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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광주·전남 포근한 봄 날씨···금요일 '비' 소식
광주·전남은 큰 추위 없이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2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영하 1~3도, 최고기온 10~13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3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맑아지겠으며, 아침최저기온은 1~6도, 낮최고기온은 10~14도로 예상된다.4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최저기온 1~4도, 낮최고기온 10~14도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해상에서는 오전 한때 물결이 1.0~3.0m로 일겠2026.03.03@ 강주비 -
장성황룡중,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참여···지역사회와 동행
장성황룡중학교가 최근 장성군 황룡면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에 참여해 지역민들과 전통문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황룡강 둔치와 맥동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장성군수, 장성군의회 의장 및 의원, 도의회 의원, 관내 학교장 등 주요 내빈과 200여명의 황룡면민이 참석했다. 장성황룡중에는 이번 행사에 처음으로 참여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이날 황룡중은 ‘함께 웃고 함께 꿈꾸며 성장하는 장성황룡중’이라는 문구를 담은 현수막을 게시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염원을 담은2026.03.02@ 한경국 -
“꼭 국기 게양해야 돼요?”···3·1절 코 앞 불구 광주 태극기 판매량 ‘9개’
제107주년 3·1절을 앞두고 있지만, 광주시의 올해 태극기 판매 실적은 한 자릿수에 그치고 있다. 일부 자치구는 2년 연속 판매 ‘0건’을 기록하며 사실상 해당 사업이 유명무실해진 형국이다.특히 국경일에도 국기 게양을 필수로 인식했던 과거에 비해 변화된 인식 변화가 태극기 판매량 저조의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26일 광주 5개 자치구에 따르면, 동구·서구·남구·북구·광산구는 구청 민원실과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태극기를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3·1절을 코앞에 둔 시점에도 판매 실적은 저조하다. 올해 들어 두 달간 판매량이 5개2026.02.28@ 강주비 -
[날씨] 광주·전남 5㎜ 약한 비···주말 '맑음'
2월 마지막 주말 광주·전남은 약한 비가 내린 뒤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26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27일 광주·전남은 제주 남쪽 해상 저기압과 대기 중층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른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이날 아침최저기온은 3~7도, 낮최고기온은 11~1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남해상을 중심으로 물결이 높게 일고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비가 그친 뒤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28일 아침최저2026.02.27@ 강주비 -
유아차는 다닐 수 없는 광주 도로, 부끄럽지 않습니까?
광주에서 ‘차가 있어야 편하다’는 말은 너무도 자연스럽다. 그러나 취재를 거듭할수록 이 문장은 질문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편한 것은 누구에게인가, 불편은 누구에게 전가되고 있는가. 9차례 기획 연재를 통해 광주의 도로 불평등 현장을 고발하고, 자동차 중심 도시를 벗어난 국내외 사례를 직접 봤다. 다시 광주의 거리에 선 취재 기자 두 명이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과 답변을 통해 광주의 다음 선택을 물었다. 다음은 일문일답.-기획을 시작할 때 가졌던 문제의식과 취재 전과 후 광주를 바라보는 기준은 무엇이 달라졌나?▲이삼섭(이하 이)2026.02.27@ 이삼섭 -
김동기 “광주대 동문 역동적 연결 최선”
“광주대학교 제18대 총동창회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아 큰 영광과 함께 깊은 사명감을 느낍니다. 행사 중심의 동창회에서 벗어나 성과 중심의 동창회를 만들고, 모든 동문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살아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광주대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한 김동기 회장이 26일 광주대 호심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17·18대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에서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김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이번 소임이 단순히 명예를 누리는 자리가 아니라, 8만여 동문을 위해 가장 먼저 움직이고 헌신하는 ‘봉사2026.02.26@ 한경국 -
광주·전남 독립운동가 9명 3·1절 포상
광주·전남 출신 독립운동가 9명이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로 포상된다. 일제 강점기 학생운동과 국내 항일운동에 참여해 옥고를 치르거나 퇴학 처분을 감내한 선열들이다.26일 국가보훈부 등에 따르면 올해 3·1절 포상자 112명 가운데 광주·전남 출신은 총 9명이다. 훈격별로는 건국훈장(애국장 1명·애족장 2명) 3명, 대통령표창 6명이다.애국장은 광주학생운동에 참여한 김한동 선생에게 추서된다. 1929년 11월 나주와 광주 일대에서 확산된 광주학생운동은 전국적인 항일 학생운동으로 번졌고, 다수 학생이 퇴학·구속 등 탄압2026.02.26@ 강주비 -
광주 지역화폐 완판 행렬···상권 “체감 확실”
“손님들이 먼저 ‘지역화폐 되느냐’고 묻습니다.”광주 자치구가 발행한 지역화폐가 잇따라 조기 완판되면서 상권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체감된다. 설 명절 수요와 맞물리며 일부 상권에서는 매출이 10% 이상 늘었다는 평가도 나온다.25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 지역 상인들 사이에서는 지역화폐 발행 이후 전반적인 상권 분위기가 이전보다 나아졌다는 공통된 목소리가 확인됐다.10년 넘게 음식점을 운영 중인 진광종 수완상인연합회장은 “주민들도 좋고 상인들도 좋은 정책이다. 10여 년 장사를 하면서 이렇게 체감되는 정책은 드물다”며 “손2026.02.26@ 강주비 -
"46년 전 악몽 떠올라···" 복원된 옛 전남도청 찾은 5·18 유족들
5·18 당사자들이 1980년 5월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을 21년 만에 다시 찾았다. 46년 전 총성과 함성이 뒤엉켰던 공간을 채운 전시물를 둘러본 이들은 “복원 자체는 의미가 크지만, 일부 전시에는 보완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26일 오전 5·18민주유공자유족회 회원 15명은 최근 복원·개방된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을 찾았다.도청 외부를 둘러보던 회원들은 본관 외벽의 탄흔 의심 흔적과 1층 복도 벽면에 남은 총탄 자국 앞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한 회원은 “무수히 많은 총알 소리가 마치 비 쏟아지듯 했지”라고 낮게 말했고, 또2026.02.26@ 강주비 -
[종합] ‘무안공항 재개항, 협의부터’ 주문에 유가족 “개항 막은 적 없다” 항변
이재명 대통령이 무안국제공항 재개항을 위해 유가족과 협의하라고 주문한 가운데 유가족들은 재개항 지연의 책임이 자신들에게 있다는 시각은 부당하다고 항변했다.특히 사고기 잔해 보관 개선 작업 과정에서 희생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추가로 확인되는 등 여전히 수습과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재개항의 선결 과제가 유가족 동의인 것처럼 비춰져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다.26일 오전 무안국제공항 공항소방대 뒤편에서 진행된 사고기 잔해 보관 관리 작업에서는 유류품으로 추정되는 물품 154점이 확인됐다. 이 가운데 일부 물질에 대해 전남경찰청 과학수2026.02.26@ 박소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