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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연휴 끝나자 기온 ‘뚝’···전남광주 쌀쌀한 날씨
추석 연휴가 끝난 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당분간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다 10월 들어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점차 낮아질 전망이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2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8일 광주특별시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 17~20도, 낮 최고기온 26~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이후 29일부터 차차 맑아지면서 30일까지 비교적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다만 10월에 접어들면서 기온이 낮아져 아침 기온은2026.09.28@ 최소원 -
"벌써 가니" 짧은 추석 끝, 아쉬운 귀경 발걸음
“도착하면 꼭 연락해. 조심히 가고.”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송정역과 버스터미널에서는 짧았던 만남만큼 더욱 아쉬운 작별이 이어졌다. 고향의 정을 양손 가득 챙겨 든 귀경객들은 다시 일상으로 발걸음을 옮겼고 배웅 나온 가족들은 열차와 버스가 떠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이날 오전 10시께 광산구 광주송정역 대합실은 귀경길에 오르는 시민들과 이들을 배웅하러 나온 가족들로 북적였다.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집을 찾았던 대학생 이민국(20)씨도 어머니 박진경(48)씨, 누나 이민정(23)씨의 배2026.09.27@ 박소영 -
"40년만에 고향 달라졌다지만···체감은 아직"
“아직 달라진 건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고향이 바뀐다니 기대는 되죠.”광주와 전남이 하나의 특별시로 출범한 뒤 처음 맞은 추석 연휴. 시민들이 바라본 통합특별시의 모습은 기대와 낯섦이 뒤섞여 있었다.행정구역이 바뀐 만큼 교통과 일자리, 산업, 생활서비스 등에서 변화가 나타나길 기대하면서도, 정작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아직 크지 않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특히 광주·전남 곳곳에서는 지역경제 침체와 지역 간 균형발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지난 2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금남로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추2026.09.27@ 이정민 -
관람객 성별 조사 없이 ‘목표 달성’···광주 성인지예산 관리 지적
옛 광주시가 박물관 관람객의 성별을 직접 조사하지 않은 채 시민 성비를 적용해 성인지예산 사업의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처리했다는 지적이 나왔다.27일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대전 대덕구)이 공개한 광역자치단체의 2025회계연도 성인지예산 결산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옛 광주시는 ‘기획전시회 및 문화행사’ 사업의 성과목표를 여성 참여율 50% 유지로 설정하고 실적을 50.66%로 기재했다.하지만 해당 수치는 실제 여성 관람객을 집계한 결과가 아니었다. 옛 광주시는 전체 박물관 관람객 수에 광주시민의 성비를 적용해 남녀 수혜자 수를 산2026.09.26@ 김종찬 -
광주·전남 아동 17명, 같은 사람에게 학대 의심 신고
광주·전남에서 같은 사람이 같은 아이를 학대한 것으로 의심돼 5차례 이상 재신고된 아동이 2025년 17명으로 집계됐다. 2023년 8명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26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광주·전남에서 이처럼 같은 사람에 의한 학대 의심으로 5차례 이상 재신고된 아동은 2023년 8명, 2024년 13명, 2025년 17명으로 해마다 늘었다. 자료는 광주와 전남을 묶어 집계했다. 2025년 같은 사람에 의한 학대 의심으로 3차례 이상 재신고된 광주·전남 아동은 87명이었다. 이 가운데 4차례 이상은 42명, 5차례 이상은2026.09.26@ 김종찬 -
[수시특집] 동강대, 고숙련 기술인 ‘슈퍼 테크니션’ 육성에 ‘돛’ 활짝
동강대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분야를 이끌어갈 고숙련 인재인 ‘슈퍼 테크니션(Super Technician)’을 키워내기 위한 교육 혁신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동강대는 지난 개교 50주년 기념식에서 선포한 중장기 발전계획 ‘DU-WAVE 2035+’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산업 현장과 글로벌 흐름에 발맞춘 학과 재편 등 체질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2027학년도 학사 운영을 앞두고 AI와 복지, 평생교육 분야 학과를 신설하는 등 총 27개 학과 체계를 갖춘다. 이와 함께 오는 2031년까지 매년 100명의 반도체 전문 인력을 배출2026.09.25@ 한경국 -
전남광주 문 닫은 파출소·치안센터 20곳...새 쓰임 찾기 ‘제각각’
치안 수요 감소와 지역경찰관서 통폐합 등으로 문을 닫은 파출소·치안센터가 국유재산으로 전환됐지만 상당수가 마땅한 활용방안을 찾지 못한채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도 옛 파출소가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새 쓰임을 찾고 있지만 절반은 마땅한 수요처를 찾지 못하면서 유휴 국유재산 활용이 과제로 떠올랐다.25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남광주본부에 따르면 현재 광주특별시에서 용도폐지돼 캠코가 관리 중인 옛 파출소·치안센터는 광주 4곳·전남 16곳 등 모두 20곳이다. 이 가운데 5곳은 지방자치2026.09.25@ 박소영 -
전남광주 인구감소 흐름 반전되나···출생·혼인 동반 반등
전남광주 지역의 출생아와 혼인 건수가 동시에 상승한 반면 인구 유출세도 다소 완화되면서 인구 감소 흐름에 반전이 일어날지 기대를 모은다.24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출생아 수는 1천320명으로 전년 동월(1천295명) 대비 1.9% 증가했다. 전국 출생아 수가 2만4천275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1%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다소 못 미치는 수치다.그러나 누계로 보면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의 누계 출생아 수는 9천95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026.09.24@ 이삼섭 -
출향민 많은 전라도, 귀성길 멀고도 험난하다
최근 10년간 명절(추석·설) 연휴 이동 시간을 분석한 결과, 귀경길보다 귀성길 정체가 한층 더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 수단은 승용차 중심에서 대중교통과 철도로 다변화하는 양상이 뚜렷했다.전남연구원이 22일 발표한 ‘데이터로 본 명절’ 인포그래픽을 살펴보면, 2016~2026년 명절 동안 고속도로(서울↔전남광주 기준) 정체 현상은 귀경길보다 귀성길에서 더 심각했다. 귀성길 중 가장 극심했던 기록은 2023년 추석 서울~목포 구간으로, 무려 8시간 22분이 소요됐다. 같은 기간 서울~광주는 7시간 13분(2023년 추석), 서2026.09.23@ 이삼섭 -
광주여대 앵커사업단,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서 지역 먹거리·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광주여자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최근 광주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6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에 참여해 지역 먹거리와 문화예술·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체험·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박람회 참여는 ‘광주 문화예술·관광 도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대학생들이 지역주민과 함께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방문객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실습을 통해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공지식을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박람회에는 영·호남 지역의 문화예술·관광 홍보관과 대학2026.09.23@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