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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남광주, 비 그치고 기온 뚝 떨어진다···아침저녁 쌀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내리는 비가 그친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낮아지고 낮과 밤의 기온 차도 커질 것으로 보여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13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내린 비가 그친 뒤 14일부터 15일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4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로 예상된다. 15일에는 아침 기온이 6~11도까지 떨어지면서 더욱 쌀쌀하겠으며, 낮 기온은 21~23도를 기록하겠다.16일에는 대체로 맑다가2026.10.14@ 최소원 -
“혐오는 소비해선 안 된다”···이대 학생들이 '호남 혐오' 고발한 이유
이대학보 ‘오래된 혐오의 재활용’ 취재팀. 이대학보 제공 “‘호남 혐오를 하지 마세요’도 물론 있지만, ‘이런 게 호남 혐오입니다’를 조금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기획 기사를 준비했다.”이화여자대학교 대학신문인 ‘이대학보’가 호남 혐오의 실태를 생생하게 고발하는 기획 취재에 나선 이유다. 취재팀은 지난 9월 ‘오래된 혐오의 재활용: 편견은 어떻게 다시 태어나는가’를 명제로, 호남 혐오(전라도 혐오) 실태 고발과 함께 혐오가 생산·소비되는 과정을 추적했다. 수도권에 위치한 대학의 언론사임에도 자칫 지역의 문제로 치부되기 쉬2026.10.13@ 이삼섭 -
"밈 뒤에 숨은 폭력"···'호남 혐오' 파헤친 대학 언론
“대학생이 되고 서울와서 처음 보는 사람들과 술을 마시는데, 한 학생이 고향을 듣고는 ‘라도는 좀…’이라고 표현해 주변에서 깔깔거리고 웃더라구요. 지금은 너무 많이 접해 무력감 때문인 지, 아무렇지 않게 느껴질 정도가 됐죠.”이화여자대학교 대학신문인 ‘이대학보’ 나혜인 기자의 말이다. 2024년 광주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나 기자는 서울로 진학하면서 숱한 차별을 직접 겪었다고 했다. 나 기자가 포함된 이대학보 취재팀은 지난 9월 7일 기획 취재로 ‘오래된 혐오의 재활용: 편견은 어떻게 다시 태어나는가’를 게재했다. 청년층을 중심으로2026.10.13@ 이삼섭 -
방망이 바꾸고 안내판도 세웠지만···김성한 조형물 또 훼손
지난 10일 오전 3시40분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용봉동 패션의거리. 지인의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이동하던 20대 남성 A씨는 인도에 세워진 조형물을 발견하고 차에서 내렸다. 술에 취한 A씨는 조형물을 맨손으로 흔들었고, 조형물은 결국 넘어지면서 무릎 윗부분까지 부러졌다. 해태 타이거즈의 간판타자였던 김성한 전 선수의 모습을 본뜬 기념 조형물은 또 다시 수난을 겪어야만 했다.용봉동 패션의 거리를 상징해온 일명 ‘김성한 조형물’의 수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12일 북구에 따르면 ‘김성한 조형물’은 2020년 용봉패션의거리 특화거2026.10.12@ 최소원 -
신안군 여성 공직자 주요 보직 진출 확대
신안군은 첫 여성 부군수가 취임하는 등 여성 사무관 승진과 주요 보직 진출도 확대되면서 그동안 여성 간부 비율이 낮았던 신안군 공직사회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전남도와의 인사교류를 통해 부임한 정혜정 부군수는 신안군 최초 여성 부군수다. 1992년 공직에 입문해 34년간 행정 경험을 쌓았으며, 전남도 인구정책팀장과 장애인복지과장, 법무담당관, 청년희망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인구와 복지, 청년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갖춰 신안군의 주요 현안 해결에도 역할이 기대된다.김태성 군수 취임 이후 첫 정기인사에서도2026.10.11@ 박민선 -
광주시의사회 "네팔인 아픔 치유에 도움 되길"
네팔 대홍수 지역에 온정의 손길을 보낸 광주시의사회의 구호 활동이 현지 매체에까지 소개되며 민간외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광주시의사회는 ‘네팔 빙하 대홍수 구호대’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네팔 트리슐라강 상류 누와코트 지역을 방문해 구호활동을 벌였다고 11일 밝혔다.구호대는 최정섭 광주시의사회장, 서정성 의협 부회장, 박병순 사회공헌사업단 발기인 대표, 전성현 네팔명예영사 등 4인으로 구성됐다.이번 네팔 구호대는 최근 광주시의사회가 법인으로 설립한 사회공헌사업단의 첫 사업이다. 의사회는 지난 2일 구2026.10.11@ 임창균 -
[날씨] 연휴 남은 이틀 전남광주에 비...낮 기온 27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한글날 연휴 마지막 이틀간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9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연휴 둘째 날인 10일 전남광주특별시은 대체로 맑다가 아침부터 흐려지겠다. 비는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 가끔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10㎜다.10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예상된다. 광주는 아침 14도에서 낮 27도까지 오르겠다.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지는 만큼 나들이 때 겉옷을 챙기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연휴 마지막 날인 11일도 대체로2026.10.09@ 박소영 -
전남대병원, 중환자실 지난해에만 132억 적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 필수의료를 맡는 전남대학교병원의 중환자실이 지난해 132억여 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응급의학과에서도 적자가 발생해 필수의료를 유지하는 데 따른 재정 부담이 구체적인 수치로 확인됐다.9일 전국 주요 국립대병원 등에 따르면 전남대병원은 자료에 제시된 9개 병원 가운데 유일하게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응급의학과·중환자실 등 4개 분야의 최근 3년간 진료수지를 모두 산출해 제출했다.전남대병원 중환자실의 적자는 2023년 113억9천900만원, 2024년 150억1천만원, 20252026.10.09@ 김종찬 -
광주특별시 가축방역사 1명당 540농가···인력 줄고 업무 늘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권을 비롯한 지역 축산농가의 방역을 담당하는 가축방역사들의 업무 부담이 커지고 있다. 방역 인력이 지난해보다 3명 줄면서 가축방역사 1명이 맡는 농가는 평균 540곳으로 늘어났다.9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올해 6월 기준 가축방역사 정원 현황에 따르면 광주특별시 가축방역사는 정원 74명 가운데 71명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해 정원을 모두 채웠던 것과 달리 올해는 3명의 결원이 발생했다.같은 기간 관리대상 농가는 3만9천100곳에서 3만8천347곳으로 줄었지만, 방역 인력 감소로 1인당 담당 농가는 528곳에서2026.10.09@ 김종찬 -
전남권 7개 시군 노인·장애인 급식소 등록 ‘0’···광주는 73.4%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 등 7개 시군의 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 급식소가 급식관리지원센터에 단 한 곳도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는 등록률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지만, 지원대상 시설의 4분의 1 이상이 미등록 상태여서 지역 내 영양·위생 관리 사각지대가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올해 6월 기준 등록대상 사회복지급식소 자료에 따르면 전남권에서 등록대상 사회복지급식소가 있지만 실제 등록시설이 없는 지역은 목포시와 곡성·구례·영암·무안·함평·진도군 등 7곳이다. 이들 지역의 등록대상 급식소는 모두 1532026.10.09@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