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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대둔도서 화재···3천t급 경비함 급파
신안군 대둔도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1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오전 10시 5분께 신안군 흑산면 대둔도의 한 폐기물 수집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별도의 소방관서가 없는 섬마을인 대둔도에서 화재가 접수되자 해경은 흑산파출소 연안구조정을 동원해 소방과 경찰, 면사무소 직원 등 진화에 필요한 인원들의 이동을 지원하는 한편 인근 해상을 경비 중인 3천t급 경비함을 급파해 소화작업을 지원했다.해경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마을 주민 30여명의 진화작업으로 불은 신고 접수 3시간 29분 만인 오후 1시2025.08.01@ 김종찬 -
한국 주니어 골프계 최강자 장하은 "'나만의 색깔'로 세계 무대 우뚝 서고파"
"나만의 스윙으로 세계 정상에 우뚝 서보고 싶어요."12살 소녀의 눈빛에는 확신이 가득했고, 말끝에는 설렘이 묻어 있었다. 남다른 장타력은 물론, 무엇보다 교과서적인 틀에 갇히지 않은 자신만의 스윙으로 필드를 지배하고 있는 장하은(광주 정암초등학교 6년)의 이야기다.장하은은 지금 한국 주니어 골프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 중 한 명이다. 불과 골프 입문 4년만에 정상에 오른 후, 이후로도 멈춤 없이 승승장구하고 있다.그의 골프 인생은 뜻밖의 장소에서 시작됐다. 만 7세 무렵, 새로 이사한 아파트 단지 잔디밭에서 공이 홀컵에 들어가2025.08.01@ 한경국 -
세 달 고심 끝 임명된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관심'
광주시는 문화경제부시장에 김영문 전 대통령비서실 사회통합비서관을 내정했다. 지난 5월 이상갑 전 경제문화부시장 사직 후 3개월 침묵 끝에 내정된 부시장인터라 특히나 관심이 쏠린다.1일 광주시에 따르면, 4일 오전 김영문 신임 문화경제부시장에 취임한다. 김 내정자(56)는 전남 영암 출신으로, 광주 서강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다. 한양대학교 대학원 과학기술정책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1996년 새정치국민회의 입당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당 재정국장과 민주평통 자문위원, 국회 정책연구위원(2급 공무원) 등을 역임했다. 20172025.08.01@ 이삼섭 -
MZ세대 중심 '조직화' 피싱범죄 조직 일당 무더기 검찰 송치
피싱범죄 조직 30여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송치됐다.1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형사기동대는 지난달 29일 피싱범죄 조직들을 도와주기 위해 대포통장을 모집하고 이를 통해 범죄 수익금을 세탁하는 조직을 운영해온 일당을 수사, 총책 등 조직원 6명(구속2명)과 이들에게 대포통장을 양도한 단순 가담자 24명 등 총 30명을 검거·송치했다.이들은 각자 지인들까지 동원하여 대포통장을 대량으로 모집하고 이를 통해 해당 계좌에 입금된 피싱 범죄수익을 조직원이 인출·분산하는 방식으로 자금세탁 범행을 지속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이들은 조직원 간 은어를2025.08.01@ 김종찬 -
광주디자인비엔날레 D-30, 신세계백화점서 홍보조형물 선봬
2025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 30일을 앞두고, 전시 주제인 '포용'을 표현한 조형물이 광주신세계백화점에서 모습을 드러냈다.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는 1일 오전 11시 광주신세계백화점 1층 중앙통로에서 '2025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제막식은 디자인비엔날레 개막 30일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전시 주제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윤범모 광주비엔날레 대표 이사,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 이사, 전은옥 광주시문화체육실장 등이 참여했다.행사는 전시 주제 이미지(EIP·Event Identity Progr2025.08.01@ 임창균 -
"근시적인 이주노동자 대책···근본적 예방책 마련해야"
이주노동자 인권 유린 사건과 관련, 전남도가 발표한 대책에 대해 시민단체가 환영의 뜻을 표했다. 다만 사후적인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는 1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업장 변경의 자유 전면 보장, 고용허가제 폐지 및 노동허가제 즉각 실시, 이주노동자 차별·폭력·괴롭힘에 대한 엄중 처벌, 이주노동자 감시자 엄선 등 구조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지역 시민단체들은 지난달 30일 정부와 전남도의 통합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고, 다음날 전남도가 '외국인 근로2025.08.01@ 김종찬 -
고속도로서 트레일러 적재물 '와르르'...깔린 30대 운전자 발목 절단
고속도로를 달리던 대형 트레일러에서 쏟아진 적재물이 반대편 도로를 달리던 차량들을 덮치면서 부상자가 속출했다.1일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49분께 담양군 봉산면 유산리 담양JC 인근 고창담양고속도로 상행선(고창 방향) 36㎞ 지점 편도 2차선 도로에서 1차로를 달리던 60대 남성 A씨가 몰던 25t 트레일러에서 철제 적재물이 떨어졌다.떨어진 적재물은 중앙분리대를 파손시킴과 동시에 담양 방면으로 주행하던 30대 남성 B씨의 화물차 포함 차량 5대를 덮쳤다.이 사고로 B씨가 오른쪽 발목이 완전 절2025.08.01@ 박승환 -
[주말&쉼] 서핑은 양양? 요즘은 고흥! 숨은 전남 해수욕장 뜬다
본격적 피서철이 다가왔다. 폭염을 피해 해수욕장으로 향하는 이들의 발걸음도 분주하다. 매년 북적이는 유명한 해수욕장 대신 올해는 잘 알려지지 않은 한적하고 아름다운 해변에서 특별한 여름휴가를 계획해 보는 건 어떨까? 전남에는 아직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보석처럼 빛나는 해수욕장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무등일보가 뽑은 '핫플' 해수욕장 4곳을 소개한다.◆서핑 성지로 떠오른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이름 그대로 아름다운 일출 명소로 유명한 '남열해돋이해수욕장'. 요즘은 일출 대신 '서핑'의 성지로 더 입소문이 퍼진다. 동해에 양양이 있2025.08.01@ 이삼섭 -
[날씨] 8월 첫날부터 36도···광주·전남 '가마솥 더위'
광주·전남은 8월 첫날부터 극한 폭염이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당분간 전 지역에 폭염특보와 열대야가 이어지겠다.1일 아침최저기온은 23~26도, 낮최고기온은 32~36도 사이에 분포하겠다.2일에는 아침최저기온 23~26도, 낮최고기온은 32~36도를 오르내리겠다.3일은 가끔 구름이 많아 흐리겠으며, 아침최저기온 23~26도, 낮최고기온은 31~33도로 낮기온이 다소 내려가겠다.4일은 아침최저기온 25~26도, 낮 최고기온 30~33도로 예보됐으며, 오전부터 전남서부2025.08.01@ 강주비 -
(약수터)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가자(Gaza)'의 비극이 시작된 것은, 1948년 이스라엘이 독립선언과 함께 중동으로 비집고 들어오면서다. 당시 벌어진 '제1차 중동전쟁'으로 팔레스타인 난민 75만명이 발생하자, 그 중 20만명을 이집트의 관리하에 수용한 곳이 지금의 '가자지구'다. 이후 '수에즈전쟁', '6일 전쟁' 등을 거치며 난민들이 대거 몰려들기도 했지만, 현재 230만명에 이르는 인구의 절반은 처음 가자지구로 옮겨온 팔레스타인 난민들의 후세다.이집트와 이스라엘이 교차로 점령해 온 이곳은 1994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의 자치권을 인정하고 철수하며 이른2025.07.31@ 이윤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