량을 객관적으로 증명했다. ‘Saving Lives with AI’라는 담대한 비전을2026.09.16@ 한경국 -
서영대 외국인 유학생, 유치원생과 함께한 ‘K-뷰티 체험’
서영대학교는 최근 뷰티미용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서영대학교부설서영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K-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에게 다양한 뷰티 분야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인 유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외국인 유학생들은 대학에서 배운 전공 역량을 활용해 헤어·네일·메이크업 등 다양한 K-뷰티 체험을 선보였다. 유아들은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뷰티 관련 직업을 체험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서영유치원2026.09.16@ 한경국 -
‘폭염’ 취약한 전남광주, 그늘권 제도화 절실하다
갈수록 무더위로 인한 불평등이 심화하고 있다. 더 많은 이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등 사회적 약자에 더 가혹하게 다가간다. 그래서 폭염은 자연재난임과 동시에 사회적 재난이다. 도시 위로 쏟아지는 뜨거운 햇볕 아래, 시민들을 보호하는 첫번째는 작은 ‘그늘’이다. 누구나 그늘 아래서 잠시나마 보호 받을 수 있다. 폭염이 재난이 된 시대, 그늘은 누구나 평등하게 보장받아야 할 기본권이자 생존권이다. 무등일보는 우리 도시가 방치해 온 ‘그늘 불평등’을 고발하고, 기본적 권리로서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본다. 편집자 주전남광주는 다른 지역에2026.09.16@ 이삼섭 -
취업문 막힌 20대...무급가족종사자 늘고 ‘전업자녀’ 등장
#목포가 고향인 김모(28)씨는 3년 전부터 부모가 운영하는 식육식당에서 별도의 보수를 받지 않고 일하고 있다.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군에 입대한 김씨는 22살에 전역한 뒤 공무원 시험 준비에 뛰어들었다. 군 복무 중 받은 월급을 차곡차곡 모아둔 김씨는 이 돈으로 학원비와 생활비를 충당하며 시험을 준비했다. 시험을 준비하면서 부모님 식당에서 잠시 일을 거들 생각이었지만 번번이 불합격 통보를 받으며 현재 가업을 이어받는 쪽으로 진로를 바꿨다.김씨는 “부모님집에서 살면서 돈을 축내는 게 싫어 처음에는 부모님 가게 일을 잠깐 도와드리려고2026.09.16@ 박소영 -
[기획] 가로수 2천500그루 들여다본다···무등일보, 광주환경연합과 '도시 그늘' 조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가로수와 도시 그늘권 실태 등을 데이터로 기록·정리하는 작업이 처음 이뤄진다. 갈수록 심회되는 폭염 속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좌우하는 가로수의 생육 상태와 훼손 실태를 살피고, 그늘의 범위까지 수치화해 광주의 기후환경 실태를 구체적으로 기록하기 위해서다.우리 도시가 방치해 온 ‘그늘 불평등’을 고발하고, 기본적 권리로서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자는 취지의 무등일보 ‘폭염 재난 시대, 햇볕 피할 권리’ 기획시리즈 등의 영향을 받아서다.광주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연합)은 1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환경 전문가2026.09.15@ 최류빈 -
운암동 뒤덮은 노점에 주민 ‘몸살’···상인들은 “시장 역할”
“아침부터 저녁까지 노점상들이 보도를 점거하고 있어서 보행도 힘들고 쓰레기 때문에 악취도 심해요.”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운암동 일대 노점상 문제를 둘러싸고 주민과 노점상인들의 갈등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10년 넘게 이어진 노점상 영업으로 보행·교통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되는 가운데, 노점상인들도 생계와 지역 장터 역할 등을 이유로 영업 유지를 요구하며 맞서고 있어서다.14일 오전 찾은 북구 북문대로 일대는 이른 시간부터 시장통을 방불케 했다. 도로변과 보도 곳곳에 자리 잡은 노점에는 채소와 과일, 생선, 떡, 빵2026.09.15@ 최소원 -
일상 파고든 ‘전라도 혐오’···지역사회, 공론화 움직임 활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댓글창 등에서 10·20세대의 ‘밈(Meme)’과 오프라인 놀이 문화로 변질·확산하고 있는 ‘전라도 혐오’의 심각성을 다룬 본보 기획 보도 ‘전라도 향한 혐오, 일상에 스민 낙인’과 관련, 전남광주 대학가 등 교육계를 중심으로 혐오·조롱 대신 구조적 원인과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찾자는 움직임이 지역 사회에서 활발하게 일고 있다. 최근 학계에서는 전라도에 집중된 혐오 표현과 차별의 구조적 원인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가 하면 시민사회에서는 교육을 통한 혐오 근절 캠페인 등 공론화에 나서는2026.09.15@ 이삼섭 -
광주 음주운전자 10명 중 4명 또 음주운전한다
광주지역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 10명 중 4명 이상이 과거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이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지만 재범 비중은 여전히 40%대를 유지하면서 상습 음주운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4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2024년부터 지난 8월까지 최근 3년여 간 광주지역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모두 9천19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2회 이상 적발된 사례는 3천892건으로, 전체의 43.1%를 차지했다.연도별로 보면 2024년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3천82026.09.15@ 최소원 -
제각각인 옛 광주시·전남도 직원 복리후생 통합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약칭 광주특별시) 출범에 따라 제각각이던 옛 광주시·전남도 직원 후생복지제도를 통합한다.14일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상향 통합을 원칙으로 기존 시·도 후생복지제도 통합안을 마련하고 있다. 상향 통합 원칙은 서로 다른 두 개 이상의 제도, 기관, 기준을 하나로 합칠 때 기존의 수준이 낮았던 쪽을 가장 높은 수준에 맞춰 끌어올려 하나로 묶는 방식을 의미한다.양 시·도 복지제도는 그간 지원금액과 항목 등에서 차이를 보여왔다. 예컨대, 단체보험의 경우 옛 전남도는 기본항목 보험료의 절반만 지원하는 반면 옛 광주시는 전액을2026.09.14@ 홍승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