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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삭감·단체 이견에 표류···5·18구묘지, 4년 만에 본궤도
예산 삭감과 국비 확보 난항 등으로 수년간 표류했던 5·18구묘지 민주공원 조성사업이 추진 4년여 만에 본궤도에 오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5·18사적지 지정 이후 28년 만에 처음으로 국비 지원을 확보한 데 이어 사업 방향을 둘러싼 사회적 합의까지 마무리하면서 올해 설계 착수에 돌입한다.13일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0일 5·18정신계승위원회를 열어 5·18구묘지 민주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심의를 마쳤다. 시는 올해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2029년 완공, 2030년 5·18민주화운동 50주년 이전 개관을 목표로2026.09.13@ 김종찬 -
[기고] 2분기 수주잔고 105% 증가···차세대 반도체 수혜 '주목'
티씨케이(064760)는 1996년 설립 이후 반도체 식각 공정용 실리콘 카바이드(SiC) 링 및 고순도 흑연 부품을 생산해온 소재·부품 전문 기업으로, 2003년 코스닥에 상장됐다.동사는 반도체 고단화·미세화 공정에 필수적인 식각용 SiC 링 분야에서 압도적인 글로벌 점유율을 차지하며, 이제는 이를 발판 삼아 차세대 공정 부품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티씨케이는 식각 공정 시 웨이퍼 외곽을 보호·정렬하는 ‘SiC 링’과 박막 증착용 ‘서셉터’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이때 모기업 도카이카본과의 연계를 통해 원소재 수급부터2026.09.13@ 김혜진 -
전남·광주 선수단, 전국장애인체전서 금빛 순항 중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남·광주 선수단이 금빛 걸음을 이어가고 있다.전국장애인체전 사흘째인 13일 오후 5시 기준 광주 선수단은 금31·은41·동28으로 종합 5위를 기록 중이고, 전남 선수단은 금33·은38·동30으로 종합 7위를 달리고 있다.광주는 육상 부문에서 잇단 한국신기록 경신 및 금빛 소식을 전했다.김지혜(한국광기술원)가 여자 창던지기(F13)에서 23.43m로 종전 한국신기록(21.27m)를 경신하면서 금메달을 획득, 지난 2022년부터 전국장애인체전 5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올해 처음으로 출전하게 된 신2026.09.13@ 차솔빈 -
[무잇슈] '아이돌봄' 광주는 14일·전남은 80일···통합 속 대기 '격차’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한눈에 보는 세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58735▶ 같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안에서도 아이돌봄서비스 대기 기간이 지역에 따라 최대 5배까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 지역에 따라 돌봄서비스 이용 시점이 크게 달라지면서 맞벌이·양육 가정이 체감하는 돌봄 격차도 커지고 있다.▶ 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지역별 돌봄 인력과2026.09.13@ 박현 -
전남광주 해상사고 잇따라...3명 숨지고 1명 실종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상에서 물놀이를 하던 모자가 숨지는 등 인명사고가 있따르고 있다. 조업 중 실종된 50대 선원은 사흘째 발견되지 않아 해경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13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52분께 진도 의신면 신비의 바닷길인근 해안에서 40대 여성 A씨와 A씨의 아들 2명이 물에 빠졌다.해경의 요청을 받고 출동한 재난해양구조대는 7세 아들을 먼저 구조하고 2분 뒤 A씨와 4세 아들도 구조했으나 결국 숨졌다.구조된 8세 아들은 병원으로 이송됐다.사고 당시에는 썰물로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대였던 것으로 파악됐다.해2026.09.13@ 박소영 -
[아침시평] 히말라야의 눈물, 우리는 무관한가
지난 8월 26일 뉴스 화면 속에서 거센 흙탕물이 네팔 말레쿠 마을의 다리를 때렸다. 버티던 다리가 꺾이더니 순식간에 물속으로 사라졌다. 몇 번이고 영상을 되돌려 보았다. 그곳은 2010년, 내가 네팔의 학생들과 함께 웃고 노닐던 마을과 강이었다.전남대 학생 30명을 인솔하여 네팔 다딩의 작은 마을 말레쿠(Malekhu)에 있는 학교에서 2주 동안 교육봉사를 했다. 방과 후엔 네팔 아이들과 트리슐리강 위의 긴 출렁다리를 건너며 사진을 찍어주고 노래도 불렀다. 비라도 한바탕 지나가면 강은 누런 흙탕물로 변해 무섭게 내리쳤다. 그때는2026.09.13@ 박찬 -
한계를 넘어, 고졸 청년·직무전환 중장년·해외 유학생이 일냈다
고졸 청년·직무전환 중장년·해외 유학생이 한데 모여 전국 대회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며, AI시대 새로운 전환을 알렸다.스마트인재개발원(원장 반수경) 목포캠퍼스 KDT ‘언어지능기반 분석서비스 개발자 과정’ ‘띠몬(TIMON)’ 팀이 제8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에서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서로 다른 연령과 학력,경력을 가진 훈련생들이 인구 20만의 소도시 목포지역에서 산업안전의 필요성을 기반으로 하나의 팀으로 성장해 전국 단위 해커톤에서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띠몬팀에는 해외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2026.09.13@ 조덕진 -
스마트폰 들여보다 꺾인 목···2030 '경추 경보'
‘목 디스크’라 불리는 경추 추간판 탈출증은 과거 40~50대에서 주로 나타났으나, 최근에는 20~30대에서도 환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이는 장시간 고개를 숙이거나 앞으로 내민 자세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생활 습관과 관련될 수 있다. 이러한 자세 자체가 질환의 유일한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으나, 목 주변 근육과 관절에 지속적인 부담을 주어 통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서종훈 조선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에게 경추 추간판 탈출증에 대한 치료법과 예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들었다.◆고개를 숙이는 자세2026.09.13@ 임창균 -
영웅 뒤 군사들의 삶을 담다···새롭게 쓴 '적벽' 무대
“원통한 내 이름 누가 좀 불러주오….”불길이 번지고, 강 위로 죽음이 쌓인다. 적벽강에서 조조의 배들이 불타고 병사들이 허망한 죽음을 맞는다. 적벽대전은 삼국지 서사 중에서도 가장 극적인 전투로 꼽히지만, 그 전쟁터에 있던 것은 영웅들만이 아니었다. 누군가는 막 태어난 아이를 두고 전장으로 향했고, 누군가는 청춘을 전쟁터에서 보내고 늙어서야 고향으로 돌아왔다. 숫자에 불과했던 군사들의 이야기를 판소리와 국악, 무용으로 풀어낸 ‘적벽: 붉은 강’이 무대에 올랐다.지난 10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예술극장2026.09.13@ 강승희 -
김도영 나흘만에 부상 복귀···"한시도 방심 않고 플레이할 것"
코뼈 골절 부상을 입었던 김도영이 나흘만에 복귀해 지명타자로 경기를 치른다.김도영은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서 치러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한다.김도영은 지난 9일 광주서 치러진 NC와의 승부에서 4회말 송명기의 직구에 기습번트를 시도하다 코를 다쳐 교체됐다.정밀 검진 결과 비골 골절 진단을 받고, 당일 밤 비골 골절정복술을 받고 지난 11일 퇴원했다. 12일 수원에서 치러진 kt와의 원정 경기에는 합류하지 못하고 광주에 남아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역시 정상적으로 타격 훈련과 수비 훈련을 진행했다2026.09.13@ 차솔빈


