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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은 재난"···시도교육청, 학교·공사현장 중심 대응 나섰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광주·전남 교육청이 학생과 현장 근로자 보호를 위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폭염이 일상적인 기상현상을 넘어 재난 수준으로 인식되면서 교실과 운동장, 공사현장까지 안전 조치가 확대되고 있다.30일 교육계에 따르면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5월 말부터 여름철 폭염 대응 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단순한 지침 하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체험형 안전교육과 학사 운영 조정 등 실질적 조치를 병행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화재 위험이 높2025.07.30@ 한경국 -
북구, 수해복구 집수리 업무협약
광주 북구(청장 문인)는 30일 소회의실에서 행복둥지 사랑의 집수리봉사단(참여기관 10개소)과 신속한 수해복구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수해복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건우봉사단, 광주농협, 북광주농협, 동신지역자활센터, 일터지역자활센터, 희망지역자활센터, 광신대학교, 서영대학교, 동강대학교, 전남대학교가 참여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7.30@ 양광삼 -
"이주노동자 제도의 불평등, 정부와 전남도가 통합 대책 마련해야"
노동단체가 이주노동자 제도의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한 정부와 전남도의 통합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와크와 광주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등은 30일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주노동자들이 일터에서 건강하게 일하고 차별받지 않으며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들 단체는 "최근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스리랑카 출신 이주노동자가 충격적인 인권 유린을 경험했다. 이는 결코 우발적인 사건이 아니다"며 "지난 2월 영암군에서는 돼지농장에서 폭력과 괴롭힘에 시달리던 네팔 노동자가 스스로 목2025.07.30@ 김종찬 -
주택시장 불경기지만 생애 첫 주택구입은 '증가세'
'수도권-지방 양극화'로 대변되는 주택시장 불경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올 상반기 광주에 생애 첫 주택을 마련한 매수인이 최근 4년 새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전체 주택 매수인 중 '생애 첫 주택 구입' 비중이 40%대에 이르는 등 '실거주' 위주의 거래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30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소유권 이전 등기 신청 매수인 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광주 생애 첫 집합건물(다세대·연립·아파트 등) 매수인은 5천762명이다.이는 부동산 시장 침체가 본격화된 2022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최근 5년간2025.07.30@ 도철원 -
여름철 식중독 예방 위생점검
30일 광주 북구청 위생과 식품가공팀이 양산동 한 식품제조업체에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위생점검을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7.30@ 양광삼 -
집유 기간에 또...광주서 무면허 상습 음주운전 50대 검거
집행유예 기간 광주에서 무면허 상태로 상습 음주운전을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무면허 운전)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11시께 서구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음주단속을 하던 경찰에게 적발됐을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다.하지만 A씨는 경찰 조사에 잇달아 출석하지 않았다.이에 경찰은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24일 A씨의 주거지에서 A씨를 붙잡았다.조사결과 총 7차례 음2025.07.30@ 박승환 -
전원주택 꿈꾸던 여장부, 산자락에 1만평 비밀가든 일궈
해남 삼산면 가재길 계동마을 도로변에 우뚝 선 건물의 보라색 대문이 눈길을 끈다. 대흥사 관광단지와 고산 윤선도 유적지 사이에 있는 길목에 도로보다 높은 곳에 있어 운전석에서 쉽게 눈에 띈다. 언덕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안내판을 따라 다다른 보라색으로 색칠한 대문 위에는 노랑나비와 보라색 나비가 노닐고 있다. 바로 옆에서 수문장처럼 서있는 금목서와 은목서는 벌써부터 아름다운 향기를 뿜어낼 것만 같다. 우리 아파트 입구 화단에서 매년 초가을에 은은한 향기를 발산해 기쁘게 했던 나무들이라 계절감을 잊었다. 은목서와 금목서가 주인공이2025.07.30@ 이용규 -
시민단체 "양금덕 할머니 서훈 수여, 외교부 사과가 먼저"
윤석열 정부에 의해 일방적으로 '서훈 취소'를 당했던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96) 할머니가 다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을 수 있게 된 것과 관련, 시민단체가 외교부의 사과와 3자변제안 철회가 먼저 수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사단법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30일 성명을 내고 "정부가 지난 29일 국무회의를 열고 일제강점기 미쓰비시중공업에 강제 동원된 양금덕 할머니에게 국민훈장을 수여하는 영예수여안을 심의·의결했다"며 "늦게나마 서훈 수여는 다행한 일이지만 이것은 지연된 정의를 바로잡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앞서 국가인권위원회는2025.07.30@ 김종찬 -
폭염, 토시로 땀 닦는 들녘
광주·전남 체감 온도가 연일 35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계속되자 30일 전남 무안군 현경면 외반리 고추밭에서 고추 출하를 하던 주민이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토시를 이용해 땀을 닦아내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7.30@ 양광삼 -
당산나무 아래 정자에서 수박을 탐하다
강렬한 태양빛이 내리쬐는 30일 전남 담양군 고서면 운현마을에서 주민들이 당산나무아래 정자에 앉아 수박을 먹으며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7.30@ 양광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