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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공보의 공백 커지는데...시니어의사 확보도 ‘하늘의 별 따기’
전남 지역 의과 공중보건의사가 2년 만에 절반 가까이 줄면서 농어촌·도서지역의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가 공보의 감소를 보완하기 위해 경력 의사를 활용한 ‘시니어의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월 1천만원이 넘는 보수에도 지원자를 구하지 못해 3천만원대로 급여를 올리는 등 의료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전남 지역 의과 공보의는 2024년 229명에서 지난해 179명, 올해 128명으로 감소했다. 지난해 50명, 올해 51명 등 2년만에 무려 101명(44.1%)이2026.08.21@ 박소영 -
“국가는 무얼했나” 참사 600일 맞은 유가족들 진상규명 촉구
“억울해서 못 살겠다. 책임자를 처벌하라.”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발생 600일을 맞은 유가족들이 무안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문책을 촉구했다. 이들은 참사가 발생한 지 600일 동안 국가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했다며 국가가 부실수습과 유해 방치에 대해서도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사단법인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1일 오전 무안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 장소는 무안공항 남측 담벼락 쪽문 앞으로 현재 유해 재수색 작업이 벌어지는 현장 인근이2026.08.21@ 임창균 -
100세 이상 최고 ‘장수 도시’는 전남···전국 10대 지역 상위권
옛 전남 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장수 고령자 밀도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인구 10만명 당 100세 이상(만 98세) 고령자 비율 10위권에 고흥과 함평, 곡성 등이 대거 포함됐다. 국가데이터처가 20일 발표한 ‘100세 이상 고령자조사 집계’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하기 전 시·도 체제에서 조사한 수치다. 우선 전국 100세 이상 인구는 8천604명이다. 인구 10만명당 17.3명이다. 2015년 3천159명에 비해 172.4%(5천445명) 늘었다. 연평균 12026.08.20@ 이삼섭 -
광산구시설공단 “3년 연속 라등급, 청소 특성 외면한 평가 탓”
3년 연속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라’ 등급을 받은 전남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 경영진의 조직관리 실패를 지적한 노동조합의 비판에 대해 청소사업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평가구조도 함께 살펴야 한다며 해명에 나섰다.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올해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77.93점을 받아 같은 유형 42개 기관 가운데 40위에 머물렀다. 2024년 41위, 지난해 40위에 이어 3년 연속 ‘라’ 등급이다. 라 등급은 가~마 5개 등급 가운데 두 번째로 낮은 등급으로, 75점 이상 80점 미만2026.08.20@ 박소영 -
기기주 한미전력 대표, 전남대병원에 5천만원 기탁
기기주 ㈜한미전력 대표이사가 지역 의료 발전과 미래 의료 인프라 강화를 위해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신)에 발전후원금 5천만원을 쾌척했다.전남대병원은 지난 12일 오후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정신 병원장, 윤경철 진료부원장, 심중식 사무국장, 주성필 기획조정실장, 한재영 대외협력실장, 최옥자 간호부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기기주 ㈜한미전력 대표이사, 기호성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기기주 대표는 현대중전기와 서원건설 등을 거쳐 1998년 ㈜한미전력을 설립한 이래, 플랜트 전기공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국가2026.08.20@ 임창균 -
5·18재단-광주교대, 예비교사·학생 위한 민주주의 교육 맞손
5·18기념재단과 광주교육대학교가 미래세대에게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와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바르게 알리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5·18기념재단(이사장 윤목현)과 광주교육대학교(총장 허승준)는 지난 19일 광주교대에서 예비교사와 교사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교내외 민주주의 교육 기반을 다지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축적해 온 교육 자료와 경험을 공유해 미래세대의 현대사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민주·인권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협약에2026.08.20@ 박소영 -
[수시특집] 호남 유일 공학계열 특성화 명문 조선이공대, 취업·장학·실무 다 잡았다
조선이공대학교는 6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호남 유일의 공학계열 특성화 전문대학이다. 반세기가 넘는 기틀 위에 체계적인 직업교육 노하우를 쌓아올리며 대한민국 산업을 이끌어온 7만8천여명의 동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공학, 자연과학, 인문사회, 예체능 4개 분야의 폭넓은 학과 스펙트럼 속에서, 특히 AI·미래차·반도체 중심의 공학계열 학과들이 대학의 탄탄한 경쟁력을 이끌고 있다.학생들은 전국 단위 경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참가팀 전원이 입상한 데 이어,2026.08.20@ 한경국 -
'부실수사' 논란 거센 광주 경찰, 이번엔 음주운전
‘장윤기 사건’ 부실 수사 논란을 빚은 광주 경찰이 잇따른 음주운전 적발까지 이어지면서 공직 기강이 해이해진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뺑소니를 포함해 이달에만 두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된 가운데 경찰청은 장윤기 부친과 수사팀에 대한 징계를 예고했다.19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광주 서부경찰서 소속 30대 A경장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경장은 이날 오전 3시께 광주특별시 광산구 신가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경장은 운전 중 도로와 인도를 구분하는 연석을 들이받았으며2026.08.19@ 임창균 -
[무등일보 사내교육] "나를 각인시키는 첫인상, 내가 바꿀 수 있어"
무등일보는 19일 광주 북구 중흥동 SRB빌딩 5층 커뮤니케이션룸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으로 잇츠컬러 박서현 대표의 ‘퍼스널 컬러를 통한 기자 브랜딩 찾기’ 임직원 사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기자의 업무 특성상 취재 현장에서 형성되는 첫인상과 개인의 이미지가 갖는 중요성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과 스타일을 활용해 전문적인 기자 이미지를 구축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박 대표는 “사람은 첫인상을 3초 만에 판단한다”며 “타고난 외모는 바꿀 수 없지만 인상은 충분히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2026.08.19@ 최소원 -
[수시특집] 서영대, 창학 50주년 맞아 미래형 직업교육으로 ‘학생 성공시대’ 연다
서영대학교가 창학 50주년을 맞아 ‘지역에서 세계로, 세계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Glocal) 혁신대학’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고 미래 100년을 향한 도약에 나선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을 교육과정 전반에 접목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무교육과 취업 지원을 강화해 학생 성공과 지역 발전을 함께 이끄는 지역을 대표하는 직업교육대학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서영대는 2027학년도에 정원 내·외를 포함해 총 997명을 선발한다.◆ 7만6천여 전문기술인재 배출…지역과 함께 성장한 50년광주와 파주 두 캠퍼스를 중심으2026.08.19@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