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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진입곤란 전남광주 10곳···좁은 골목·주정차 ‘장벽’
좁은 골목과 주정차 차량 등으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내 지역이 1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반 화재 현장에서도 주정차 차량 등이 소방활동을 가로막을 경우 강제처분이 가능하지만 사후 민원 등에 대한 부담 등 실현가능성이 사실상 낮을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주민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되고 있다.10일 전남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 소방차 진입곤란지역으로 관리되는 곳은 광주 4곳, 전남 6곳 등 모두 10곳이다.광주지역에서는 동구 소태3번길·경양로271번길 일대와 남구 덕남마을길2026.09.10@ 박소영 -
[사설] 정치인 혐오표현 더 무겁게 책임 물어야, 법제화 절실국민의힘 의원 이진숙이 국회에서 벌인 5·18민주화운동 왜곡·폄훼 사건을 계기로 정치인과 고위공직자의 혐오 표현을 엄격히 규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5·18기념재단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최근 국회 토론회에서 국가인권위원회법과 국회법, 국가·지방공무원법, 공직선거법 등 5개 법률 개정을 제안했다. 혐오 표현 기준을 법률에 명시하고, 정치인과 고위공직자에게 일반 시민보다 무거운 책임을 묻자는 것이다. 충분히 검토할 가치가 있다.국회의원과 고위공직자는 공적 권한을 가진 데다 언론과 SNS를 통해 순식간에 증폭된다. 특정 집단을2026.09.10@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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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계절노동자 착취, 브로커에 수급 의존한 공공 책임외국인 계절노동자 착취 의혹이 또 불거졌다. 전남지역 이주노동자·인권 단체들은 외국인 계절노동자들을 착취한 브로커에 대한 범죄 행위 규명과 엄중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이들에 따르면 필리핀 출신 계절노동자들이 여권을 압수당한 채 장시간 노동과 협박에 시달렸고, 브로커가 허위 대부계약과 고액 위약금으로 노동자들을 묶어두고 임금 일부까지 가져갔다는 것이다. 해당 브로커는 임금 일부를 공제한 혐의로 이미 검찰에 송치됐다.문제는 이같은 외국인 노동자 착취가 브로커 한 명의 일탈이 아니라, 계절노동자 수급을 사실상 브로커에 의존한2026.09.10@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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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월세 싸다고 안 가"···광주 대학가 원룸 '신축 쏠림'
“월세가 조금 더 비싸더라도 다른 생활비 아껴서 깨끗한 곳에서 사는 게 낫죠.”10일 오후 전남광주 북구 전남대 인근에서 만난 학생 김모(20)씨는 “월세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오래된 건물은 벌레나 곰팡이, 방음 같은 부분이 걱정된다. 몇만원 차이라면 시설 좋고 깨끗한 방을 선택하는 게 낫다”며 신축 원룸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광주지역 대학가 원룸 시장에서 ‘신축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대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월세가 저렴한 구축 원룸보다 시설이 깔끔하고 관리 상태가 좋은 신축·준신축 원룸을 찾으면서다.실제로 개강 10일째를2026.09.10@ 박찬 -
김도영·박민 부상 이탈에 KIA 내야 비상···관건은 시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핵심 내야수 김도영과 박민의 동반 이탈이라는 악재를 맞닥뜨렸다. 시즌 막바지 순위 싸움이 한창인 가운데, 호랑이 군단의 내야진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KIA은 지난 9일 악몽을 경험했다.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3루수 2명이 부상을 입은 것이다.이날 김도영은 4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NC 선발 투수 송명기의 초구에 기습번트를 시도하다 타구에 얼굴을 강타 당했다. 정밀 검진 결과 비골 골절 진단을 받은 김도영은 곧바로 수술대에 올라 비골 골절정복술을 마쳤으며, 11일 퇴원 예정이다. 다행히 붓기가2026.09.10@ 차솔빈 -
[무잇슈] 전남권 택시요금 500원↑추진···광주도 내년 인상안 검토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한눈에 보는 세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58689▶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택시와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 인상 논의가 잇따르며 시민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전남권 택시는 기본요금 500원 인상이 추진되고, 광주권 택시와 시내버스도 내년 요금 재산정과 인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통합 이전 권역별로 달랐던 요금2026.09.10@ 박현 -
(약수터) 타인의 행복을 깎아내리는 마음의 정체는인터넷이나 SNS를 보면 얼굴을 가린 채 남을 뾰족하게 비난하는 댓글들이 끊이지 않는다. 누군가 좋은 일을 해내거나 성공했을 때, 진심으로 박수를 쳐주기보다 시기하고 헐뜯는 이들이 많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남을 향한 날 선 비난의 밑바닥에는 언제나 자기 자신의 불안과 열등감이 숨어 있다.사람들은 보통 자기가 가지지 못한 것을 욕하곤 한다. 자기 삶이 행복하고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남이 무엇을 하든 있는 그대로 인정해 준다. 하지만 마음속이 불만과 결핍으로 가득 찬 이들은 자꾸만 남을 깎아내리며 불만을 터뜨린다.결국 내 마음의2026.09.10@ 한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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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보다 높은 쌀값···올해는 급등 피할까
평년보다 10% 이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쌀 소비자가격이 최근 3주간 6만1천원대에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보다 낮게 형성된 전남지역 조생종 벼 수매가격과 구곡 재고 여유 등으로 당분간 가격 급등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중만생종 수확을 앞둔 이달 병충해와 태풍 등 작황 변수가 향후 쌀값의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이날 쌀 20㎏ 상품의 소비자가격은 6만1천210원이다. 전년 같은 시기 6만603원보다 1% 높고 평년 5만5천323원보다는2026.09.10@ 김혜진 -
[광주 라운지] 농산어촌 복지, 아웃리치(Outreach)로 전환해야
대한민국 농산어촌 지역은 지금 인구 구조의 거대한 전환기를 지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전체가 65세 이상 인구 비율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였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군의 경우 그 비율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먼저 25%를 돌파하며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는 지역으로 꼽힌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군 지역 노인 가구 중 독거노인 비율은 전체의 30~40%에 육박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인구 구조의 급변 속에서 사회 모든 시스템은 빠르게 디지털화·비대면화되고 있다. 복지로, 정부242026.09.10@ 박찬 -
조선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기아 근무 경력 전문가 초청 취업특강 ‘성료’
호남 유일의 공학계열 특성화대학인 조선이공대학교가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실무 중심의 취업특강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조선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9일 대학 3호관 기봉홀에서 기아㈜ 근무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를 초청해 ‘기아 취업특강’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최근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환경 속에서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의 변화와 기아(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 및 직무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특강에서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 동향 ▲기아 기업 및 직무 소개 ▲입사2026.09.10@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