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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특집] 취업에 강한 동신대, AI-RE100-반도체로 더 강해진다
AI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 산업 지도가 반도체 중심으로 다시 그려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광주지역 취업 강자인 동신대학교가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AI 국가전략산업 육성, 그리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이 수도권 중심이던 첨단산업의 축을 대한민국 서남권으로 확장시키는 역사적인 전환점이 되고 있어서다. 이에 대비해 동신대는 대학의 교육·연구·행정 등 모든 분야를 AI 중심으로 전면 혁신하고, 반도체 분야 전문 인재 양성 과정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39개 학과2026.08.13@ 한경국 -
“이제야 좀 살겠네”...폭염 꺾이고 열대야 사라져
“오늘 30도가 넘었어요? 너무 시원해서 그렇게 높은 줄도 몰랐네요.”연일 40도 안팎까지 치솟던 극심한 폭염이 한풀 꺾이면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들이 모처럼 한낮 야외활동에 나섰다. 낮 기온은 여전히 30도를 웃돌았지만 밤사이 열대야가 사라지고 선선한 바람까지 불면서 더위에 밖을 나오지 못했던 시민들의 발길이 공원과 산책로로 이어졌다.12일 오후 2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푸른길공원. 산책로를 터널처럼 뒤덮은 나무 그늘 아래로 들어서자 따가운 볕이 한결 누그러졌다. 빽빽한 나뭇잎 사이로 간간이 바람이 불어오면서 최근 숨이 턱2026.08.13@ 박소영 -
3·1운동부터 5·18까지···양림동 걸으며 되새기는 근대 역사
“피해자들이 원한 것은 돈이 아니라 진정한 사과와 다시는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겠다는 약속입니다.”12일 오후 시민들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양림동에서 한낮의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골목길을 천천히 걸었다. 참가자들은 부채로 연신 더위를 식히면서도 문화해설사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일제강점기 수탈의 흔적부터 독립운동과 여성인권운동, 5·18민주화운동까지 양림동 골목마다 켜켜이 쌓인 역사가 하나씩 모습을 드러냈다.이날 남구는 오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앞두고 ‘통일올레 시민 평화걷기’를 진행했다. 시2026.08.12@ 김종찬 -
“월급 3300만원 드립니다”···신안 시니어 의사 구하기
신안군이 숙련된 의사를 구하기 위해 연봉 4억원 가량의 파격적인 보수를 내걸었다.세 차례 진행된 채용 과정에도 지원하는 의사가 없자 보수를 3배 가까이 높였다. 공중보건의 급감과 의료 인력 구조 변화가 맞물리며 지방 의료 공백이 우려되자, 민선 9기 신안군이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강력한 의지를 보인 것이다.1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올해 전남 보건소와 지방의료원 12곳은 ‘시니어 의사’ 15명을 채용키로 하는 공고를 내고 신안과 해남을 제외한 10곳에서 13명을 채용했다.보건복지부 ‘시니어 의사 활용 지원2026.08.12@ 박민선 -
조선이공대 앵커사업단, 지역특화산업 연계 기술창업가 양성과정 1기 발대식 개최
조선이공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난 11일 조선이공대에서 ‘지역특화산업 연계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창업가 양성과정’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기술창업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참여자와 운영기관 간 사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선이공대 앵커사업단 관계자와 교육 참가자, 운영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과정은 광주 지역의 기술기반 창업기업 부족과 기술창업기업의 생존율 저하에 대응하고, 지역산업과 연계한 실효성 있는 기술창업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학2026.08.12@ 한경국 -
[수시특집] 광주여대, MAUM교육·K-웰니스 특성화로 도약한다
광주여자대학교는 대학의 교육철학인 MAUM(마음)교육을 바탕으로 K-웰니스를 미래 특성화 분야로 육성하고 있다. MAUM교육은 공감과 소통,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전공 역량과 인성을 함께 기르는 광주여대의 대표 교육철학이다. 이를 기반으로 몸과 마음, 관계의 건강을 아우르는 K-웰니스 교육을 확대하며 새로운 교육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최근 광주여대는 광주시한의사회, 전남도한의사회, 전북특별자치도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의학, 아유르베다, 크나이프 자연요법을 접목한 K-웰니스 프로그램 개발에 나섰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2026.08.12@ 한경국 -
[영상] "홍어 냄새·여권 챙겨라"…전라도 비하 표현, 광주 학생들의 생각은?"화가 많이 났고 억울해요."광주시교육청·무등일보 '기자와 함께 하는 토론캠프'에 참가한 고등학생들이 온라인과 주변에서 전라도를 비하하는 표현을 접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표현에 불쾌감과 수치심, 억울함 등을 느꼈다고 답했으며, 혐오 표현을 줄이기 위해 시민의식 개선과 교육, 처벌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알고 있는 전라도 비하 표현으로 '홍어', '전라디언', '외국' 등을 꼽았다. 송원여고 3학년 윤영윤 학생은 "광주에 여권을 들고 가야 한다는 표현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첨단고 3학년 임세령 학생은 "'전라디언'2026.08.12@ 강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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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일수록 인문의 힘 필요···사람 냄새 나는 동구 만들겠다”
“인문은 어려운 학문이 아닙니다. 사람과 문화, 사람과 도시, 무엇보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일입니다.”이원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인문문화국장은 동구가 지향하는 ‘인문도시’를 이같이 설명했다. 올해로 공직 생활 33년째를 맞은 그는 기획예산실장과 주민복지국장, 도시공간국장 등을 거쳐 지난 6월부터 인문문화국을 이끌게 됐다.이 국장은 인문도시 정책의 출발점을 ‘주민의 행복’에서 찾았다. 원도심인 동구는 과거 도청과 주요 행정기관이 이전하고 신도시가 조성되는 과정에서 인구 유출과 도심 공동화를 겪었다. 재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오래된2026.08.12@ 김종찬 -
준공 39년 봉선동 아파트 옥상 난간 ‘와르르’···남구, 정밀안전진단 명령
준공 39년째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봉선동의 A아파트 옥상 난간이 무너지자 남구가 긴급 보수·보강과 단지 전체 동 옥상 구조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명령했다.전문가들은 장기간 빗물이 스며들면서 철근이 부식돼 난간 단면이 끊어진 것으로 추정했다. 남구는 사고 단지 전체 동을 점검하기로 했지만, 관내 준공 20년 이상 공동주택 155곳으로 점검을 확대할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11일 남구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2시25분께 봉선동의 A 아파트 옥상에 설치된 시멘트 난간 구조물 약 25m가 옥상 안쪽으로 무2026.08.11@ 김종찬 -
'계획 못 따라가는 지원'...무등산수박 육성 마지막 해도 흔들리나
광주 대표 특산물인 무등산수박의 명맥을 잇겠다며 전남광주특별시(광주특별시)와 북구가 3개년 육성계획을 세웠지만 사업 2년 차부터 예산이 삭감되는 등 재정·행정적 뒷받침이 당초 계획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특히 올해 예산이 계획보다 1억원 이상 줄어든데다 육성계획 마지막 해인 내년에 재배기술을 확대·정착시킬 수 있는 기술이 단절될 것으로 보여 무등산 수박 육성 사업이 파행되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11일 광주특별시와 북구 등에 따르면 시와 구는 지난 2024년 ‘광주대표 특산물 무등산수박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2025~2027년2026.08.11@ 박소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