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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수박’ 부흥 기회 만든 공무원 떠나자 농민들 “명맥 유지 안돼” 호소
기후 변화 위기로 멸종 위기에 놓인 무등산 수박을 살릴 새로운 접목기술이 실용화 단계에 있지만, 이 기술을 개발한 공무원이 다른 곳으로 옮기면서 무등산 수박의 부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농가들은 수확량 증가라는 가시적인 효과가 입증되며 기술 이전을 진행하던 상황에서 기술 개발을 주도한 공무원의 보직 변경에 대해 “접목기술이 제대로 이전되지 못해 무등산 수박을 죽이는 것”이라며 격분하고 있다.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와 무등산수박영농조합법인에 따르면 북구는 최근 발표한 6급 이하 정기인사를 통해 시장산업과 소속 A주무관(7급)을 전2026.08.03@ 박소영 -
[날씨] 여수 37.2도 역대 최고···광주특별시 전역 ‘가마솥더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여수의 낮 최고기온이 37.2도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광양과 여수, 보성에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될 때 내려지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1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광주특별시 대부분 지역의 최고체감온도가 35도를 넘어섰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졌다.주요 지점별 최고체감온도는 광양읍과 보성 벌교가 각각 37.9도로 가장 높았다. 이어 조선대 37.4도, 순천 372026.08.02@ 김종찬 -
광주특별시 월산동 주택서 불···주민 자력 대피
2일 오전 2시55분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월산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4대와 인력을 투입해 연소 확대를 막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발생 약 1시간37분 만인 오전 4시32분께 완전히 꺼졌다.인근 주민들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2026.08.02@ 김종찬 -
광주특별시 서구 단독주택서 불···인명피해 없어
2일 오전 5시14분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세하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당국은 인력 50명과 장비 14대를 투입해 오전 5시33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당국은 조립식 주택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박소영기자 psy1@mdilbo.com2026.08.02@ 김종찬 -
광주특별시 광산구 컨테이너 창고서 불···560만원 피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의 한 폐기물 수집업체에서 불이 나 컨테이너 창고가 전소됐다.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27분께 광산구 신창동 한 폐기물 재활용시설 부지에서 “창고에서 불꽃과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국은 인력 65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오후 10시39분께 초기 진화됐으며, 신고 접수 19분 만인 오후 10시46분께 완전히 꺼졌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컨테이너 창고가 전소되고 내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64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2026.08.02@ 김종찬 -
[날씨] 밤낮없이 ‘펄펄’···주말에도 폭염 기승
전남광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일주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주말에도 밤낮없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3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일 전남광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35~38도를 기록하겠다.광주·광양·여수·보성의 낮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치솟는 등 전남광주 대부분 지역이 35도를 웃돌 전망이다. 또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해남 남부의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될 예정이다.여수·목포·흑산도·홍도·거문도·초도·영광 낙월면·완도에는 열대야주의보가 유지되면서 해가 진 뒤에도 더위가 이어지2026.07.31@ 박소영 -
‘장윤기 사건’ 전 형사과장 다시 구속기로···“케이블타이 존재 몰랐다”
‘장윤기(23) 여고생 살인사건’의 초동수사를 축소·은폐한 의혹을 받는 광주 광산경찰서 전 형사과장 박모 경정이 다시 구속 갈림길에 섰다. 박 경정 측은 강간 등 살인 혐의의 핵심 증거로 꼽히는 케이블타이의 존재를 보고받지 못했다며 수사팀이 뒤늦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주장했다.광주지법 정교형 부장판사는 31일 오전 10시30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박 경정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다.박 경정은 심사에 출석하면서 구속영장이 다시 신청된 이유와 수사보고서 공개 의향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2026.07.31@ 김종찬 -
남구 단독주택 인근 주차된 전기차서 화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의 한 주택 담벼락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불이 나 차량과 주택 일부가 소실됐다.3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8분께 남구 월산동 한 단독주택 인근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24명과 장비 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화재 발생 약 32분 만인 오전 11시께 불을 완전히 껐다.경찰도 인력 6명과 장비 2대를 동원해 현장을 통제하고 사고 경위를 파악했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전기차 1대와2026.07.31@ 김종찬 -
경찰 퇴직자들 “검찰, 장윤기 사건 수사기록 공개하라”
‘장윤기(23) 사건’의 경찰 수사보고서 내용을 둘러싼 검찰과 경찰 측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경찰 퇴직자들이 송치 의견서와 수사보고서 등 관련 기록의 공개를 요구하고 나섰다. 국가수사본부의 성범죄 분리수사 지시가 적절했는지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전국경찰직장협의회 정책연구소(전정연)와 전국경찰직협 관계자 등 20여명은 31일 오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광주지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은 장윤기 사건을 보완수사권 존치의 명분으로 이용하지 말고 수사기록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주동희 전정연 소장은 “이번 사건은 특정2026.07.31@ 김종찬 -
광양수산물유통센터, 이색 해양테마 체험시설 개장
광양시는 광양수산물유통센터 내 신규입점시설로 해양수산테마시설인 아쿠아카페가 지난 14일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당초 지난 6월 개장을 계획했으나 방문객들에게 보다 나은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개장 시기를 조정했다.이번 신규 입점시설은 광양수산물유통센터 3~4층에 조성된 대형 수족관 카페로,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해양수산을 주제로 한 색다른 체험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시설 내부에는 다양한 해양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수족관이 배치되어 있으며, 직접2026.07.30@ 이승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