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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선제적 대응 주목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광양시의 선제적 대응과 행정력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광양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추진단을 구성해 읍면동 전담 창구 운영, 지급 대상자 정보 확인, 온라인 시스템 구축 등 실무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특히 현장 지급의 경우 신청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각 신청기간 첫 주를 집중 신청·배부 기간으로 정해 읍면동별로 2~4명씩 전담 직원을 지정하고 실과소별로 인력도 지원해 신청부터 지급까지 신속하게 처리하며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는 평가다.또한 콜센터를 운영하여 신청 방법, 선정기준, 사용처 등2025.07.31@ 이승찬 -
[기고] 기후가 바뀌었다, 광주는 왜 안 바뀌나
광주에 물폭탄이 떨어졌다. 하루 만에 400mm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시간당 80mm의 폭우는 광주라는 부스에 샤워기를 틀어놓은 것보다 더한 물줄기라고 한다. 100년, 200년에 한 번 온다는 강우가 5년 만에 다시 찾아온 것이다.도로는 침수되고 차량은 잠겼다. 토사가 쏟아지고 집에 물이 들이닥쳤다. 구도심이 물에 잠기자 주민들은 또다시 대피해야 했다. 북구 신안동 일대는 사실상 수중 도시로 변했고, 산 아래와 강 옆의 자연마을들은 다시 생존의 기로에 섰다. 두 명의 무고한 시민이 희생됐다. 그렇게 광주는 또 한 번, 기후 약자2025.07.31@ 이관우 -
[기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남경제에 숨을 불어넣다
고물가와 고금리, 고환율의 삼중고가 장기화되면서 민생경제의 체감온도가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다. 정부는 이를 타개하기 위해 지난 7월 2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민생회복 소비쿠폰'지급을 본격화한 지 1주일, 벌써부터 지역 현장에서는 소비 회복의 긍정적인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전국민 대상 최대 55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로 지급해 실제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게 설계됐다. 지역으로 내려간 돈이 골목경제를 움직이고, 침체된 내수에 온기를 불어넣는 구조다.실제 시행 첫 주말 기준,2025.07.31@ 박석호 -
'장기 연패'KIA, 김도영·올러 오면 다를까
김도영과 아담올러가 돌아오면 호랑이군단이 6월의 상승세를 재현할 수 있을까.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지난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두산베어스와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7연패에서 연패의 숫자가 늘지는 않았으나 KIA입장에서는 아쉬움이 깊게 남은 하루였다. 11회 말 무사 만루의 천금과 같은 기회에서 단 1점을 뽑지 못했기 때문이다. 연패 사슬을 아예 떨쳐낼 절호의 기회를 잡고도 이기지 못했다. 결과적으로지지 않았으나 심리적으로는 선수단에 패전보다 더 깊은 상처2025.07.31@ 이재혁 -
광주서 베트남으로 향한 K-뷰티···눈에 띈 상품은?
광주 지역 뷰티기업들이 생산한 기초화장품과 탈모 케어 제품이 베트남 현지 뷰티 전시회에서 주목받아 수출길에 올랐다.마녀공장, 코스알엑스(COSRX) 등 해외 현지에서 인기를 얻은 후 이를 발판 삼아 국내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K-뷰티 성공 사례들이 있는 만큼, 광주 지역 기업들의 이번 수출 성과에도 이목이 쏠린다.31일 광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2025 코스모뷰티 베트남' 전시회에 광주 지역 기업 ▲아리뷔에 ▲㈜미나페이 ▲프라임더마 ▲㈜에이에이앤티 ▲㈜노아코스메틱이 참가했다.이2025.07.31@ 강승희 -
[무등맛집] 광주 여름철 맛집 특집! 냉우동과 빙수로 폭염 무더위 공략하자!광주 동구 동명동에 위치한 우동 전문점과 빙수 카페가 여름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맛집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우동이 완성되다'는 인기 요리사 정호영씨의 제자가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SNS를 통해서 많이 알려진 이 식당은, 식사 시간대 대기 인원이 많아 일명 '웨이팅 맛집'으로도 불린다.여름철 주력 메뉴는 차가운 육수에 면을 말아 먹는 '붓카케 우동'과 시즌 한정 메뉴인 '콩빙수동'. 붓카케 우동은 쫄깃한 면발과 감칠맛 나는 육수가 특징이다. 콩빙수동은 살얼음 띄운 콩국에 우동 면이 들어간 음식으로, 일반 콩물국수와는2025.07.31@ 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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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소비쿠폰, 지역경제를 살리는 '선순환 투자'로 써야 합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이 본격 시행되고 있다. 코로나와 경기침체, 물가 상승 등 삼중고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에게는 가뭄의 단비 같은 정책이다. 그러나 이 쿠폰이 '어디에서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은 천차만별이다.소비쿠폰은 단순한 복지성 소비 진작책이 아니다. 지역 내 경제 선순환을 유도하는 촉진제다.내가 사는 동네에서 쿠폰이 쓰이면, 그 돈은 지역 상인에게 돌아가고, 다시 인건비와 재투자로 이어져 경제가 순환한다.하지만 본인의 거주지가 아닌 타지역에서 사용된다면2025.07.31@ 이용규 -
완도해경, 청산·보길·노화도서 응급환자 4명 이송
완도해양경찰서가 청산도와 보길도, 노화도 등 관내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4명을 신속 이송하며 해상 앰뷸런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31일 완도해경에 따르면 전날 새벽 1시께 청산도에서 40대 여성이 하혈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됐다. 같은날 오후 4시께 보길도에서는 60대 남성이 발목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노화도에서는 같은날 오후 9시 10분께 50대 남성이 혈변 증상을 호소했으며, 29분 뒤인 오후 9시39분께 30대 외국인 남성이 뇌경색 의심 증상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4명의 응급환자를 모두 연안2025.07.31@ 김종찬 -
'폭염·폭우 속 대세' 광주신세계 '우양산' 매출 24.9%↑
폭우와 폭염 등 급변하는 날씨 속에 '우양산'이 여름 필수템으로 떠오른 가운데, 광주신세계의 양우산 매출은 전년 대비 24.9% 신장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31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두 달 동안 우양산의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24.9% 신장했다.우양산은 UV코딩·방수 코팅 원단으로 차광율과 자외선 차단율까지 높아 햇빛과 비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날씨 속에서 비와 햇빛을 모두 막을 수 있는 장점으로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특히 올해는 6월부터 이례적인2025.07.31@ 강승희 -
무등산서 광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무등산에서 광주의 한 50대 고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1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오후 7시20분께 동구 무등산 자락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조사결과 A씨는 광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로 사망 당일 오전 가족으로부터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경찰은 유가족과 동료 교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2025.07.31@ 박승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